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예루살렘, 은혜의 통로

상일샘6시간 전조회 수 28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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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스가랴(Zechariah)8:14 - 8:23

14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 조상들이 나를 노하게 하였을 때에, 나는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작정하고, 또 그 뜻을 돌이키지도 않았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15그러나 이제는, 내가 다시 예루살렘과 유다 백성에게 복을 내려 주기로 작정하였으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16너희가 해야 할 일은 이러하다. 서로 진실을 말하여라. 너희의 성문 법정에서는 참되고 공의롭게 재판하여, 평화를 이루어라.
17이웃을 해칠 생각을 서로 마음에 품지 말고, 거짓으로 맹세하기를 좋아하지 말아라. 이 모든 것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다. 나 주가 말한다."
18○만군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9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넷째 달의 금식일과, 다섯째 달의 금식일과, 일곱째 달의 금식일과, 열째 달의 금식일이 바뀌어서, 유다 백성에게 기쁘고 즐겁고유쾌한 절기가 될 것이다. 너희는 마땅히 성실을 사랑하고, 평화를 사랑해야 한다.
20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이제 곧 세상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민족들과 주민들이 몰려올 것이다.
21한 성읍의 주민이 다른 성읍의 주민에게 가서 '어서 가서 만군의 주님께 기도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자' 하면, 다른 성읍의 주민들도 저마다 '나도 가겠다' 할 것이다.
22수많은 민족과 강대국이, 나 만군의 주에게 기도하여 주의 은혜를 구하려고, 예루살렘으로 올 것이다.
23○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 때가 되면, 말이 다른 이방 사람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붙잡고 '우리가 너와 함께 가겠다.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계신다는 말을 들었다' 하고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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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전포고 (by 상일샘) 만군의 주가 함께하시면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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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7시간 전

    '너희가 해야 할 일은 이러하다. 서로 진실을 말하여라. 너희의 성문 법정에서는 참되고 공의롭게 재판하여, 평화를 이루어라. 이웃을 해칠 생각을 서로 마음에 품지 말고, 거짓으로 맹세하기를 좋아하지 말아라. 이 모든 것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다. 나 주가 말한다.'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모두 늘 조심하며 주의할 것을 우리 주님을 말씀하신다. 그것들이 다 하나님 앞에 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실을 말하는 것, 공의롭게 결정하는 것, 이웃을 사랑하는 것. 이것들을 하나씩 생각해보는데 예수님이 생각났다. 우리 주님은 늘 진리를 선포하셨고 공의로운 재판관이 되셨으며 작고 볼품없는 나를 자녀 삼아주시며 죽기까지 사랑해주신 분이시다. 예수님께서 모든 일에 본을 보여주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참 감사하고 든든한 마음이 들었다. 예수님 인격적이신 주님을 묵상합니다. 본을 보여주신 주님을 닮은 모습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저의 삶이 되게 해주세요.

  • 5시간 전

    20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이제 곧 세상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민족들과 주민들이 몰려올 것이다.

    이 말씀이 지금 실현되고 있음을 보게 된다. 또한 많은 민족들이 주님께 돌아오고 있음을 보게 된다. 나는 최근에 아직 주님을 모르는 민족들을 수치화한 것을 년도별로 나뉘어진 자료를 봤었다. 그때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면서 더욱 열심히 주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고 주님이 당장 오실것처럼 살아가야겠다라는 다짐을 했다. 또한 그 얼마 남지 않는 민족들을 위해 살아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얼마 안지나서 나의 삶은 세상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삶으로 살아가고 있고, 열방을 위하여 기도하거나 그들을 생각하는 시간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주님 주님 다시 오실 날은 머지 않았습니다. 먼저는 제가 말씀으로 무장하여 주님의 자녀된 삶을 살게 하시고, 또한 아직 믿지 않는 민족들을 위하여 헌신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5시간 전

