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다윗 편에 선 사람들

상일샘2025.06.10 11:00조회 수 42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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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역대상(1 Chronicles)12:1 - 12:4

1다윗이 기스의 아들 사울에게 쫓겨서 시글락에 있을 때에, 그에게 와서 싸움을 도운 용사들은 다음과 같다.
2이들은 좌우 양손으로 무릿매 돌도 던질 줄 알며 화살도 쏠 줄 아는 사람들로서, 활로 무장을 한 사람들인데, 베냐민 지파 사울의 일족이다.
3그들의 우두머리는 아히에셀이고, 그 다음은 요아스인데, 이들은 기브아 사람인 스마아의 두 아들이다. 아스마웻의 아들 여시엘과 벨렛과, 아나돗 사람인 브라가와 예후와,
4서른 명 용사 가운데 하나이며, 서른 명의 우두머리인 기브온 사람 이스마야이고, 또 예레미야와, 야하시엘과, 요하난과, 그데라 사람인 요사밧과,
5엘루새와, 여리못과, 브아랴와, 스마랴와, 하룹 사람인 스바댜와,
6고라 사람인 엘가나와, 잇시야와, 아사렐과, 요에셀과, 야소브암과,
7그돌 사람으로, 여로함의 아들인 요엘라와, 스바댜이다.
8○갓 지파 가운데서 광야에 있는 요새로 다윗을 찾아간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용맹스러운 용사들이요, 방패와 창을 다룰 줄 아는, 싸움에 익숙한 군인들이다. 그들의 얼굴은 사자의 얼굴과 같고 빠르기는 산의 노루와 같았다.
9그들의 우두머리는 에셀이고, 둘째는 오바댜이고, 셋째는 엘리압이고,
10넷째는 미스만나이고, 다섯째는 예레미야이고,
11여섯째는 앗대이고, 일곱째는 엘리엘이고,
12여덟째는 요하난이고, 아홉째는 엘사밧이고,
13열째는 예레미야이고, 열한째는 막반내이다.
14○이들은 갓 자손의 군대 지휘관으로서, 그 가운데 계급이 낮은 사람은 백 명을 거느렸고, 높은 사람은 천 명을 거느렸다.
15어느 해 첫째 달, 요단 강 물이 모든 강둑에 넘칠 때에, 그들은 강을 건너가 골짜기에 사는 모든 사람을 쳐서 동서로 도망 치게 하였다.
16○베냐민과 유다 자손 가운데서 요새로 다윗을 찾아온 사람들이 있었다.
17다윗이 나가서 그들을 맞으며 말하였다. "여러분이 나를 돕고 화친할 목적으로 왔다면, 나는 여러분과 연합할 마음이 있소. 그러나 내게 아무런 악행이 없는데도 여러분이 나를 배반하여 적에게 넘긴다면,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이를 보시고, 여러분을 벌하시기를 바라오."
18○그 때에 삼십인의 우두머리인 아마새가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혀 말하였다. "다윗 장군님, 우리는 장군님의 부하입니다. 이새의 아드님, 우리는 장군님의편입니다. 하나님이 장군님을 돕는 분이시니 평화에 평화를 누리십시오. 장군님을 돕는 사람에게도 평화가 깃들기를 빕니다." ○다윗은 그들을 기꺼이 받아들여 군대장관으로 삼았다.
