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마지막 재난의 시작

상일샘2025.07.23 10:00조회 수 5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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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15:1 - 15:8

1그리고 나는 하늘에서 크고도 놀라운 또 다른 표징을 하나 보았습니다. 일곱 천사가 일곱 재난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마지막 재난이었습니다. 하나님의진노가 그것으로 끝날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2○나는 또 불이 섞인 유리 바다와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 유리 바다 위에는 짐승과 그 짐승 우상과 그 이름을 상징하는 숫자를 이긴 사람이, 하나님의 거문고를 들고 서 있었습니다.
3그들은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주 하나님, 전능하신 분,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크고도 놀랍습니다. 만민의 왕이신주님, 주님의 길은 의롭고도 참되십니다.
4주님, 누가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까? 누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겠습니까? 주님만이 홀로 거룩하십니다. 모든 민족이 주님 앞으로 와서 경배할 것입니다. 주님의 정의로운 행동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5○그 뒤에 또 내가 보니, 하늘에 있는 증거의 장소인 장막 성전이 열리고,
6그 성전으로부터 일곱 천사가 일곱 재난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들은 깨끗하고 빛나는 모시 옷을 입고, 가슴에는 금띠를 띠고 있었습니다.
7또 네 생물 가운데 하나가,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 채운 금 대접 일곱 개를 그 일곱 천사에게 주었습니다.
8성전이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에서 나오는 연기로 가득 차게 되니, 그 일곱 천사의 일곱 재난이 끝나기까지는, 아무도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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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대접 심판 (by 상일샘) 두 가지 추수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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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25.7.23 09:56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마지막 재앙이라는 것은 마지막 일곱 대접에 담긴 심판을 의미하는 말로 이 대접이 쏟아지면 이제 더 이상 회개의 기회는 없다. 이 사실을 묵상하는데 '더 이상 회개의 기회가 없다' 는 말이 나에게 잘 와닿지 않았다. 그동안 계속 했던 묵상은 우리 주님은 계속해서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불쌍히 여겨주시는 자비로우신 분이시다' 라는 내용이었는데 아무리 회개하고 싶어도 회개할 수 없는 날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날이 지금도 오고 있고 곧 올 것이라는 사실을 별로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로우심이 나에게는 맘 편하게 죄를 지어도 돌아갈 곳이 있다는 안일하고 어리석으며 하나님 앞에 너무나 죄송한 태도로 악용되었던 것 같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하여서 발견하지 못했던, 어쩌면 마주했지만 인정하지 않았던 저의 죄를 돌아봅니다. 죄를 별거 아닌 것으로 여기며 나의 눈을 멀게 하는 악한 마음으로부터 돌이켜 하나님께서 죄를 얼마나 미워하시는지, 주님의 자녀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늘 깨어 기도함으로 살게 해주세요.

  • 2025.7.23 13:54

    그날에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심판을 이 땅 가운데 부으실 것이며 모든 민족은 주님의 정의로운 행동으로 인하여 주님 앞에 나와 경배할 것이다. 주님의 정의로운 행동은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심판을 의미하는 것 같다. 세상 모든 사람이 그날에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게 될 것이며 아무도 자신의 죄에 대한 판결이 정의롭지 못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자녀들에게 그날에 심판대에 서서 자신이 지은 모든 죄에 대한 정의로운 판결을 받게 될 것이지만 그날을 통하여서 위로를 받도록 하여 주신다. 예수님을 통하여서 우리의 모든 죄의 값을 지불하심으로 신자를 향한 정의로운 행동이 지옥이 아닌 하나님 나라로 만드셨기 때문이다. 예수님, 저를 위하여 저의 모습 죄의 값을 십자가에서 지불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그날에 심판대에 서게 될 것에 대한 두려운 마음뿐만이 아니라 심판대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세요.

  • 2025.7.23 14:19

    4주님, 누가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까? 누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겠습니까? 주님만이 홀로 거룩하십니다. 모든 민족이 주님 앞으로 와서 경배할 것입니다. 주님의 정의로운 행동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길 소망한다. 주님의 주권과 위대하심과 거룩하심을 인정하고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인정하는 것, 이것이 나의 고백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믿는 모든 자들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 나는 이번 단기선교를 갔다오면서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더욱더 크게 인정하게 되는 것 같다. 정말 머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었다.

    주님 주님의 주권과 위대하심과 거룩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많은 이들이 주님의 다시오심을 인정하는 자들이 되게 해주시고 그 일에 저를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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