    오늘 말씀은 어느 때보다도 더 마지막 때를 암시하고 있는 거 같다. 특히 20절~23절이 확실히 마지막 때를 나타낸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이방 민족들이 주님께 돌아오고 예배한다. 그들은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과 함께하고 싶어 한다. 이런 내용들을 보면서 지금 이 시대를 생각했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께 돌이키는 모습들이 생각나며 주께서 말씀하신 마지막 때가 얼마 남지 않았고 지금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20절에 나온 것처럼 '이제 곧'이고 이 현상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밝히 봐야 한다. 마지막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우린 이 시대 속에서 더욱더 하나님만을 바라봐야 한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는 이 시대가 이미 마지막 때임을 보고 하시고 살아갈 동안 깨어 기도하며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5시간 전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될 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심어주시고 말씀을 맺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최종적인 목적은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고 즉 모든 열방을 십자가와 부활의 생명 앞으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예루살렘이 바로 세워졌을 때 모든 열방이 하나님을 구하고 예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달리 말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바로 세워질 때 이 세상은 하나님을 구하고 예배하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나라에 걸맞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빛을 밝히는 소명의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 5시간 전

    하나님께서는 이제 곧 세상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민족과 주민들이 주님의 은혜를 구하려 예루살렘으로 올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크게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먼저는 이방 나라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온 이유는 예루살렘이 살기 좋은 곳이기 때문에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기 때문에 온 것이었다. 이방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몰려오는 이유는 이 세상의 어느 것 보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고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그 어느 좋은 것도 하나님의 자리를 채우지 못한다. 그리고 두 번째로 느낀 것은 하나님께서 신자를 은혜의 통로로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당시 예루살렘의 모습은 은혜의 통로의 모습이 아니였던 것과 같이 나의 삶이 모습이 은혜의 통로와 같은 모습이 아니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의 삶을 통하여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서 주신다. 하나님, 저는 주님의 자리를 계속 세상의 것들로 채우려고 했던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주님, 저의 삶을 통하여서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여 주세요.

  • 5시간 전

    우리가 16~17절에서 말하는 대로 행동해서 주님이 주시는 복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복을 이미 받았기에 그 복에 대한 감격과 감사가 오늘 16~17절에서 말씀하시는 모습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이 묵상을 하며 먼저 나에게 주님의 복(은혜)에 대한 감격과 감사가 내 안에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또 두 번째론 나에게 이런 감격과 감사로 인한 섬김과 순종이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이러한 생각으로 나에 대해 깨닫게 된 것은 결국 '나는 아무것도 못한다' 이였다. 주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과 감사도 주께서 주시지 않으시면 느낄 수 없으며, 또 주님의 일하심이 없으면 그 감격과 감사는 그저 감격과 감사일 뿐 내 안에 어떠한 변화됨이나 행동도 일어나지 않는다. 주님, 저는 약하나 주님은 강하시고, 저는 계속해서 넘어지지만 주님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저를 일으켜 세워 주십니다. 그런 주님을 더욱 더 의지하며 구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5시간 전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진리를 말하는 것이다. 지금 세상을 보면 정말 거짓의 세상이라 말하는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신의 유익과 조금이라도 더 풍족한 삶을 위해 거짓을 말해 서로를 미워하고 시기하며 낮추는 것이 지금 세상의 모습이다. 이 세상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오늘 말씀에 나왔던 것처럼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 진실을 말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그냥 세계 종교 중 하나가 아니라 진리다. 우리의 종교만이, 우리가 믿는 예수님만이 진리시라는 것이다. 우리는 거짓으로 나의 유익을 보는 사람들이 아니라 진리로 어떠한 유익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그 큰 하나님의 은혜, 선물을 주는 사람들이다. 하나님, 진리를 전하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두렴 없는 믿음을 허락해주시고 거짓 없는 자들에게 그 진리를 전해주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jun
    1시간 전

    21한 성읍의 주민이 다른 성읍의 주민에게 가서 '어서 가서 만군의 주님께 기도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자' 하면, 다른 성읍의 주민들도 저마다 '나도 가겠다' 할 것이다.

    여기서 나오는 '어서 가서 만군의 주님께 기도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자'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주님께 기도하면 주님께서 응답하셔서 은혜를 주실 것이다"라는 말로 해석이 되었다. 이 말씀을 통해 주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하시고 은혜를 베푸실 것을 믿게 되는 말씀이 된 것같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제가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땅의 떨어지게 하시지 않는 분임을 믿게 해주시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서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이심을 잊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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