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습갑반(너무 심심하고 평범해서 글씨도 거꾸로씀)
다니입루예
오늘은 그냥 어제 있었던 그냥 평범한(평범함이 빠지지 않는다.) 일상을 쓰려고 해요 일기를 너무 안 써서...
어제 아침엔 배가 아파서 그 맛있는 콘푸레이크를 못먹고 꿀물을 먹었습니다.
근데 괜찮아 진것 같아서 콘푸레이크를 집어 먹으려 하는데 목사님이 오셨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냥 입에 막 집어넣고 "움움 너무 많아"
이러면서 차에 탔는데 미술 스케치북을 안 가지고 와서 집에 가서 찾는데 없기도 했고 아빠가 그냥 차 타라고 하셔서 울상을 지으며 차에 타서 다시 확인해 보려고 가방을 딱 여니까!!!! 가방에 스케치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당황에 하고 민망해 하며 가(진 않았고 신나게 선서하면서 왔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미술도 하고 밥도 먹고 미세먼지가 괜찮아 져서(?) 오규환 목사님이 갈 수 있겠다고 하셔서 가서 또 신나게 놀고 엔아이이하고 반별기도회도 하고 피아노 갔다가 집에 와서 밥 먹고 할머니 요양병원 갔다가 다시 집에 와서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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