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요나의 표징

상일샘2025.03.14 10:00조회 수 2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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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누가복음(Luke)11:27 - 11:36

27○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무리 가운데서 한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은 참으로 복이 있습니다!"
28그러나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이 복이 있다."
29○무리가 모여들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구하지만, 이 세대는 요나의 표징 밖에는 아무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30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과 같이, 인자 곧 나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31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일어나서, 이 세대 사람들을 정죄할 것이다. 그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부터 찾아왔기때문이다. 그러나 보아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32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일어나서, 이 세대 사람들을 정죄할 것이다. 그들은 요나의 선포를 듣고 회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아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33○"아무도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놓지 않고, 등경 위에 놓아 두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그 빛을 보게 한다.
34네 눈은 몸의 등불이다. 네 눈이 성하면, 네 온 몸도 밝을 것이요,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네 몸도 어두울 것이다.
35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않은지 살펴보아라.
36네 온 몸이 밝아서 어두운 부분이 하나도 없으면, 마치 등불이 그 빛으로 너를 환하게 비출 때와 같이, 네 몸은 온전히 밝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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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25.3.14 09:46

    '네 눈은 몸의 등불이다. 네 눈이 성하면, 네 온 몸도 밝을 것이요,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네 몸도 어두울 것이다.'

    결국 사람은 자기가 소망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 사람이 보는 그것에 그 사람의 마음과 관심이 쏠려 있기 때문이다. 안목의 정욕에 대한 유혹이 너무나 심각한 지금 세상이다. 거룩하게 몸과 마음을 잘 지키며 살아야 하는데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나는 죄 앞에 한 없이 연약하다. 말씀을 보기를 기뻐하기보다 세상이 주는 잠깐의 즐거움을 더 기뻐하는모습이 나에게 있다. 무엇이 참된 것인지를 잘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나에게 있기를, 죄를 마치 별거 아닌 것처럼 내가 끊고 싶을때 언제든지 제거할 수 있는 것처럼 만만하게 보는 교만한 마음이 아니라 늘 그 앞에 넘어지는 연약한 자임을 인정하며 겸손히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죄로 나의 눈을 덮어버리는 어리석은 삶이 아니라 나와 늘 동행하시며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께 나의 시선을 두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5.3.14 09:53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생각났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에 나온 것처럼 계속해서 요나보다 크신 이, 자신을 "보라"라고 하신다. 자신을 볼 것을 강조해서 계속 말씀하시는 것이다. 일단 우리부터 돌아볼 때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 빛을 비추는 삶을 살고 있는가, 오식 그 등불을 움 속에 두진 않는가 생각해보게 되었다. 예수님이 나를 구원해주셨고 나를 선택하여 주신 줄 믿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나는 죄인이기에 자꾸 다시 죄 속으로 돌아가려 한다는 것이다. 다음세대를 위하여 기도하고 섬기고 있지만 그들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 내가 악한 세대가 되려 하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지금 청소년들이 미디어에 빠져서 잘못된 세상문화에 빠져서 눈이 멀어 빛이신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있다. 빛이 되어 바통을 받아 이 세상을 빛으로 물들여야 하는데 빛을 움 속에 두고 눈을 하나님이 아닌 세상 두어서 어둠의 세대가 되어가고 있다.

    하나님, 일단 먼저는 저의 마음 가운데 빛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 빛을 세상 안에 어둠 가운데서 죽어가고 있는 이 청소년들에게 주어서 다음세대를 책임지고 이끄는 자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일하여주시옵소서.

  • 2025.3.14 10:00

    지금 이시대는 악한 세대이고 복음이 전해지지 않으면 위험하고 죽기 일보직전인 세대이다. 지금 이 청소년 세대들은 주님조차 모르고 살아가며, 이 세상의 유혹들에 빠져 죽어가고 피폐해져가고 있다. 요즘 드는 생각은 선교에 대한 생각도 물론 있지만 다음세대들을 위한 비전을 더 많이 허락해주신 것 같다. 이 죽어가고 피폐해져가는 다음세대를 보며 마음 아프고, 내가 어떻게 할수 없나? 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 또한 계속해서 기도할때 이 시대의 다음세대들의 부흥과 주께 돌아옴에 대해서 계속해서 기도하게 하시고, 마음을 품게 하심을 경험하게 된다.

    주님 이 다음세대들의 부흥을 위하여, 연약하고 못난 저를 사용해주세요. 또한 계속해서 이 다음세대들을 살리기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허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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