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어린양을 따른 사람들

상일샘2025.07.21 10:00조회 수 5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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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14:1 - 14:13

1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서 있었습니다. 그 어린 양과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서 있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의 아버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2그리고 나는 많은 물이 흐르는 소리와도 같고 큰 천둥소리와도 같은 음성이 하늘에서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가 들은 음성은 거문고를 타고 있는 사람들의 노랫가락과 같았습니다.
3그들은 보좌와 네 생물과 그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땅에서 구원을 받은 십사만 사천 명 밖에는, 아무도 그 노래를 배울 수 없었습니다.
4그들은 여자들과 더불어 몸을 더럽힌 일이 없는, 정절을 지킨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린 양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다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드리는 첫 열매로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5그들의 입에서는 거짓말을 찾을 수 없고, 그들에게는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6○나는 또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서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에게는,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과 모든 민족과 종족과 언어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이 있었습니다.
7그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려라.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가 이르렀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의 근원을 만드신 분께 경배하여라."
8○또 두 번째 다른 천사가 뒤따라와서 말하였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자기 음행으로 빚은 진노의 포도주를 모든민족에게 마시게 한 도시다."
9○또 세 번째 다른 천사가 그들을 뒤따라와서 큰 소리로 말하였습니다. "그 짐승과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고, 이마나 손에 표를 받는 사람은 누구든지,
10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실 것이다. 그 포도주는, 물을 섞어서 묽게 하지 않고 하나님의 진노의 잔에 부어 넣은 것이다. 또 그런 자는 거룩한 천사들과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을 것이다.
11그들에게 고통을 주는 불과 유황의 연기가 그 구덩이에서 영원히 올라올 것이며, 그 짐승과 짐승 우상에게 절하는 자들과, 또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에도 낮에도 휴식을 얻지 못할 것이다.
12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를 믿는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는 인내가 필요하다."
13○나는 또 하늘에서 들려 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기록하여라. 이제부터 주님 안에서 죽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 그러자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그들은 수고를 그치고 쉬게 될 것이다. 그들이 행한 일이 그들을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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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추수 (by 상일샘) 땅에서 올라온 짐승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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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2025.7.21 09:44

    3절 '그들은 보좌와 네 생물과 그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땅에서 구원을 받은 십사만 사천 명 밖에는, 아무도 그 노래를 배울 수 없었습니다.' 3절의 내용이 인상 깊었다. 하나님의 백성 외에는 그 누구도 새 노래를 부르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이 땅에서 배운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이기 때문이다. 우리 각자의 인생에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영광을 배우며 자신만의 악보를 그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하나님을 노래할 것이다. 하나님, 오늘 주님의 백성만이 할 수 있는 노래에 대해 묵상했습니다. 주님, 제가 이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해 주세요. 이 땅에서 주님을 배우며 저만의 악보를 완성해 낼 그날을 기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5.7.21 09:45

    오늘 말씀에서 우리는 어린양을 따르는 자가 되라는 말씀이다. 어린양이신 그분은 위대하시고 능력이 많으신 분이다.

    우리는 어린양 되신 예수님을 따르고 그분을 찬양해야 한다. 그분을 따르는 길 끝은 우리를 맞아주실 것이다.

    맞아주시는 그분께서 우리를 쉬게 하실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는 인내함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할것을 믿어야 한다. 또한 우리가 어린양을 따르는 자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주님을 따르는 길은 험하고 좁지만 인내와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이가게 해주세요.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께서 우리를 맞아 주실것을 믿으면 나아가게 해주세요.

  • 2025.7.21 09:50

    타락한 인간은 눈에 보이는 세상을 탐닉하며 사는 것이 마치 성공한 것처럼 보이고,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미련하고 패배한 것 처럼 보일 지라도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을 무시한 악은 결국 심판받고, 악으로부터 핍박받지만 믿음을 간직한 주님의 백성은 구원받는 사실 앞에서 우리는 세상을 향해 담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구원을 택하게 해주셨고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는 시온 산에서 어린 양과 함께 서있는 십사만 사천에 속해있는 성도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를 구원해주신 주님은 심판을 택한 이들을 향해 여전히 손을 내밀고 계십니다. 나 또는 우리만 십사만 사천이 되었다고 만족하기 보다는 주님의 그들을 향한 사랑과 긍휼한 마음을 품고 우리가 기꺼이 그들을 향한 주님의 손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뜻일 것입니다.

    주님 심판받아 마땅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부활로 말미암아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에서 눈에 보이는 세상에 가치를 두고 사는 저를 시온 산에서 어린 양과 함께 있는 우리의 본모습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만이 아니라 아직도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크신 줄 모르고 세상만을 탐닉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 그들을 긍휼히 여기사 택함 받은 우리를 구원을 향한 손길로 사용하여 주세요

  • 2025.7.21 10:10

    나는 오늘 묵상할때에 어느 한 구절을 묵상한다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묵상해보았다. 보좌와 네 생물과 그 장로들 앞에서 부른 새 노래는 오직 택함받은 자들만 부를 수 있는 노래이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번 씨드 단기선교를 다녀오면서 만났던 무슬림영혼들과 기독교 청년들이 생각이 났다. 무슬림영혼들을 생각하며 이 말씀을 읽을때는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기독교 청년들을 생각하면서 읽을때에는 그 나라가운데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는 것이 정말 기쁘고 마지막날에 같이 부르는 날을 기대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우리는 또한 인도네시아의 기독교청년들 그리고 여러 나라와 민족의 기독교인들은 어린 양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르는 자들이다. 나와 또한 많은 이들이 그렇게 예수님을 따라 좁은 길을 걷는 자가 되길 소망한다.

    또한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마실 영혼들을 생각해보았다. 9~11절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계속해서 무슬림영혼들이 생각이 났다. 그들에게 예수님의 존재에 대해서는 말하였지만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할까? 라는 걱정과 의심이 든다. 또한 사랑하는 가족들이 그런 날을 맞이할것이다 라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고 두렵다. 나는 이 9~11절과 같은 말씀을 묵상할때마다 나는 자꾸 내가 해야만 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서 해야 바뀔 것이다 라는 그런 어리석고 교만한 생각들이 너무나 많이 발견된다.

    마지막으로 나는13절의 말씀을 통해서 은혜와 위로를 얻었다. 예수님안에서 죽는 자는 복이 있고 그런자들에게 주님은 수고를 그치고 쉬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이 너무나 위로가 되었다. 이땅에서 정말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고 죽을 각오를 섬기며 주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살아갈때에 주님은 그날에 정말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이 정말 이 땅에서 주님을 위하여 살아갈때에 큰 힘이 되며 위로가 되는 것같다.

    주님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와 새노래로 주님을 찬양할 그날을 소망하고 기다립니다. 주님 아직 주님을 몰라 그 새노래를 모르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특히 이번 씨드 단기선교를 통해 만났던 무슬림영혼들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그들은 아직 그 새노래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 우리가 전했던 복음이 마음 깊숙히 전해져서 그들이 주님을 영접하게 해주시고 마지막 날에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라고 고백하는 자들이 되게 해주세요.

    주님 제가 주님을 위하여 마지막 날까지 충성되게 헌신하며 섬기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마지막 날에 그 참된 안식을 위하여 이 땅에서 죽기를 각오하며 주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살길 원합니다. 주님 저를 사용해주시고 저를 주님의 나라, 구속사의 전진에 쓰임받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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