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일곱 대접 심판

상일샘2025.07.24 10:00조회 수 58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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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16:1 - 16:11

1나는 또 성전에서 큰 음성이 울려오는 것을 들었는데, 그 음성이 일곱 천사들에게 이르기를 "가서, 하나님의 진노가 담긴 일곱 대접을 땅에 쏟아라" 하였습니다.
2○그래서 첫째 천사가 나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니,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는 자들에게 아주 나쁜 종기가 생겼습니다.
3○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닷물이 죽은 사람의 피처럼 되고, 바다에 있는 모든 생물이 죽었습니다.
4○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샘물에 쏟으니, 물이 피가 되었습니다.
5내가 들으니, 물을 주관하는 천사가 말하기를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거룩하신 주님, 이렇게 심판하셨으니, 주님은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6그들은 성도들과 예언자들의 피를 흘리게 하였으므로, 주님께서 그들에게 피를 주어, 마시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되어야 마땅합니다" 하였습니다.
7또 내가 들으니, 제단에서 "그렇습니다. 주 하나님, 전능하신 분, 주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롭습니다" 하는 소리가 울려 나왔습니다.
8○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다 쏟았습니다. 해는 불로 사람을 태우라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9그래서 사람들은 몹시 뜨거운 열에 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재앙을 지배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였고, 회개하지 않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10○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짐승의 나라가 어두워지고, 사람들은 괴로움을 못 이겨서 자기들의 혀를 깨물었습니다.
11그들은 아픔과 부스럼 때문에, 하늘의 하나님을 모독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의 행동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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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2025.7.24 09:00

    말씀을 읽으면서 계속 생각하고 의식했던 것은 이렇게 끔찍하고 무서워 보이는 심판을 내리신 하나님이 너무하신 분이 아니라 공정하고 정당한 판결을 내리신 분이라는 사실이다. 심판을 내리시는 하나님을 사랑에 인색하신 분이라고 말하는 것은 내가, 그리고 이 세상이 얼마나 죄악을 가득 차다 못해 흘러 넘치고 있는지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것에 대하여 눈이 열려진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어떻게 이렇게까지 오래참아주실 수 있냐고, 주님의 자비로우심을 찬양할 수밖에 없게 된다. 결국 모든 것의 시작은 내가 얼마나 죄인인지를 아는 것인 것 같다. 나의 연약하고 죄로 물들어져버린 상태를 마주하고 인정하며 이런 나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시는 그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인지 감격하는 그 첫사랑의 회복이 나에게 있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구원의 감격이 저에게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되어가고 무뎌지는 것만 같습니다. 이 땅에만 집중하며 하나님께 반역하는 세상의 편에 서지 않게 해주시고 나의 눈을 들어 오늘도, 지금도 오래참고 계시며 회개할 기회를 허락해주시는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는 자로 살게 해주세요. 

  • 2025.7.24 09:46

    재앙이 임할 때 사람들은 괴로워서 자신의 혀를 깨물어 죽지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진 않는다. 이들의 이런 행동을 보면서 완악한 마음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깨달았다. 하나님의 백성인 그들은 이 재난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과 자신들의 죄로 인한 것임을 알고 있었겠지만 회개보다 죽기를 택한 것을 보면서 나에게도 이런 마음을 있진 않았는지 생각해 봤다. 다행히도 나에겐 말씀에 나온 것 같은 완악한 마음은 없는 거 같다. 그러나 혹시 내가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도 무시하는 완악한 마음을 가지게 될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완악한 마음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완악한 마음을 갖지 않도록 주께서는 지금도 저를 붙잡고 계십니다. 저도 이런 주님을 붙잡으며 끝까지 주만 따라가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5.7.24 09:51

    하나님은 심판의 때를 지키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마지막날의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시고 악의 세력은 무너뜨리실것이다.

    믿음의 선조들은 악의 세력을 승리하여서 주님의 나라의 들어갔다. 우리도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 우리가 승리할 그날의 악의 세력들은 완전히 무너질것이다. 또한 주님께 돌아오지 않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그날의 승리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때에는 악의 세력이 무너지고 주님의 나라가 흥황할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주님 오실길을 예비하는 자가 되게 해주시고 주님께 돌아오지 않은 가족들과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5.7.24 09:58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이 이 땅에 내리신 재앙 중에 가장 끔찍한 것은 온 바다를 피로 만드신 것이 아니며 사람을 몹시 뜨거운 열에 타게 하신 것도 아니다. 이 재앙 중에 가장 끔찍한 것은 바로 하나님은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신 것이다. 이 인간의 죄에 대한 벌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들은 아픔과 부스럼 때문에 하늘의 하나님을 모독하며 하나님께 영광 올리기를 거부하였다. 이 사실을 묵상하며 깨달은 것은 우리의 믿음을 주관하시는 분 역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다. 아무리 믿으려 해도 주께서 그 믿음을 주시지 않으시며 믿을 수 없다. 또한 이 사실에 내가 받은 믿음의 선물이 얼마나 값지고 귀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 이 믿음을 가지고 그분 만을 바라보며 살길 소망한다. 주님, 오늘도 저의 눈을 열어 주님의 말씀을 묵상할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말씀을 붙들고 믿으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주께서 그 길로 저를 인도하여 주세요.

  • 2025.7.24 10:01

    죄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기에 합당하다. 죄에 대한 판결이 하나님의 진노인 것이 어색하지 않는 것이며 공정한 것이다. 이것보다 더 비참한 것은 죄를 지으면 지을 수록 죄는 죄를 짓는 자의 눈을 어둡게 만들어 자신의 행동이 죄인지도 모르고 하나님의 심판을 보고 회개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읽고 죄에 비참함과 함께 하나님의 선하심과 오래 참으심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죄가 가득한 세상을 오래 참으심으로 계속 회개할 기회를 주고 계신다. 또한 회개한 자에게 그의 영원한 판결을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로 삼지 않으시고 오히려 예수님으로 인하여 죄에 대한 모든 값이 지불되었으니 영원히 하나님을 누리게 하여 주신다. 죄가 가득한 이 세상에서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 때 돌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하여서 죄에 비참함과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사랑을 보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지금 주님께서 오래 참고 계심을 기억하며 회개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세요.

  • 2025.7.24 10:08

    11그들은 아픔과 부스럼 때문에, 하늘의 하나님을 모독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의 행동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심판의 기회속에서 기회를 주시는 자비의 하나님이시다. 인간은 정말 악하고 어리석은 존재인 것 같다. 어떤 이들은 그런 심판이 자신에게 올때에 정신차리고 회개하는 사람이 있는 방면, 어떤 이들은 끝까지 회개를 하지 않는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기도하고 있는 영혼들,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 여러 사람들, 인도네시아의 영혼들이 오늘 11절에 말씀속에 속한 자들이 아니였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들었다.

    주님 정말 제가 기도하고 있는 영혼들,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 또한 여러 사람들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영혼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 그들을 내버려 두지 마시고 정말 그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해주세요. 그들에게 믿음과 마음을 허락해주셔서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자가 아니라 어렵고 힘들때에 정신차려 주님께 돌아와 회개하는 자들이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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