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그 밖의 직무

상일샘2025.06.26 10:00조회 수 47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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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역대상(1 Chronicles)26:1 - 26:32

1문지기의 갈래는 다음과 같다. 고라 가문에서는, 아삽의 자손인 고레의 아들 므셀레먀와,
2므셀레먀의 아들인 맏아들 스가랴와, 둘째 여디아엘과, 셋째 스바댜와, 넷째 야드니엘과,
3다섯째 엘람과, 여섯째 여호하난과, 일곱째 엘여호에내이다.
4○오벳에돔의 아들은, 맏아들 스마야와, 둘째 여호사밧과, 셋째 요아와, 넷째 사갈과, 다섯째 느다넬과,
5여섯째 암미엘과, 일곱째 잇사갈과, 여덟째 브울래대이다. 하나님께서 오벳에돔에게 이와 같이 복을 주셨다.
6○오벳에돔의 아들 스마야도 아들들을 낳았다. 그들은 용맹스러운 사람들이었으므로, 그들 가문의 지도자가 되었다.
7스마야의 아들은 오드니와 르바엘과 오벳과 엘사밧이다. 엘사밧의 형제 엘리후와 스마갸는 유능한 사람이다.
8○이들이 모두 오벳에돔의 자손이다. 그들과 그 아들과 형제들은 맡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용맹스러운 사람들이다. 오벳에돔 집안에 딸린 사람은 예순두 명이다.
9○므셀레먀의 아들과 형제들도 용맹스러운 사람들이며, 모두 열여덟 명이다.
10○므라리의 자손인 호사의 아들 가운데서는 시므리가 족장이다. 시므리는 맏아들은 아니었으나, 그의 아버지가 그를 우두머리로 삼았다.
11둘째는 힐기야이고, 셋째는 드발리야이고, 넷째는 스가랴이다. 호사의 아들과 형제는 모두 열세 명이다.
12○이 문지기 갈래의 우두머리들과 형제들 모두에게 주님의 성전을 섬기는 임무를 맡겼다.
13그들은 큰 가문이나 작은 가문을 가리지 않고, 그들의 가문을 따라 제비를 뽑아, 각 문을 맡았다.
14셀레먀는 동쪽 문에 뽑혔고, 그의 아들 스가랴는 슬기로운 참모인데, 사람들이 제비를 뽑은 결과 북쪽 문에 뽑혔다.
15오벳에돔은 남쪽 문에 뽑히고, 그의 아들들은 곳간에 뽑혔다.
16숩빔과 호사는 서쪽 문과 올라가는 길 가에 있는 살래겟 문의 문지기로 뽑혀, 두 문을 다 지켰다.
17이렇게 하여, 레위 사람이 동쪽 문에 여섯 사람, 북쪽 문에 매일 네 사람, 남쪽 문에 매일 네 사람, 곳간에는 각각 두 사람씩,
18서쪽 문의 회랑에 네 사람, 길가의 회랑에 두 사람이 배치되었다.
19이들은 고라 자손과 므라리 자손의 문지기 갈래이다.
20○레위 사람 가운데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전 곳간과 성물 곳간을 맡았다.
21게르손 자손인 라단 자손 곧 게르손 사람 라단 가문의 족장은 여히엘리이다.
22여히엘리의 아들은 세담과 그 아우 요엘이며, 이들은 주님의 성전 곳간을 맡았다.
23○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의 자손에서는
24모세의 아들인 게르솜의 자손 스브엘이 곳간의 책임자이다.
25그의 아우인 엘리에셀에게는 그의 아들 르하뱌와, 르하뱌의 아들 여사야와, 여사야의 아들 요람과, 요람의 아들 시그리와, 시그리의 아들 슬로못이 있다.
26이 슬로못이 그의 가족들과 함께 성물을 보관한 모든 곳간을 관리하였다. 이 성물은 다윗 왕과 족장들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군대 지휘관들이 구별하여 바친물건들이다.
27그들은 전쟁에서 빼앗은 물건들을 주님의 성전 건축과 수리를 위하여 구별하여 바쳤다.
28선견자 사무엘, 기스의 아들 사울, 넬의 아들 아브넬,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구별하여 바친 모든 성물도 슬로못과 그의 가족들이 관리하였다.
29○이스할 사람 그나냐와 그의 아들들은 서기관과 재판관으로서, 이스라엘의 일반 행정을 담당하였다.
30○헤브론 사람 하사뱌와 그의 형제 가운데서 유능한 사람 천칠백 명이 요단 강 서쪽의 이스라엘을 관리하며, 주님의 모든 일과 왕을 섬기는 일을 담당하였다.
31헤브론 사람의 족장은 여리야이다. 다윗이 통치한 지 사십 년이 되던 해에, 헤브론의 족보와 가문을 따라, 길르앗의 야스엘에서 사람들을 조사하여 용사를찾아냈다.
32그의 친족 이천칠백 명은 용사들이며, 이들은 모두 족장이었다. 다윗 왕이 그들을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쪽 지파의 관리자로 세워, 하나님의 모든 일과 왕의 일을 담당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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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2025.6.26 09:42

