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돌아오면 돌아가리라

상일샘2025.08.05 09:00조회 수 65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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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스가랴(Zechariah)1:1 - 1:6

1다리우스 왕 이년 여덟째 달에, 주님께서, 잇도의 손자이며 베레갸의 아들인 스가랴 예언자에게 말씀하셨다.
2나 주가 너희 조상들에게는 크게 화를 내었다.
3그러므로 너는 백성들에게 알려라.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간다. 만군의 주가 말한다.'
4○너희는 너희 조상을 본받지 말아라. 일찍이 예언자들이,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고 하면서, 너희의 조상에게, 악한 길과 악한 행동을 모두 버리고 어서돌이키라고 외쳤다. 그러나 너희 조상은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나의 말에 귀도 기울이지 않았다. 나 주의 말이다.
5너희의 조상,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느냐? 그 때의 예언자들,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느냐?
6○내가 나의 종 예언자들을 시켜서 너희 조상에게 명한 나의 말과 규례를 그들이 듣지 않더니, 마침내 형벌을 받지 않았느냐? 그제서야 그들이 돌아와서 고백하기를, 만군의 주님께서는, 우리가 살아온 것과 우리가 행동한 것을 보시고서, 결심하신 대로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내리셨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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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2025.8.5 08:13

    하나님은 나를 필요로 하는 분이 아니시다. 나의 어떠함에 따라 그분의 영광에 조금도 차이가 생기지 않는다. 그렇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계속 돌아오라고 말씀하시고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것은 정말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일까. 기브 앤 테이크를 그리는 세상의 사랑의 원리로는 이해되지 않는다. 정말 다른 차원의 사랑, 나로부터 시작된 사랑의 범위를 점점 넓혀가는 수준의 사랑이 아니라 아예 그 원리와 방법 자체를 바꾸는 사랑을 우리는 받고 있고 또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런 사랑으로 이웃들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기를 바라시는 것 같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하여 아무런 조건 없이 나를 구원해주시며 영생을 허락해주시고 포기치 않으시겠다는 주님의 사랑을 배웠습니다. 이 주님의 마음이 저에게 세상은 줄 수 없는 안정감과 평안이 되게 해주시고 이 사랑을 누리며 또한 흘려보내는 저의 인생이 되게 해주세요.

  • 2025.8.5 09:45

    '~만군의 주님께서는, 우리가 살아온 것과 우리가 행동한 것을 보시고서, 결심하신 대로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내리셨다고 하였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며 하나님 앞에서 악한 삶을 산다. 이런 인류의 결말은 죽음뿐이다. 또한 우리의 상태와 하나님의 영광은 아무런 상관이 없기에 아무것도 해주지 않으셔도 정당하다.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계속 죄를 짓는 인류에게 구원을 허락하셨다. 하나님 앞에서 한없이 작고 악한 우리를 위해 자기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를 살게 하셨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죄인인 나에게 주시는 은혜를 많이 생각했다. 단 한 번도 거룩한 적 없는 나를 사랑하시고 살게 하시는 주님을 보는 시간이었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주께서 저에게 주시는 은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악한 죄인이고 항상 실패하는 자임에도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5.8.5 09:46

    3그러므로 너는 백성들에게 알려라.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간다. 만군의 주가 말한다.'
    우리가 주님께 돌아갈수 있는 이유는 먼저 주님이 나를 용서하시고 나를 붙드시고 계시기에 돌아갈수 있는 것이다. 주께서 나의 마음을 열어주셔야 우리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앞에 나아올수 있다. 내가 내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는 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이고 나의 죄를 깨닫게 하신것또한 하나님의 은혜이다.

    주님 저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먼저 다가와 손 내밀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나 큰 죄인입니다. 죄를 숨쉬듯이 짓는 저이지만 그럼에도 그 '죄를 짓는다는 것'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하고 그 죄로 하나님앞에 나아갈때에 용서해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매일의 삶에서 주님앞에 나아가게 해주세요.

