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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자손의 족보

상일샘2025.06.02 22:00조회 수 3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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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역대상(1 Chronicles)2:1 - 2:55

1이스라엘의 아들은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과
2단과 요셉과 베냐민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다.
3○유다의 아들은 에르와 오난과 셀라이며, 이 셋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과 유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주님께서 그를 죽이셨다.
4유다의 며느리 다말과 유다 사이에서는 베레스와 세라가 태어났다. 유다의 아들은 모두 다섯이다.
5○베레스의 아들은 헤스론과 하물이다.
6세라의 아들은 시므리와 에단과 헤만과 갈골과 다라로서, 모두 다섯이다.
7가르미의 아들은 아갈인데, 그는 하나님께 전멸시켜 바쳐야 하는 물건 때문에 범죄하여 이스라엘을 고통에 빠뜨린 자다.
8○에단의 아들은 아사랴이다.
9○헤스론에게서 태어난 아들은 여라므엘과 람과 글루배이다.
10○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유다 자손의 지도자 나손을 낳고,
11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보아스를 낳고,
12보아스는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았다.
13○이새는 그의 맏아들 엘리압과 둘째 아비나답과 셋째 시므아와
14넷째 느다넬과 다섯째 랏대와
15여섯째 오셈과 일곱째 다윗을 낳았다.
16이들의 누이는 스루야와 아비가일이다. ○스루야의 아들은 아비새와 요압과 아사헬, 이렇게 셋이다.
17아비가일은 아마사를 낳았는데, 아마사의 아버지는 이스마엘 사람 예델이다.
18○헤스론의 아들 갈렙은 그의 아내 아수바와 여리옷에게서 아들을 낳았다. 아수바가 낳은 아들은 예셀과 소밥과 아르돈이다.
19아수바가 죽자, 갈렙은 또 에브랏과 결혼하였고, 에브랏과 갈렙 사이에서는 훌이 태어났다.
20훌은 우리를 낳고, 우리는 브살렐을 낳았다.
21○그 뒤에 헤스론은 예순 살에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의 딸에게로 가서, 그와 결혼하였다. 그들 사이에서 스굽이 태어났다.
22스굽은 야일을 낳았다. 야일은 길르앗 지방의 성읍 스물세 개를 차지하였다.
23그러나 그술과 아람이, 그낫과 그 주변의 성읍 예순 개와 야일의 마을을, 그들에게서 빼앗았다. 이들은 모두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의 자손이다.
