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란?

상일샘2024.12.24 10:00조회 수 1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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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시편(Psalm)112:1 - 112:10

1할렐루야.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2그의 자손은 이 세상에서 능력 있는 사람이 되며, 정직한 사람의 자손은 복을 받으며,
3그의 집에는 부귀와 영화가 있으며, 그의 의로움은 영원토록 칭찬을 받을 것이다.
4정직한 사람에게는 어둠 속에서도 빛이 비칠 것이다. 그는 은혜로우며,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사람이다.
5은혜를 베풀면서 남에게 꾸어 주는 사람은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그런 사람은 일을 공평하게 처리하는 사람이다.
6그런 사람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의로운 사람은 영원히 기억된다.
7그는 나쁜 소식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주님을 믿으므로 그의 마음이 굳건하기 때문이다.
8그의 마음은 확고하여 두려움이 없으니, 마침내 그는 그의 대적이 망하는 것을 볼 것이다.
9그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넉넉하게 나누어주니, 그의 의로움은 영원히 기억되고, 그는 영광을 받으며 높아질 것이다.
10악인은 이것을 보고 화가 나서, 이를 갈다가 사라질 것이다. 악인의 욕망은 헛되이 꺾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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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뜨는 데부터 (by 상일샘)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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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2024.12.24 08:06

    '의로운 사람은 영원히 기억된다.'

    이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지금 세상 사람들은 기억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자기의 이름이 남고 업적이 남고 명예가 남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그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고 살아간다. 그러나 영원히 기억되는 그 길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영원히 기억되는 삶을 위해서는 이땅에서 무명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도 알아주지 못하는 그곳에서, 오히려 비난받고 조롱받는 자리에서 주님을 예배하는 삶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박수받고 환호받고 인정받아야 하는 인간의 타락한 본성으로는 결코 원하지 않는 자리이다. 그러나 정말 영원의 무게와 가치를 배운 사람은 이땅에서의 명예가 하나도 중요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지난주 마라나타때 들은 말씀이 생각난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았던 룻기의 아무개는 다윗의 계보로 들어가는 특권을 놓쳤다는 내용이었다. '이 땅에서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라는 고백이 나에게 있는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과 그것을 겸손히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믿음이 나에게 있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을 위해 내 삶에서 놓치게 되는 것들을 아까워하지 않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잠시 있다가 사라질 세상에서의 명예를 위하여 살아가는 어리석은 삶이 아니라 내 이름을 아시는 주님께 소망을 두며 영원히 기억될 그 삶,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지혜와 믿음을 허락해주세요.

  • 2024.12.24 09:34

    8그의 마음은 확고하여 두려움이 없으니,

    내 안에 주님을 향한 마음이 확고한가?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는가? 그렇다고 할때에 두려움이 사라진다. 하지만 내 안에 그 고백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다. 내 안에 정말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이 확고해야 하지만 하나님보다 세상의 마음이 더 확고한 것 같다.

    주님 제 안에 주님이 정말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이심을 믿는 믿음과 주님을 향한 제 마음이 확고해지길 원합니다. 제 안에 모든 두려움을 주님으로 떨쳐내는 하루와 이번 방학이 되게 해주세요.

  • 2024.12.24 11:02

    우리는 그리스도인을 자연스럽게 힘든사람, 수고해야 하는 사람으로 생각할 때가 많다, 물론 이 세상 속에서 섬기고 배려하며 사랑할 때 생기게 되는 수고가 생길 수도 있지만 오늘 말씀은 그게 아님을 알려준다. 세상을 살 때도 하나님을 경외하면 복을 얻게 된다. 어둠 속에서 빛이 되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기억되게 해주신다.

    하나님, 저도 세상 사람들처럼 자꾸 그리스도인을 오해하며 나는 힘들어야 하는 사람들처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주시는 복들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12.24 11:38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님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오늘 이 말씀이 가장 인상이 깊었다.1절의 말씀관으 읽고 내 마음 한편에 어떻게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의 즐거워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내가 하나님이 말씀의 관하여서 잘 알고 있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 특히 계명은 짐이 아니다, 이 계명은 우리를 향한 정체성의 명령이라고 배웠다. 정체성의 계명임을 알떄 우리는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의 즐거워 할 수 있다. 하나님, 제가 정체성의 따라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주님, 제가 주님을 경외하는 자가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2024.12.24 12:52

    나는 주님을 기쁨으로 섬기고 있는가? 내 삶을 돌아보면 난 주님을 진정으로 기뻐하며 섬기던 날들 보단 어쩔 수 없이 섬긴 다고 생각하며 주님을 섬겼던 날이 더 많이 있었던 것 같다. 하나님 제가 기쁨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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