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범위 | 시편(Psalm)119:113 - 119: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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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 나는, 두 마음을 품은 자를 미워하지만, 주님의 법은 사랑합니다.
1144 주님은 나의 은신처요, 방패이시니, 주님께서 하신 약속에 내 희망을 겁니다.
1155 악한 일을 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거라.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겠다.
1166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붙들어 살려 주시고, 내 소망을 무색하게 만들지 말아 주십시오.
1177 나를 붙들어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님의 율례들을 항상 살피겠습니다.
1188 주님의 율례들에서 떠나는 자를 주님께서 다 멸시하셨으니, 그들의 속임수는 다 헛것입니다.
1199 세상의 모든 악인을 찌꺼기처럼 버리시니, 내가 주님의 증거를 사랑합니다.
1200 이 몸은 주님이 두려워서 떨고, 주님의 판단이 두려워서 또 떱니다.
1211 나는 공의와 정의를 행하였으니, 억압하는 자들에게 나를 내주지 마십시오.
1222 주님의 종을 돕겠다고 약속하여 주시고, 오만한 자들이 나를 억압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1233 내 눈이 주님의 구원을 기다리다가 피곤해지고, 주님의 의로운 말씀을 기다리다가 지쳤습니다.
1244 주님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맞아 주시고, 주님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1255 나는 주님의 종이니, 주님의 증거를 알 수 있도록 나를 깨우쳐 주십시오.
1266 그들이 주님의 법을 짓밟아 버렸으니, 지금은 주님께서 일어나실 때입니다.
1277 그러므로 내가 주님의 계명들을, 금보다, 순금보다 더 사랑합니다.
1288 그러므로 내가 매사에 주님의 모든 법도를 어김없이 지키고, 모든 거짓행위를 미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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