19○므낫세 지파에서도 다윗에게 온 사람들이 있었다. 그 때에 다윗이 블레셋과 함께 나아가 사울과 전쟁을 하려 하였지만, 그들을 도울 수가 없었다. 블레셋지도자들이 의논한 뒤에 "그가 우리 머리를 베어서 그의 왕 사울에게 투항할 것이 아니냐?" 하고 말하면서, 다윗을 돌려보냈기 때문이다.
20다윗이 시글락으로 돌아갈 때에, 므낫세 지파에서 그에게 합세한 사람은 아드나와 요사밧과 여디아엘과 미가엘과 요사밧과 엘리후와 실르대이다. 이들은 모두 므낫세 지파의 천부장이다.
21그들은 모두 다 용맹스러운 용사들이어서, 다윗을 도와 침략자들을 쳤다. 이들은 모두 군대장관이 되었다.
22날마다 다윗을 도우려는 사람이 모여들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은 큰 군대를 이루었다.
23○싸우려고 무장하고 헤브론으로 다윗을 찾아와서, 주님의 말씀대로, 사울의 나라가 다윗에게 돌아오도록 공을 세운 사람의 수는 다음과 같다.
24○유다 자손 가운데서 방패와 창으로 무장한 군인이 육천팔백 명이고,
25시므온 자손 가운데서 싸운 용맹스러운 용사는 칠천백 명이다.
26○레위 자손 가운데서는 사천육백 명인데,
27아론 가문의 영도자 여호야다가 거느린 사람은 삼천칠백 명이고,
28젊은 용사 사독과 그의 가문의 지휘관이 스물두 명이다.
29○사울의 동족인 베냐민 자손 가운데서는 삼천 명이 나왔다. (그들 대다수는 그 때까지 충실히 사울 가문을 지켜 왔다.)
30○에브라임 자손 가운데서는 이만 팔백 명인데, 그들은 다 자기 가문에서 유명한 사람들로서, 용맹스러운 용사들이다.
31○므낫세 반쪽 지파 가운데서는 만 팔천 명이 나왔는데, 그들은 다윗에게 가서 그를 왕으로 추대하도록 지명받은 사람들이다.
32○잇사갈 자손의 우두머리 이백 명이 그들의 모든 부하를 이끌고 왔다. (그들은 때를 잘 분간할 줄 알고, 이스라엘이 하여야 할 바를 아는 사람들이다.)
33○스불론에서는 갖가지 무기로 무장하여 전투 채비를 갖추고, 두 마음을 품지 않고 모여든 군인이 오만 명이다.
34○납달리에서는, 지휘관이 천 명이고, 그들과 함께 창과 방패를 들고 온 사람이 삼만 칠천 명이다.
35○단에서는 전투 채비를 한 군인이 이만 팔천육백 명이 나왔다.
36○아셀에서는 전투 채비를 하고 나온 군인이 사만 명이다.
37○요단 강 동쪽에 있는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쪽 지파에서는 갖가지 무기를 가진 군인이 십이만 명이 나왔다.
38○전투 채비를 한 이 모든 군인이, 다윗을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하려고, 충성된 마음으로 헤브론으로 왔다. 그 밖에 남은 이스라엘 사람도 모두 다윗을왕으로 추대하는 데 뜻을 같이하였다.
39그들의 동족이 음식까지 마련하여 주어서, 그들은 거기에서 다윗과 함께 사흘을 지내며, 먹고 마셨다.
40또 그 근처에 있는 잇사갈과 스불론과 납달리에서도, 사람들이 음식물을 나귀와 낙타와 노새와 소에 실어 왔다. 밀가루 빵과 무화과 빵과 건포도와 포도주와소와 양을 많이 가져 오니, 이스라엘에 기쁨이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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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2025.6.10 08:24

