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교회에 전하라

상일샘2025.07.02 10:00조회 수 3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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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1:9 - 1:20

9○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형제요 예수 안에서 환난과 그 나라와 인내에 여러분과 더불어 참여한 사람인 나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에 대한 증언 때문에밧모라는 섬에 갇혀 있게 되었습니다.
10주님의 날에 내가 성령에 사로잡혀 내 뒤에서 나팔 소리처럼 울리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11그 음성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네가 보는 것을 책에 기록하여, 일곱 교회, 곧 에베소와 서머나와 버가모와 두아디라와 사데와 빌라델비아와 라오디게아의교회로 보내라."
12○그래서 나는 내게 들려 오는 그 음성을 알아보려고 돌아섰습니다. 돌아서서 보니, 일곱 금 촛대가 있는데,
13그 촛대 한가운데 '인자와 같은 분'이 계셨습니다. 그는 발에 끌리는 긴 옷을 입고, 가슴에는 금띠를 띠고 계셨습니다.
14머리와 머리털은 흰 양털과 같이, 또 눈과 같이 희고, 눈은 불꽃과 같고,
15발은 풀무불에 달구어 낸 놋쇠와 같고, 음성은 큰 물소리와 같았습니다.
16또 오른손에는 일곱 별을 쥐고, 입에서는 날카로운 양날 칼이 나오고, 얼굴은 해가 강렬하게 비치는 것과 같았습니다.
17○그를 뵐 때에, 내가 그의 발 앞에 엎어져서 죽은 사람과 같이 되니, 그가 내게 오른손을 얹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18살아 있는 자다. 나는 한 번은 죽었으나, 보아라,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있어서, 사망과 지옥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19그러므로 너는, 네가 본 것과 지금의 일들과 이 다음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여라.
20네가 본 내 오른손의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의 비밀은 이러하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심부름꾼이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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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2025.7.2 09:43

    오늘 말씀에서는 주님의 동행하심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보여주는 말씀 인것 같다. 요한은 말씀을 전하다가 밧모라는 섬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 가운데서 주님은 일하시어 환상을 보여 주시고 그 통로를 통해 주님에 일을 다시 이어 가시고 계십니다. 우리에 삶에도 언젠간 세상에 비판과 핍박속에 고립되어 고난이 찾아오는 밧모섬이 있을 것입니다. 그 섬 가운데 갇히어도 그런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우리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상황 가운데서 우리에게 환상을 보여주실 하나님이 계시기 떄문입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이 우리에게는 기회인 것입니다. 우리는 더더욱 주님을 찾아야하고 그 가운데서 믿음을 일치 말아야 합니다. 주님 여러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이 작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계획들을 이루어가실 것을 기도하며 주님 가운데서 살아가는 오늘과 또 매일이 될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 2025.7.2 09:49

    요한은 예수님을 전했기에 밧모라는 섬에 갇혀 있다고 나온다. 하지만 요한이 전하고 기록한 예수님의 모습은 모든 영광과 존귀와 위험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다. 모든 영광과 존귀와 위험을 가지고 있는 분을 따르는 자들의 모습은 영광의 모습이어야 할 것만 같다. 그들의 모습이 영광이야지만 정말 예수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영광과 존귀와 위험이 사실이라는 것을 드러낼 수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예수님을 따른 자들의 모습은 전혀 그런 모습이 아니었다. 사도 요한과 같이 감옥에 갇히고 핍박을 당하는 모습이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의 모습이었다. 이 모습 속에 세상은 이해할 수 없는 영광이 담겨 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얻은 자들이기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이기에 세상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핍박인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의 모습 또한 믿음의 선배들과 같이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은 것을 영광으로 알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살아가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예수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와 위험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는 영광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고난을 받고 핍박을 받을 수 있는 성령의 능력을 허락해 주세요.

  • 2025.7.2 09:54

    하나님께서는 오늘 말씀에서 교회를 위한 기록을 시작하셨다. 이 기록의 시작은 환상 속 보이는 자가 누구인지 소개하는 것뿐이지만, 난 이것만으로 핍박받던 교회들에게 위로가 된다고 생각한다. 환상으로 요한이 본 것은 예수님이었다. 예수님의 등장 자체가 많은 교회들에게 위로가 됐을 것이다. 예수님은 부활 후 자신의 나라에서 영광만 누리고 계시지 않았다. 그분은 천상에서 자신의 사역을 다시 시작하시매 우리를 위하여 보호하시고 기도해 주신다. 오늘 말씀은 이처럼 우리를 위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거 같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주께서는 이 땅에서의 사역이 다 끝났다고 저희를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주님, 언제나 저와 함께해 주시고 보호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5.7.2 13:43

    "내가 성령에 사로잡혀"

    말씀을 묵상하면서 요한은 성령에 사로잡혀 예수님 안에서 환난과 인내에 더불어 참여한 사람이 되어서 밧모 섬에

    갇혀있게 되지만 그럴때에도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주님 마지막때 그리스도인에게 핍박과 고난이 찾아온다고 하셨는데 저도

    성령에 사로잡혀 예수 안에서 환난을 참여한 사람이 될수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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