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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뜨는 데부터

상일샘2024.12.25 10:00조회 수 1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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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시편(Psalm)113:1 - 113:9

1할렐루야. 주님의 종들아,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2지금부터 영원까지, 주님의 이름이 찬양을 받을 것이다.
3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주님의 이름이 찬양을 받을 것이다.
4주님은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다.
5주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어디에 있으랴? 높은 곳에 계시지만
6스스로 낮추셔서, 하늘과 땅을 두루 살피시고,
7가난한 사람을 티끌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사람을 거름더미에서 들어올리셔서,
8귀한 이들과 한자리에 앉게 하시며 백성의 귀한 이들과 함께 앉게 하시고,
9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조차도 한 집에서 떳떳하게 살게 하시며, 많은 아이들을 거느리고 즐거워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신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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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2024.12.25 08:12

    스스로를 낮추셔서 이땅에 오신 주님을 묵상해본다. 창조주가 피조물이 되는 예수님의 겸손은 이 세상 어떤 것도 비교할 수 없는 낮아지심이다. 주님의 나심을 기념하며 예배하는 이 날, 주님의 자녀로써 예수님을 닮은 겸손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다시 한 번 기대하고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예수님 나를 사랑하셔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발자국을 밟으며 따라가는 겸손함을 저에게 허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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