    '날마다 다윗을 도우려는 사람이 모여들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은 큰 군대를 이루었다.'

    사울에게 쫓겨나 혼자서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했을 다윗은 하루하루 충성을 약속하며 각 지파에서 찾아오는 용사들을 보며 정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꼈을 것이다. 이 묵상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은 하루를 사는 자들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다. 솔직하게 요즘 나의 불평들을 보면 하루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모습보다는 내일의 염려와 걱정으로 오늘을 만족하고 감사하지 못했던 모습들이 너무나 많았다. 내가 나의 미래에 대한 대비를 다 해놓아야 하는 것처럼 생각하며 그렇지 못했을때 불평하고 불안해하는 모습들을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고 가르쳐주신 분이시다. 우리 주님은 때마다 시마다 필요한 것을 늘 채워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 주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마치 나의 힘으로 내 삶을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했던 교만하고 어리석은 모습을 회개합니다. 모든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감사를 고백하는 저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2025.6.10 09:41

    다윗을 돕기 위해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모습을 하나님의 군대와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군대와 같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이 모으시고 세우신 군대라는 의미입니다. 세상적인 기준과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봤을 때 다윗의 삶은 패배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홀로 두지 않으시고 다윗을 도우시고 함께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윗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셨습니다.

    우리의 삶도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예기치 못한 어려움과 환경으로 인해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지 못한 채 세속과 자기의 생각에 갇혀 패배자가 된 것 같이 걱정과 슬픔 가운데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이 오직 하나 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가장 어려울때에, 우리가 낮아져 수치감에 쌓여있을 때 우리의 삶 가운데 찾아와 주셔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분이 계시다는 것을요 그분이 하나님 이시라는 것을요

    하나님 아버지 다윗의 삶 가운데 큰 어려움과 수치스러운 자리에 있을 때에도 다윗을 홀로 두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다윗을 도우셨던 것처럼, 우리의 인생 가운데도 어려운 시간들을 지날 때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며, 도우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해주세요 비록 지금 내가 있는 자리가 작은 것 같아보여도 오늘 하루도 우리를 통해 이루어가실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고 소망하며, 영원한 승리자이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은혜를 더하여 주세요

  • 2025.6.10 09:48

    사울에게 쫓겨나 도망자의 신세로 그냥 도망가는 일밖에 할 수 없었던 다윗에게 하나님께서는 함께 싸울 사람들을 주신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을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보호하여 주신다는 것을 묵상하였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함께 싸울 자신의 편을 만들어 주셨다. 자신의 편을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다윗의 입장에서는 그것을 자신의 의로 돌리지 않는 것이 매우 어려웠을 것 같다. 그동안 내가 무언가를 이루어서 사람들을 나를 따른다는 생각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의 의로 여기며, 내가 했던 일들의 보상처럼 여기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하나님의 사람을 끝까지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보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제가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의 의로 일어난 일로 여기지 않고 그 일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세요.

  • 2025.6.10 09:51

     

    12만 명은 엄청나게 큰 수이다. 그런 큰 수에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주셨고 다윗과 그들을 하나님은 도와주셔서 전쟁에서 이길수 있게 하신다.

    여러 번 강조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1명으로 10만을 이길 수 있으셔서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면 다윗의 나라는 승리를 할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임하신 나라에 아무리 약한 자들이 있어도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전쟁에 사용하셔서 승리케 하실 것이다.

    우리는 세상과 영적 전쟁 가운데 있다는 것을 알고 세상과 맞서 싸워야 한다.

    하나님 세상이 말하는 것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끝까지 맞서 싸우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5.6.10 09:53

    오늘 말씀에서는 사울을 버리고 다윗 편에 선 용사들이 소개된다. 이 말씀을 읽으며 자신의 군대를 모으시는 주님을 알게 되었다. 사울에게는 왕의 권력과 이미 강한 군대가 있었다. 그러나 다윗은 그저 도망자이다. 이 둘의 상황을 비교해 봤을 때 누구나 자신의 능력과 힘에 관계 없이 사울 편에 붙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더 많은 군사력을 확보할 수 있겠다고 생각할 것 같고. 나 역시 그런 선택의 순간이 나에게 온다면 나의 미래가 더 보장되어 보이는 사울 쪽에 붙을 것 같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인간의 마음을 돌이키셔서 자신의 군대를 모으신다. 그리고 그들로 결국 승리를 얻게 하신다. 이 사실을 묵상하며 지금 나의 삶에서 나는, 나의 편함과 세상의 권력을 더 중요시하고 있지는 않는가? 를 돌아보게 되었다. 당장에 눈에 보이는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주께서 부르시면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수고하는 용사들과 같은 그런 믿음이 나에도 있길 소망한다. 주님, 세상의 말이 아니라 주님의 부르심에 반응하며 살아가는 저와 그리고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5.6.10 09:53