    세상은 어떤 직무가 귀하냐 그렇지 않느냐가 자신의 인생을 결정 짓는 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 일이 어떤 일인가’가 아니라 그 일을 ‘무엇 때문에, 무엇을 위하여 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일의 종류가 아니라 그 일의 목적이 훨씬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보기에 좋은 일이라고 해도 그 일이 순수하지 않은 목적으로 행해지는 것이라면 그것은 가장 값어치가 없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보기에 값어치 없는 일 같아 보일 지라도 그 일이 진정한 목적을 위해, 그것에 맞는 동기와 목적으로 행해지는 일이라면 그 일은 세상에서 순수하고 영광스러운 일이 될것 입니다. 지금 이 세상 가운데서 그일을 하신 분은 예수님께서 감당해야 하셨던 죄인의 자리에 서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결코 존귀해 보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반대로 세상에서 가장 큰 비난과 부끄러움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일이었고, 고통과 수치의 대상이 되는 십자가를 지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이었으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는 가장 귀하고 순결한 일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남기신 그 많은 일들 가운데 주님께서 가신 길에 털끗만이라도 걸어 갈수 있다면 저는 기꺼이 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비난과 핍박이 쏳아 지더라도 주님에 인도하심이 저와 끊어지지 않음을 신뢰하고 확신함으로 그 귀하고 가장 순결한 길을 제가 걸어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5.6.26 09:54

    말씀에 이름이 너무 많이 나오고 어떻게 묵상해야 할지 감이 안오는 말씀이였다. 그러나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허락해주셨던 생각과 마음은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넘는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하나님은 각자에게 맞는 직무들을 허락해주신다는 것이였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은사들을 허락해주셨고, 그 은사를 사용할 수 있게끔 각자에게 맞는 직무들을 허락해주셨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남의 직무를 내가 하고 싶어하고, 남의 은사가 내게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들이 든다. 나에게도 자주 그런 마음들이 생기고 그럴때마다 질투하고 하나님을 원망할 때가 많았다.

    주님 저의 삶을 되돌아봅니다. 주님이 제게 허락하여주신 은사와 달란트들, 또한 그것들을 사용하여 하나님을 높이는 그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대해 불만을 가지며, 다른 사람의 자리를 빼앗으려고 했던 삶을 회개합니다. 주님 주님이 허락하신 그 직무와 자리에서 온전히 하나님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5.6.26 11:05

    오늘 말씀을 보면 여러 직무와 그 직무를 맡을 사람들에 대해서 나온다. 하지만 그 맡은 직무들은 다 똑같은 것이 아니었고 성전 업무 외에, 성전 바깥의 재판, 행정, 세무 업무 등 여러 업무가 있었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중요한 것은 모두 각자의 자리가 있다는 것이다. 조금 멋있어 보이고 중요한 일을 하는 것 같은 성전 업무에만 집중하지 말고, 나에게 주어진, 맡겨진 일이 성전 업무가 아니더라도 이 일 역시 하나님 보시기에 거룩한 일임을 기억하고 나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맡기신 존귀한 사역을 기쁨과 감사로 온전히 감당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다른 것들과 비교하지 말고, 온전히 나에게만 허락해 주신 그 사명을 최선으로 이뤄가는 것이다. 하나님, 나의 일이 다른 것들과 비교해 봤을 때 조금 초라해 보이고 작아 보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쓸데없는 마음들을 모두 제거하여 주시고 저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나의 자리에서 최선으로,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감당해 나가는 제가 되게 하여 주세요.

  • 2025.6.26 14:26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 전에 성전을 준비하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도 인간을 지으시기 전에, 그리고 나를 지으시기 전에 그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준비하셨다는 말씀이 생각 났다. 하나님의 이 사랑을 우리는 창조를 통하여서, 나의 삶을 통하여서 바라볼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의 성전 건축을 준비하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이스라엘과 같이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을 준비하면서 굉장히 기뻤을 것 같다. 우리를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서 임하시는 성전을 짓는 다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큰 영광과 기쁨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달리는 우리의 모습도 이스라엘과 같이 그 재림을 기달리는 것을 큰 영광과 기쁨으로 여기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나의 삶을 미리 계획하시고 준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제가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고 준비하는 것을 영광으로 알아 기뻐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여 주세요.

  • 2025.6.26 14:28

    13 그들은 큰 가문이나 작은 가문을 가리지 않고, 그들의 가문을 따라 제비를 뽑아, 각 문을 맡았다.

    말씀에서 하나님은 큰 가문이나 작은 가문을 가리거나 소회시키시지 아니하시고 공평하게 제비를 뽑게 하셨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큰 가문을 더 사용했겠지만 하나님은 작은 가문도 공평하게 제비를 뽑게 하셨다 주님 오늘 말씀처럼 사람이 생각하는 편한 방법이 아니라 주님이 생각하시는 방법을 신뢰하며 갈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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