말씀 나누기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상일샘2024.12.23 10:00조회 수 2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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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시편(Psalm)111:1 - 111:10

1할렐루야. 내가 온 마음을 다 기울여, 정직한 사람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서 주님께 감사를 드리겠다.
2주님께서 하시는 일들은 참으로 훌륭하시니, 그 일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들이 모두 깊이 연구하는구나.
3주님이 하신 일은 장엄하고 영광스러우며, 주님의 의로우심은 영원하다.
4그 하신 기이한 일들을 사람들에게 기억하게 하셨으니, 주님은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다.
5주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는 먹거리를 주시고, 당신이 맺으신 언약은 영원토록 기억하신다.
6당신의 백성에게 하신 일, 곧 뭇 민족의 유산을 그들에게 주신 일로 당신의 능력을 알리셨다.
7손수 하신 일들은 진실하고 공의로우며, 주님이 지시하신 법은 모두 든든하며,
8영원토록 흔들리는 일이 없으니, 진실과 정직으로 제정되었다.
9당신의 백성에게 구원을 베푸시고 그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고 두렵다.
10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바른 깨달음을 얻으니,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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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란? (by 상일샘) 영원한 왕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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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24.12.23 08:57

    '여호와를 높이고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며..'

    모든 사람은 지혜를 얻기를 원한다. 나 또한 요 근래에 가장 많이 했던 기도가 지혜를 구하는 기도였다. 그러나 그 기도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것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나에게만 집중하며 기도했던 것 같다.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다. 크고 놀라우신 주님을 예배하며 또한 그 앞에 두려움으로 경배하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 하나님 주님을 예배합니다. 나의 만족과 유익만을 위한 기도를 드리며 불평불만 했던 모습들을 회개합니다. 주님을 예배하는, 주님을 경외하는 그 기쁨을 먼저 배울 수 있는 겸손함을 허락해주세요.

  • 2024.12.23 10:58

    우리가 일단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보는 것이다.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셔서 세상을 만드셨고 나를 얼마나 사랑하셔서 말씀에 나온 것처럼 크고 장엄하고 영광스러운 일들을 하셨는지 봐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찬양할 수 있게 되고 감사할 수 있게 되며 그분을 경외할 수 있게 되며 그럼 그분의 지혜로 살아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그것이 절대로 쉬운 일은 아니다. 나 역시 많이 넘어지고 실패한다. 하지만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 주님이 나를 위하여 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래서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제가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 2024.12.23 21:56

    주님 오직 주님만이 참된 기준되시며 완전하시고 위대하십니다. 저는 매일의 삶에서 그 주님을 잊고 지내는 날이 너무나 많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제가 주님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닫게 해주셔서 오늘 말씀의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함으로 나아가 매일의 삶에서 주님께 영광되는 삶을 살아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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