24헤스론이 갈렙 에브라다에서 죽은 뒤에, 그의 아내 아비야는 그의 아들, 드고아의 아버지 아스훌을 낳았다.
25○헤스론의 맏아들 여라므엘의 아들은 맏아들 람과, 그 아래로 브나와 오렌과 오셈과 아히야이다.
26여라므엘에게 또 다른 아내가 있는데, 그의 이름은 아다라이며, 오남의 어머니이다.
27여라므엘의 맏아들 람의 아들은 마아스와 야민과 에겔이다.
28오남의 아들은 삼매와 야다이며, 삼매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술이다.
29○아비술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하일이며, 아비술과의 사이에서 아반과 몰릿을 낳았다.
30나답의 아들은 셀렛과 압바임이며, 셀렛은 아들을 낳지 못하고 죽었다.
31압바임의 아들은 이시이고, 이시의 아들은 세산이고, 세산의 아들은 알래이다.
32○삼매의 아우 야다의 아들은 예델과 요나단이며, 예델은 아들을 낳지 못하고 죽었다.
33요나단의 아들은 벨렛과 사사이다. 이들이 여라므엘의 자손이다.
34○세산은 아들이 없고 딸뿐이다. 세산에게는 이집트 사람인 종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야르하이다.
35세산이 그의 종 야르하에게 자기 딸을 결혼시켰고, 그들 사이에서 앗대가 태어났다.
36앗대는 나단을 낳고, 나단은 사밧을 낳았다.
37사밧은 에블랄을 낳고, 에블랄은 오벳을 낳았다.
38오벳은 예후를 낳고, 예후는 아사랴를 낳았다.
39아사랴는 헬레스를 낳고, 헬레스는 엘르아사를 낳았다.
40엘르아사는 시스매를 낳고, 시스매는 살룸을 낳았다.
41살룸은 여가먀를 낳고, 여가먀는 엘리사마를 낳았다.
42○여라므엘의 아우 갈렙의 맏아들은 메사이며, 그는 십의 아버지이고, 그의 아들은 마레사이며, 헤브론의 아버지이다.
43헤브론의 아들은 고라와 답부아와 레겜과 세마이다.
44세마는 요르그암의 아버지 라함을 낳고, 레겜은 삼매를 낳았다.
45삼매의 아들은 마온이며, 마온은 벳술의 아버지이다.
46○갈렙의 첩 에바는 하란과 모사와 가세스를 낳고, 하란도 가세스라는 아들을 낳았다.
47(야대의 아들은 레겜과 요담과 게산과 벨렛과 에바와 사압이다.)
48○갈렙의 첩 마아가는 세벨과 디르하나를 낳고,
49또 맛만나의 아버지 사압을 낳고, 또 막베나와 기브아의 아버지 스와를 낳았다. 갈렙에게는 악사라는 딸도 있었다.
50○갈렙의 자손은, 곧 에브라다의 맏아들 훌의 아들인 기럇여아림의 아버지 소발과,
51베들레헴의 아버지 살마와, 벳가델의 아버지 하렙이다.
52○기럇여아림의 아버지 소발의 자손은 하로에와 므누홋 족의 절반이니,
53기럇여아림 족은 이델 족과 붓 족과 수맛 족과 미스라 족이다. (이들에게서 소라 족과 에스다올 족이 나왔다.)
54○살마의 자손은 베들레헴과 느도바 족과 아다롯벳요압과 마하낫 족의 절반과 소라 족이다.
55○(야베스에 사는 서기관 족은 디랏 족과 시므앗 족과 수갓 족이며, 이들이 레갑 가문의 조상 함맛에게서 나온 겐 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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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2025.6.2 09:49

