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두 반응, 두 결말

상일샘2025.08.04 10:00조회 수 4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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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22:6 - 22:21

6○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믿음직하고 참되다. 예언자들에게 영을 내려 주시는 주 하나님께서 자기의 종들에게 곧 일어날 일들을 보여 주시려고, 자기의 천사들을 보내셨다.
7'보아라, 내가 곧 오겠다'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여라."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8○이 모든 것을 듣고 본 사람은 나 요한입니다. 내가 이 모든 것을 듣고 볼 때에, 이것들을 내게 보여 준 그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였더니,
9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지 말아라. 나도, 너와 너의 동료 예언자들과 이 책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과 같은 종이다. 경배는 하나님께 드려라."
10또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이 책에 적힌 예언의 말씀을 봉인하지 말아라.
11이제는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운 채로 있어라. 의로운 사람은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사람은 그대로 거룩한 채로 있어라."
12○"보아라, 내가 곧 가겠다. 나는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려고 상을 가지고 간다.
13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시작이며 끝이다.
14○생명 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차지하려고, 그리고 성문으로 해서 도성에 들어가려고, 자기 겉옷을 깨끗이 빠는 사람은 복이 있다.
15개들과 마술쟁이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을 사랑하고 행하는 자는 다 바깥에 남아 있게 될 것이다.
16○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내어, 교회들에 주는 이 모든 증언을 전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그의 자손이요, 빛나는 샛별이다."
17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도 또한 "오십시오!" 하고 외치십시오. 목이 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생명의 물을 원하는사람은 거저 받으십시오.
18○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 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것입니다.
20○이 모든 계시를 증언하시는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내가 곧 가겠다."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
21○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있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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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2025.8.4 08:49

    주님의 다시오심을 소망한다. 나의 인생의 모든 삶의 고백이 주님의 다시오심을 기대함으로 준비하는, '아멘 주 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 를 외치며 소망함으로 살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곧 사라질 세상의 것들에 나의 마음과 시간과 노력을 쏟는 삶이 아니라 이미 임했고 또 곧 완전히 임하게 될 주님의 나라를 나의 눈을 들어 바라봄으로 살고 싶다. 하나님 연약한 저의 마음이 계속해서 땅에만 집중합니다. 지금도 지체하지 않으시며 오고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이땅이 영원할 것처럼 깨어있지 못하는 저의 연약함을 봅니다. 나의 눈을 들어 주님을 보게 해주시고 마라나타의 고백을 가지고 매순간을 살아가는 저의 삶이 되게 해주세요.

  • 2025.8.4 08:50

    20○이 모든 계시를 증언하시는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내가 곧 가겠다."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

    예수님은 다시 오실 것이다. 우리는 기다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매일의 삶에서 당장 예수님이 오시는 것처럼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쉽지 않다. 매일의 삶에서 주님 당장 오실것처럼 살지못하고 당장의 내 유익을 위해 살아가는 모습이 더 많다.

    주님 저의 삶이 변화되게 해주세요. 매일의 삶에서 내일 당장 주님 오시는 것처럼 살아가게 해주세요.

  • 2025.8.4 09:43

    우리는 주님께서 속히 오실것을 항상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려야 한다. 또한 우리의 고백이 "마라나타 주예수여 어서오십시오"가 되길 소망한다. 우리는 언제나 주님을 기대하고 주님의 오실길을 준비하는 자가 되야 한다. 마지막 날에 주님께서는 도둑처럼 오신다고 하셨다. 우리는 주께서 언제 오실지 모른다. 우리는 주님께서 언제 다시 오실지는 모르지만 항상 준비된 자로 있어야한다.

    하나님 주님께서 다시 오실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항상 준비하게 해주시고 기도함으로 주님을 기다리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5.8.4 09:45

    '아멘 주 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 를 외치며 그분의 재림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삶이 좁은 길이라는 것이 최근에 확 느껴졌다. 그 좁은 길을 걸어갈 때 내가 만날 파도와 거센 폭풍우이 두렵더래도 그 모든 파도와 폭풍을 잠잠하게 하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계속해서 좁은 길을 걸아가는 내가 되길 소망한다. 주님 세상에 길에 휘말리지 않게 해 주세요. 주님이 말씀하시는 그 좁은 길에 삶을 살길 구합니다. 주께서 저를 인도하여 주세요.

  • 2025.8.4 09:46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신다. 그리고 그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예수님의 재림이 무서웠다. 나의 죄가 드러나고 벌을 받을까 봐 무서웠다. 그러나 어제를 기점으로 그 생각이 좀 바뀌었다. 주님이 나에게 괜찮으니 돌아오라고 말씀하시는 거 같았다. 재림의 때를 기다릴 때 힘들고 지치고 무섭지만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버틸 수 있다.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는 자가 주님의 재림을 끝까지 기다리며 고난을 견딘다. 예수님 외에 다른 것을 보면서 버티지 못한다. 오직 삶의 유일한 이유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의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제가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께 제 삶을 드리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 2025.8.4 09:51

    말씀을 읽으면서 들었던 의문은 이 말씀이 쓰였을 때는 2000년 전이다. 하지만 그때도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가겠다."라고 말씀하셨다. "곧"이라고 말씀하셨지만 벌써 2000년이 지났다. 기억해야 할 것은 그날을 소망하고 기다리는 자들에게 그날은 항상 "곧"이다. 요한계시록을 계속해서 읽으면서 지금이 마지막 때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깊은 확신으로 다가왔다. 지금의 때가 너무나도 악하고 지금의 세대가 너무나 패역함을 느꼈다. 갈수록 악의 세력의 공격은 더 강해질 것이고 더 날뛸 것을 성경은 계속 말한다. 하지만 중요한 요점은 모든 것이 예수님 손안에서 이뤄지고 있고 결국에는 예수님이 오신다는 것이다. 이것은 확실하다. 이것을 믿음으로 우리는 하루하루를 담대히 살아갈 수 있다. 물론 죄의 공격을 막기 어려울 것이다. 넘어지고 연약한 모습도 많이 보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예수님께서 그들보다 강하시다는 것이다. 하나님, 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제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때를 살면서 많이 넘어지고 실패할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 그 어떤 것보다 강하신 주님을 믿음으로 담대히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5.8.4 09:55

    주님의 소망하는 자는 새생명의 복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포기를 하지 말하야 합니다. 그날에 우리를 핍박하는 모든 것들이 무너지고 그들 가운데서 우리를 건저내실 주님이 있음을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 가운데서 도 주님의 말씀을 없애거나 더하면 우리도 똑같은 벌을 받을 것입니다.

    주님 저희가 바른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 영원하신 팔 아래 보호받으며 주님의 영광 가운데 온전히 참여하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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