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제 막 나온 아주 따끈따끈한 이야기를 전해도록 하겠습니다. 

  난 오늘 아침 일어나 목적없이 집안을 활보한다. (일어나자 집안을 걸어다니는것은 어김이 없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내가 한 일은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여기서 특별문제 바로를 내가 몇번 사용했을까!!)

고구마를 찾고 믹서기를 찾고 우유를 찾고 올리고당을 찾아 (그 이름만 들어도 입에서 물이나오는) 고구마라떼를 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목적이 있이 바깥을 활보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바로바로바로바로 (바로 투성이네..) 

홈플러스에 걸어가서 노는것(12월 31일 올해 마지막 날!! 참고)이었습니다. 

그렇게 노는것( 궁금하죠~ 궁금하죠~ 궁금하면 500,000000원ㅋㅋ) 을 기대하며 갔는데 30분을 기대하며 기대하며 기대하며 고대하고 소원하고 바라며 기쁜마음으로 8:35분부터 바람처럼 달려가 9시쯤에 도착했는데 내 눈에 보이는 한 문장 " 홈플러스 벽보: 10시부터 엽니다" 난 절망스럽게 그리고 배고프고(역시 제일 중요!!) 춥고 힘없고 목말라하며 가던중 내가 수영에 갈때 타는 2호차에 아저씨가 문을 열며 "얼른 타!"라고 말하는 순간 죄송해서 그냥 걸어갈려고 했지만 이미 내 눈은 별빛이 되어 버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집에 와서 이슬이하고 동생들이랑 드림주니어를 보고 그 쪽은 어디가서 우리는( 그 이름만 들어도 입에서 물이 강물처럼 좔좔좔좔좔 흘러서 탈수증으로 기절할 만한) 라면!!!!!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버리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 이번에도 목적없이 돌아다니다가 집에 왔습니당~~

그리고 이슬이네랑 놀다가 저녁으로 (그 이름만 들어도 입에서 물이 바다처럼 콸콸콸 흘러 탈수증으로 1주일간 기절할 만한) 따끈따끈한 치킨을 배터지게 먹고 잔치국수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슬이네가서 신나게(?) 놀다가 퍼포먼스를 하고 방금 집에 와서 쓰는 것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갑자기 왜웃냐고요 나도 몰라요 그냥 웃는걸 쓰고 싶어졌어요 참 내용이 많은 하루였네요 아참 오늘 말이에요 오늘 오늘오늘 드디어!! 내일은 실험왕38권 내일은 발명왕 20권 을 샀습니다. 그리고 또 아참! 서비스 퀴즈 

 

 

흠 무엇을 쓸까??

1. 세상에서 제일 억울한 도형은?

2.  교통사고를 3글자로?

정답은 밑에...

 

 

 

 

 

 

 

 

 

 

 

 

 

 

 

 

 

 

 

 

 

 

 

 

 

 

 

 

 

 

 

 

 

 

 

 

 

 

 

 

 

 

 

1. 원통

2. 붕어빵(부우웅(자동차 모는 소리) 어!(운전자가 놀라는 소리) 빵!!(부딪히는 소리)

지금까지 거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