    다윗이 어려움에 처해있을때에 하나님은 그를 혼자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도와줄 동역자들을 허락하셨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계속 지켜보시고 보호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하지 못할 때가 많다. 눈에 보이지 않기에 과연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실 수 있으신가? 라는 의문이 생긴다. 보이지 않으시는 분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실 수 있으신가? 라는 생각이 나에게도 있었다. 나는 어려움이 닥쳐올 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긴 하지만 부를 때에 반신반의한 상태로 하는 것 같다. 주님 제 안에 믿음을 허락해 주셔서 어려움을 항상 우리를 지켜보시고 보호하시는 그분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이겨내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5.6.10 10:15

    베냐민 지파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과 인연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선택했다. 물론 그들은 도망자 다윗이 아닌 권력자인 사울의 편에 서서 힘을 얻을 수 있어지만 그러지 않고 다윗의 편을 들어 하나님의 뜻을 따랐다. 우리도 베냐민 지파을 보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가 자신에 이익을 위해 힘을 선택하고 있는지 아님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하나님 제가 저의 이익만 생각 하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 생각 하는지 알 수 있도록 은혜을 허락해 주세요

  • 2025.6.10 10:57

    37○요단 강 동쪽에 있는 로우 벤과 갓과 므낫세 반쪽 지파에서는 갖가지 무기를 가진 군인이 십이만 명이 나왔다.

    오늘 말씀에서 도망자 신세였던 다윗에게 하나님은 다윗 편에 선 사람들을 무려 12만 명이나 허락하셨다오늘 말씀을 보면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아무리 불리한 상황이나 약한 자들만 있더라도 예수님께 믿음으로 순종하면 승리할 수 있다.

    주님 오늘 말씀에 나온 것처럼 무슨 상황이 오더라도 오직 주님만 신뢰하며 주님만 붙잡는 제가 될 수 있게 해주세요

  • 2025.6.10 12:53

    오늘 말씀에 기록된 사람들이 다윗을 따른 이유를 생각해 봤다. 그들이 단순하게 사울이 망하고 다윗이 성공할 거 같아서 따르진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윗을 따른 이유는 뭘까? 바로 그와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따라야 한다. 아무리 사울이 이스라엘의 왕권을 잡고 있다고 해도 하나님이 그를 떠나시면 이스라엘도 떠나야 한다. 그들의 궁극적인 왕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스라엘의 시선은 오직 하나님께 집중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이 어떤 계획으로 일하실지 우리는 알 수 없으니 오직 주님만을 따르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삶을 살아갈 때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따르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5.6.10 14:34

    최근 3일 간에 말씀을 읽으면서 어떻게 다윗은 저렇게 강하고 듬직한 자들을 옆에 둘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답은 안봐도 알 수 있다. 바로 하나님을 의지한 자에게 허락해주신 일하심이다. 다윗의 지금 상태와 상황은 도망자로서 정말 비참하고 연약한 패배자와 같은 모습이다. 하지만 그런 대장으로서의 모습을 볼 수 없는 자인데 그의 밑으로 아주 강하고 든든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 22절에 보면 "하나님의 군대와 같은 큰 군대를 이루었다"고 나와있다. 세상이 보기에는 다윗이 정말 비참한 실패자의 모습이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자신의 군대를 이끌어갈 훌륭한 군사였던 것이다. 하나님은 그에게 엄청난 군대를 허락해주셨고 결과는 모두가 알다시피 승리로 끝이 났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더 들었던 생각은 이 청소년들을 구원하는, 좀 어렵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 가운데서 나를 통해 일하여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었다. 나에게도 아주 강하고 든든한, 이 길을 같이 걸어갈 청소년들을 붙여주셨으니 말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믿고 나에게 허락해주신 공동체 안에서 최선으로 섬기고 기도하는 나의 삶이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다윗처럼 주님을 의지함으로 진정한 힘을 가지고 어쩌면 불가능해 보이는 이 청소년을 구원으로 이끄는 길을 나에게 허락해주신 청소년들과 함께 담대히 걸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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