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그리스도의 나라

상일샘16시간 전조회 수 3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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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11:14 - 11:19

14○둘째 재난은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이제 셋째 재난이 곧 닥칠 것입니다.
15○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 때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났습니다.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 되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16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는 스물네 장로도 엎드려서, 하나님께 경배하고,
17말하였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그 크신 권능을 잡으셔서 다스리기 시작하셨습니다.
18뭇 민족이 이것에 분개하였으나 오히려 그들이 주님의 진노를 샀습니다. 이제는 죽은 사람들이 심판을 받을 때가 왔습니다. 주님의 종 예언자들과 성도들과작은 사람이든 큰 사람이든 주님 이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실 때가 왔습니다.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때가 왔습니다."
19그러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였습니다. 그 때에 번개가 치고, 요란한 소리와 천둥소리가 나고, 지진이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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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의 전쟁 (by 상일샘) 두 증인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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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6시간 전

    요한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언약궤 외에 본 것은 번개, 천둥, 지진, 큰 우박입니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은 그날에 주님을 기뻐하고 예배하고 경배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주님을 예배할 복을 주실 것이지만 주님의 도래와 통치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큰 벌인 심판을 내리실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도래와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며,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했던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사람처럼 일생을 살아간다면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의 심판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주님 주님의 나라가 아직은 우리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주님께서 이 나라를 통치하시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제가 이 땅에서 세상의 나라에 속해 살아가고 있지만,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백성임을 잊지 않고 살아가게 하시고.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까지 이 땅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며 우리를 위해 주님께서 가셨던 그 사명에 길을 감당하고, 주님께서 주신 기회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11시간 전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신자의 유일한 소망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세상은 점점 더 악해져 가고 신자들은 그리스도를 믿고 전한다는 이유로 핍박과 고난을 겪게 된다. 점점 더 악해지는 세상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신자에게, 패배의 길을 가는 것만 같은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주심으로 예수님의 승리에 참여한 자로 삼으셔서 그 승리를 누리게 하여 주셨다. 이것이 신자의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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