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예루살렘이 멸망할 때

상일샘2025.04.11 15:00조회 수 2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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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누가복음(Luke)21:20 - 21:28

20○"예루살렘이 군대에게 포위 당하는 것을 보거든, 그 도성의 파멸이 가까이 온 줄 알아라.
21그 때에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고, 그 도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거기에서 빠져나가고, 산골에 있는 사람들은 그 성 안으로 들어가지 말아라.
22그 때가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질 징벌의 날들이기 때문이다.
23그 날에는, 아이 밴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은 화가 있다. 땅에는 큰 재난이 닥치겠고, 이 백성에게는 무서운 진노가 내릴 것이다.
24그들은 칼날에 쓰러지고, 뭇 이방 나라에 포로로 잡혀갈 것이요, 예루살렘은 이방 사람들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 사람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25○"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에서 징조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 때문에 어쩔 줄을 몰라서 괴로워할 것이다.
26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올 일들을 예상하고, 무서워서 기절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27그 때에 사람들은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을 띠고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28이런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일어서서 너희의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구원이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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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푸르게 돋으면 (by 상일샘) 성전 파괴의 징조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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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2025.4.11 09:44

    나에게 있어서 종말의 날은 두려운 날인가 아님 기쁨 구원에 날인가? 비슷한 맥락으로 나는 주님의 날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자인가. 또 아니면 그저 당장의 나의 삶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자인가. 오늘 말씀을 읽던 중 문득 나의 구원에 대한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나는 정말로 구원 받았을까? 왜 두려운 마음이 드는 것일까. 생각해 보았다. 먼저 내게 두려운 마음이 드는 까닭은 내가 지금 주님을 잘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에서 오는 것 같다. 즉 나의 행함에 집중하려는 마음에서부터 오는 것이다. 간절히 구하기를 정말 내가 내게로부터 눈을 들어 나의 모습과 행함이 아니라 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구한다. 주님, 그날이 다가오지만 저는 약하고 인내하지 못하며 늘 넘어집니다. 그러나 주님은 완전하시고 아름다우십니다. 그런 그런 주님을 붙잡으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5.4.11 09:47

    인자의 오심이 가까워질수록 자연재해와 전쟁과 질병등이 온다고 말씀하셨다 그때에도 우리는 말씀에서 주님만 붙잡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주님 오늘 말씀에서 고난이 온다고 말씀하셨는데 재가 주님에 말씀 끝까지 붙들고 좁은 길로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제가 될 수 있게 해 주세요.

  • 2025.4.11 09:48

    지금 시대의 혼란스러움 가운데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일에 껴들어서 똑같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눈을 열어 주님을 바라보고 머리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아야 한다. 점점 갈수록 마귀의 꾀와 유혹들이 많아지는 시대 가운데서 세상과 똑같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구별된자로 살아가야 한다.

    주님 제가 정말 이 혼란스러운 시대가운데서 믿음 지키고, 눈과 마음이 하늘을 바라보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5.4.11 09:51

    주께서 오실 때에 징조들을 보면 두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이때 세상 사람들은 두려워하지만 주님을 찾진 않는다. 하나님을 찾지 않는 자들은 불안한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뭐라도 찾다가 거짓 종교, 이단 등을 보며 거기에 몰입한다. 이 때문에 마지막 때엔 거짓 선생들, 이단 등이 많아지는 거 같다. 반면 그리스도인들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마지막 절에 나왔듯이 심판이 아닌 구원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며 완전해질 그 날을 기다리면 된다. 하지만 경계해야 할 것은 마지막 때의 교회 안에서 나타나는 거짓 가르침과 선생들, 그리고 타협이다. 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타협이라고 생각한다. 거짓 가르침과 선생들은 말씀을 잘 알고 교리를 알면 어느정도 물리칠 수 있지만 타협은 스스로 하는 것이다.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타협을 하게 되고 처음엔 작은 것들을 하던 게 점점 더 큰 사항들을 세상과 타협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결국 구원의 길이 아닌 심판의 길을 걷게 된다. 우린 결코 작다고 생각되는 것들도 타협하면 안된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 마지막 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생각해봤습니다. 주님 제가 정신을 차리며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지금 이 땅이 마지막을 맞이하고 있으며 제가 그 심각함을 느끼게 해 주심에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어느 사소한 것 하나라고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 2025.4.11 09:51

    예수님께서 권능과 영광 중에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연약한 우리에게는 주님의 재림에 대한 인식을 계속적으로 되새겨 줘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그렇지 않다면 너무나 쉽게 이 세상이 마치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기 때문이다. 아무런 소망이 없이 침몰하는 배와 같은 세상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영원한 나라를 이 땅에 가져오신 예수님을 나의 소망으로 고백하는 믿음이다.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세상에 이미 너무 집중하고 있었던 나의 마음을 발견하고 지금도 지체하지 않고 오고 계시는 예수님을 향해 나의 시선을 돌리며 영원히 남을 정말 가치 있는 것을 위하여 나의 삶을 드리겠다는 믿음의 고백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다. 예수님 주님의 다시오심을 간절히 기대하고 기다리며 기쁨으로 준비하는 그 마음이 저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 2025.4.11 09:53

    어제 말씀과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마지막 때를 견뎌낼 수 있을까? 내가 핍박이 올 것을, 세상에 환란이 올 것을 알면서도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들었다. 이 질문의 해답은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는 것이다. 질문의 해답은 알지만,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 이제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세상에 사건 사고들을 보면서 이 세상에 닥칠 일들을 예상하고 두려워하는 나의 모습을, 세상에 소망을 두며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어쩌면, 이 세상에 소망을 두는 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된 것 같다. 우리가 세상에 환란 속에 깨어있어 머리를 들어 나의 구원이, 예수님께서 오고 계심을 바라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제가 마지막 때를 마주하게 된다는 것이 두려워하는 저의 모습, 세상에 환란이 일어날 것을 생각하며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지 않게 되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주님, 하나님 나라를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는 자가 되게 하며 주시고, 마지막 때가 될 수록 예수님의 재림을 기억하며, 사모하며 살아가는 자가 될 수 있게 하여 주세요.

  • 2025.4.11 09:57

    오늘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날이 가까이 왔음을 알려주시면서 그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신다. 그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성에서 도망가고 빠져나가서 다시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그냥 이 말씀을 보았을 때는 의문이 들 수 있을 것 같다. 혹시 마귀의 세력보다 힘이 없으시고 약하신 것일까? 그 세력을 당해낼 힘이 없으신 건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것은 너희 자신을 스스로 지켜라! 라는 것 같다. 악의 세력이 자신을 공격해 올 때 또한 언제 공격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과 구별된 삶과 행동을 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가 되거든 구원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하신다. 이런 혼란스럽고 두려운 상황 속에서 예수님의 구원을 볼 수 있어야 하고 그 속에서도 은혜를 볼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 마지막 때일수록 더욱 정신 차려 구별된 삶을 살게 하여주시고 더욱더 악의 세력이 강하여지겠지만 동시에 주님을 향한 저의 마음도, 믿음과 강하여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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