    유다 자손의 족보를 보며 이 말씀에서 내가 무엇을 묵상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하나님의 말씀이라기보단 오히려 그냥 사실만을 기록한 한 문서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러나 이 족보는 다른 족보들과는 다르게 단지 출생의 순서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선택에 따른 순서를 따르는 족보였다. 이 모든 출생과 이어짐 에서 하나님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말하고 있다. 주님, 인간의 시선이 아닌 주님의 시선으로, 주님께서 바라보시는 것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여 주세요.

  • 2025.6.2 09:50

    예전에 성경에서 족보가 나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심을 알려준다고 들은 적이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사사기 시대를 지나 이제 왕의 시대를 지나가게 하신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든 생각은 하나님께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심에 있어서 언약을 잊지 않고 계시다는 것이다. 아브라함과 야곱과 이삭에게 약속하신 것을 기억하시며 이스라엘의 수많은 죄악들에도 불구하고 그 언약을 성취하고 계신다. 하나님,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묵상할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매일 수많은 죄를 짓지만 저를 포기한다고 하지 않으시고 언약을 성취하여 가시는 하나님을 믿게 하여 주세요.

  • 2025.6.2 09:50

    믿음은 가족들과 관련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오늘 말씀에서는 유명한 아갈의 이야기를 통해 드러난다. 사실 이 유다 자손의 계보에서 믿음이 좋은 사람이 몇몇 안된다. 그러나 유다자손은 하나님이 택하신 족속이다. 그러나 그 안에 주님을 믿고 주님이 보시기에 옳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은 몇몇 없다. 그 중에 아갈이다. 그는 여리고성 전투에서 전멸시켜 바쳐야 하는 물건을 자신이 탈취하는 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믿음은 가족들과 연관되어 있는게 아니다'라는 말은 나의 믿음이 아빠가 목사님이고 집사님이고 장로님이라고 해서 내 믿음이 하나님을 향해있는 것만은 아니다. 아무리 목사님의 자녀라 하여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을 수도 있다. 반대로 부모님이 주님을 믿지 않는다 하여도 그들의 자녀들은 주님을 믿을 수도 있다. cs를 통해서 나는 '부모에게서 믿음을 독립하는 것'을 배웠다. 나의 삶을 돌아보면 아직 나는 부모에게서 믿음을 독립하지 못한 것 같다. 나의 마음을 볼때, 가장 일차적으로 교회 가는 것부터, 지금은 부모님과 한 집에 살면서 같이 교회를 가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내가 교회를 같이 다니고 교회를 다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마음이 드는 것은 아무래도 아직 나의 믿음은 연약하여 부모에게서 아직 믿음을 독립하지 못하는 것 같다.

    주님 제 연약한 믿음을 붙들어주셔서 살아갈때에 부모님에게서 믿음을 독립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5.6.2 09:52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주님께서 그를 죽이셨다.'

    세상 사람들이 이 본문을 보면 이렇게 가차없이 냉정하게 심판하시는 분을 어떻게 자비로우신 분이라고 믿을 수 있냐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대하심을 보았다. 에르가 죽은 이유가 정말 악했기 때문이라면 모든 인류는 지금 당장이라도 죽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도 참아주시고 인내하시며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과 그리스도인의 이 반응의 차이의 핵심에는 자기 스스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있는 것 같다. 내가 나름대로 괜찮게 선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한없이 악한 죄인이고 나의 권리로 요구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지옥의 형벌밖에 없음을 인정하는 자들은 지금 이 세상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지를 알게 된다. 하나님 이 3절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얼마나 죄를 미워하시는지, 죄를 사랑하는 나를 얼마나 오래 참아주고 계시는지를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흘려보내는 저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2025.6.2 09:53

    말씀을 읽으면서 어제 설교가 생각났다. 설교는 하나님이 사람을 자신의 마음 가운데 두셨다는 내용이었다. 오늘 본문을 보며 설교가 생각난 것은 하나님의 자비하심 때문인 거 같다. 죄로 물들어버린 우리를 하나님은 다시 창조하실 수 있으셨다. 그러나 주님은 이 방법을 택하지 않으시고 구원자를 보낼 계획을 세우셨다. 오늘 말씀이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잘 드러내는 거 같다. 족보 중간 중간 계속 나타나는 죄악들 사이에서 주님은 신실한 자들을 세우셨고 그들로 하여금 구원을 완성해 나가셨다. 이런 주님의 행하심을 보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의 구원하심이 얼마나 큰지 생각하게 살게 하여 주시고 남은 삶을 주님의 신실한 일꾼으로 살게 하여 주세요.

  • 2025.6.2 09:55

    오늘 말씀에서는 유다 자손의 족보에 대한 말씀이었다 오늘 말씀은 어려웠지만 한 가지 느낀 점은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끝까지

    버리지 아니하시고 항상 하나님을 일하시며 준행하시는 분이신걸 느끼게 되었다 주님 오늘 말씀처럼 주님만이 나의 왕이 신 걸 느끼게 되었다

  • 2025.6.4 08:39

    오늘 말씀을 통해서 혈통과 믿음이 항상 정비례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어떤 집안, 자손에는 하나님의 사람이 몰려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집안은 모두 하나님의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다. 물론 믿음의 집안 안에서 태어난다면 더 좋은 환경에서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알아가겠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믿음의 개개인이라는 것이다. 아까도 말했듯이 좋은 집안에 속해 있다고 구원이 확정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 집안을 선택하셨냐?"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냐?"를 질문하고 확인해 봐야 한다. 혹시 매주 교회에 출석한다는 것만으로 나의 구원을 확신하고 있는지 말이다. 하나님, 항상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주의하며 살게 하여 주세요. 나의 믿음을 확인하며 주님만 붙드는 저의 삶이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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