  • 2025.8.5 09:47

    오늘 말씀이 좀 어려웠다. 그래도 생각나게 하시는 말씀은 그것이다. "나는 만군의 주이다" 라는 말씀이다.

    주님은 온 만물의 주인이시고 온 만물을 다스리신 다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위대하심을 보아야 하고 찬양을 해야 한다.

    하나님 주님의 위대함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온 만물의 창조자이시요 만물의 왕이심을 고백합니다. 제 마음속에 하나님보다 높아지려는 마음이 있다면 회개하고 돌아오게 해주세요.

  • 2025.8.5 09:53

    하나님께서는 신자들에게 그들이 어떤 상황에 있든지 돌아오라는 말씀을 주신다. 유다 백성은 바벨론에서 돌아오고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하나님의 돌아오라는 말씀을 받을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20년에 세월 동안 뿐만이 아니라 그들이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있을 때로 이방 나라로부터 주님의 영광과 이름을 모욕하게 하였으나, 그들 또한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에게 영광을 돌렸지만 주님께서는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에 백성들에게 계속해서 돌아오라는 말씀을 하시고 돌아오면 맞이하여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 세상은 실패자라고 여기는 자들에게 돌아오라고 말씀하여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나를 포기 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을 누리게 하여 주세요.

  • 2025.8.5 09:58

    주님께 돌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문장 그대로 주님과 우리가 완전히 불리 된 상태에서 다시 가까워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가? 더 깊게 생각해 보았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게 된 이 의문에 대한 나의 생각은 주님께 돌아간다는 것이란 나를 거슬러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주님은 우리와 늘 함께 계셨고. 지금도 우리의 곁에 있으시다. 단지 우리가 그분이 계심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우리임에도 다시 주님을 바라보라고 우리를 부르시며 이 땅에 친히 찾아와 주셨다. 주님, 매일의 삶이 주님을 바라보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세요.

  • 2025.8.5 13:49

    오늘 말씀을 볼때 고집불통인 이런 사람들의 모습을 주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실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그 답은 집 떠난 탕자 아들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아빠의 마음처럼 주님께서는 백성들, 현 시대에 우리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기를 항상 기다리심을 느낄수 있다’ 너희는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주가 말한다!‘는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제가 주님께로 돌이키면 주님께서는 반드시 저를 용서하시고 받아주실 것임을믿습니다. 주님께로 돌이키는 것은 주님의 ’강제‘가 아니라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믿음을 돌이키지 않는다면 결코 주님께서도 저에게로 돌아오지 않으심을 느낍니다.

    주님! 제가 아무리 교회에 출석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봉사 하더라도 제 ’마음‘이 주님께 있지 않는다면 그런 행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깨닫습니다. 주님 행위에 따라 주님의 일하심이 있다는 그런 어리석은 생각이 들지 않게 하시고 제 마음이 항상 주님을 향해 온전히 뻣어 나감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흠없는 사랑과 은혜를 누리는 제가 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5.8.5 14:31

    오늘 묵상을 하면서 말씀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먼저 느꼈던 것은 이 심판의 말씀이 사랑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심판을 예고하고 경고하고 있지만 이것은 돌아오라는 자기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외침이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또 이 사랑의 말씀을 전할 의무가 있다. 물론 우리에게는 그 말씀을 전할 힘이, 용기가 없다. 하지만 오늘 본문에 나왔던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의 조상들은 이 말씀을 무시했고, 선지자를 핍박했고, 말씀을 불에 던졌지만, 말씀은 그렇게 사라지지 않았고 다음 세대에게 전해졌다. 이 땅을 살다 보면 우리에게는 정말 많은 고난이 찾아올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말씀이 패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속에서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육신이 되신 말씀, 예수님이 승리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없이 역동적으로 성취된다. 우리가 지금 보기에는 당장 손해 보는 것 같더라도 말씀대로 살 때 우리는 참 승리의 기쁨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하나님, 말씀으로 살게 해주세요. 세상의 공격에 흔들리지 않게 해주시고 말씀이신 예수님을 붙잡으며 하루하루를 승리함으로, 감사함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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