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하나님 백성의 승리

상일샘2025.07.11 09:00조회 수 1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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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7:1 - 7:17

1그 뒤에 나는, 천사 넷이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네 바람을 붙잡아서, 땅이나 바다나 모든 나무에 바람이 불지 못하게 막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2그리고 나는, 다른 천사 하나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장을 가지고 해 돋는 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땅과 바다를 해하는 권세를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3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도장을 찍을 때까지는,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아라.
4○내가 들은 바로는 도장이 찍힌 사람의 수가 십사만 사천 명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이마에 도장을 받은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에서 나온 사람들이었습니다.
5도장이 찍힌 사람은, 유다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르우벤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갓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6아셀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납달리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므낫세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7시므온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레위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잇사갈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8스불론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요셉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베냐민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었습니다.
9○그 뒤에 내가 보니, 아무도 그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큰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백성과 언어에서 나온 사람들인데, 흰 두루마기를입고, 종려나무 가지를 손에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 있었습니다.
10그들은 큰 소리로, "구원은 보좌에 앉아 계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의 것입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11모든 천사들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을 둘러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면서,
12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영원무궁 하도록 있습니다. 아멘! 하고 말하였습니다.
13○그 때에 장로들 가운데 하나가 "흰 두루마기를 입은 이 사람들은 누구이며, 또 어디에서 왔습니까?" 하고 나에게 물었습니다.
14내가 "장로님, 장로님께서 잘 알고 계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더니,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큰 환난을 겪어 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어린 양이 흘리신 피에 자기들의 두루마기를 빨아서 희게 하였습니다.
15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밤낮 그분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보좌에 앉으신 분이 그들을 덮는 장막이 되어 주실것입니다.
16그들은 다시는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도 않고, 해나 그 밖에 어떤 열도 그들 위에 괴롭게 내려 쬐지 않을 것입니다.
17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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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2025.7.11 09:42

    9절부터는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면이 나온다. 예배하는 이들은 모두 이 땅에서 고난을 받은 자들이다. 이런 자들이 하늘에선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그분을 예배하며 보호받고 있다. 이런 말씀의 내용을 보면서 이게 이 땅에 사는 우리에게 주시는 위로와 격려라는 것과 하나님 앞에서 나의 노래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주님의 위로와 격려를 보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마지막엔 내 삶을 통해 배운 주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고 싶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봤습니다. 주님, 제가 그 사랑을 보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그 길을 통하여 주께서 가르쳐주신 주님을 영원히 예배하는 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 2025.7.11 09:55

    지금 이 세상에서는 비록 환난과 핍박이 있을 지라도 우리는 예수님께서 승리하심으로 승리한 자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역설적인 모습으로 승리하셨다. 십자가에 달리신 만왕의 왕이 예수님의 승리의 방식이었다.  예수님의 승리가 역설적인 것과 같이 우리의 승리의 모습 또한 역설적인 모습이다. 지금 이 땅에서는 환난과 핍박과 어려움이 있을 지라고 우리는 승리한 자이다. 하나님, 역설적인 승리로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계속 세상을 바라보고 저를 바라보면 그냥 패배한 자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님 예수님께서 역설적인 승리를 하신 것과 같이 주님의 교회에도 역설적인 승리를 이루실 것을 바라보게 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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