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견고한 나라, 변화된 마음

상일샘2025.08.19 09:00조회 수 3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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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스가랴(Zechariah)12:1 - 12:14

1주님의 말씀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을 두고 하신 주님의 경고의 말씀이다. 하늘을 펴신 분, 땅의 기초를 놓으신 분, 사람 안에 영을 만들어 주신 분께서 말씀하신다.
2○"이제, 내가 예루살렘을 잔으로 만들어 주변의 모든 민족을 취하게 하고, 비틀거리게 하겠다. 예루살렘이 포위를 당하는 날에는, 유다의 여러 성읍들도 다포위를 당할 것이다.
3그 날에, 세상 모든 이방 민족이 예루살렘에 대항하여 집결할 때에, 내가 예루살렘을 바위가 되게 할 것이니, 모든 민족이 힘을 다하여 밀어도 꿈쩍도 하지않을 것이다. 그 바위를 들어올리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지 상처를 입을 것이다.
4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말탄 자를 쳐서 미치게 할 것이다. 나 주가 하는 말이다. 내가 유다 백성은 지켜 돌보겠지만, 모든 이방 민족이부리는 말들은 쳐서 눈이 멀게 하겠다.
5그러면 유다의 지도자들은 속으로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주님을 힘입어서 강하게 되었다' 할 것이다.
6그 날에 내가, 유다의 지도자들을, 나뭇단 사이에 놓인 과열된 도가니처럼, 곡식단 사이에서 타는 횃불처럼 만들겠다. 그들이 주변의 모든 민족을 좌우로 닥치는 대로 불사를 것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다치지 않고 제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7○나 주가 유다의 거처를 먼저 구원해 주겠다. 다윗 집안의 영광과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의 영광이 아무리 크다 하여도, 유다의 영광보다 더 크지는 않을 것이다.
8그 날에 나 주가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을 보호할 것이니, 그들 가운데 가장 연약한 사람도 그 날에는 다윗처럼 강하게 될 것이다. 다윗 집안은 하나님처럼,곧 백성을 인도하는 주의 천사처럼, 그렇게 백성을 인도할 것이다.
9○그 날이 오면, 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이방 나라를 멸망시키고 말겠다.
10그러나 내가,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는 영'과 '용서를 비는 영'을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나 곧 그들이 찔러 죽인 그를 바라보고서, 외아들을 잃고 슬피 울듯이 슬피 울며, 맏아들을 잃고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다.
11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슬프게 울 것이니, 므깃도 벌판 하다드 림몬에서 슬퍼한 것처럼 기막히게 울 것이다.
12온 나라가 슬피 울 것이다. 가족마다 따로따로 슬피 울 것이다. 다윗 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나단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의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13레위 집안의 가족들이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시므이 집안의 가족들이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슬피 울 것이다.
14그 밖에 남아 있는 모든 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각 집안의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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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2025.8.19 08:40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경고의 말씀이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이가 이르시되'

    1절 말씀이다. 우리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시고 사람 안에서 생명을 허락하신 분이시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받으며 살아야 한다. 그 말씀이 격려의 말씀이든 경고의 말씀이든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그 말씀앞에 순종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이것은 인간의 삶의 목적이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의 귀기울이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무슨 말씀을 허락하기를 원하시는가. 그 임재 앞에 엎드리는 오늘 하루의 시작이 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 말씀을 붙들고 계속 기억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삶의 매순간 주님을 인식하며 살게 해주세요.

  • jun
    2025.8.19 09:46

    오늘 말씀은 유다를 강하게 만드시고 그들을 회개하게 하신 위대한 분이심을 보게하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모든지 하실수있다. 지금 당장 이방 나라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실수있지만 기다리시는 것이다. 주님은 그러한 분이시다.

    하나님 주님이 행하시는 일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높고 위대하신 분임을 알게 해주세요.

  • 2025.8.19 09:52

    하나님께서는 계속 그날에 주님의 일을 행하실 것을 약속하여 주신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날에는 유다 백성들은 주님을 힘입어서 강하게 될 것이며 그날이 오면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유다 백성이 슬퍼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날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생각해 보았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날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 것을 의미하면서도 예수님의 재림을 의미하는 것 같다. 이미와 아직의 시대를 생각해보면 오늘 말씀, 주님의 백성들이 주님을 힘입어 강하게 되고 예수님을 바라보며 슬퍼할 것이라는 말씀은 오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이루어 졌으나 오실 예수님으로 인하여 이루어 질 말씀인 것 같다. 하나님께서 그날에 이루실 약속은 구원에 대한 말씀이다. 우리의 구원은 이미 예수님으로 인하여 이루어 졌지만, 한편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실 것이다. 하나님, 예수님께서 저를 주님을 힘입어 강하게 하셨으며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주님, 나의 구원을 이미 이루신 주가 다시 오셔서 나의 구원을 완성하시는 것을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세요.

  • 2025.8.19 09:52

    5그러면 유다의 지도자들은 속으로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주님을 힘입어서 강하게 되었다' 할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할수 있는 이유는 주님의 힘을 입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고 먹고 자고 지낼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붙드시고 계시고 우리를 지키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분 없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지만 잊고 내가 알아서 잘 살고 있는 것처럼 살떄가 많다. 예루살렘과 유다가 그랬다. 하나님의 주권과 자기들이 살수 있는 이유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하나님은 계속해서 알려주시지만 그들은 잊고 살아가며 자신들이 알아서 잘 하고 있는 것처럼 어리석은 생각을 했고 그것이 그들을 망가뜨렸다.

    주님 저는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광야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혼자 알아서 잘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며 하나님의 그 사랑과 보호를 거절하는 자였습니다. 주님 그럼에도 그런 저를 놓지 않으시고 지금도 붙들고 계시며 우리를 보호하시는 주님을 이 시간 다시금 기억합니다. 주님 그 주님없이는 단 하루도 살수 없음을 인정하며 주님을 의지하며 이 땅을 순례자로 살아가게 해주세요.

  • 2025.8.19 09:57

    "10그러나 내가,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는 영'과 '용서를 비는 영'을 부어 주겠다..."

    나의 회개 또한 주님께 달려 있다는 것과 동시에 또한 나의 모든 것이 주님께 달려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더욱 주님의 주권을 생각하게 되는 오늘 말씀이었다. 나는 삶에서 내게 내 모든 게 달려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어떨 땐 그 느낌이 희망과 벅참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반대로 그 느낌이 나에게 독이 되며 좌절과 낙심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이런 불완전한 만족과 감정을 느끼며 사는 삶이 아니라. 완전하신 주님께 나의 모든 것을 드리고 그분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길 소망한다. 주님, 불완전한 제가 아니라 완전하신 주님의 손에 저의 모든 것을 드립니다. 한 순간에 왔다가는 저의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완전하신 주님을 의지하며 굳건하게 살아가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5.8.19 09:58

    10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구하는 영'과 '용서를 비는 영'을 부어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이 구절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린 하나님 앞에서 당연히 가져야 할 마음조차 가지지 못하는 존재이다. 이런 존재인 우리를 주님은 벌하실 수도 있었지만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바른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셨다. 우리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이기에 우린 모든 것을 주께 구해야 한다. 특히 선한 마음에 대해서 말이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제가 모든 것을 주께 구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5.8.19 09:59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에게 사랑과 용기의 말씀을 허락해 주신다.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그들이 맞닥뜨린 상황은 주변 나라의 눈에는 자기들이 손쉬운 먹잇감처럼 보인다는 것이었다.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기에 불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힘들게 넘기며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에게 하나님은 내가 너희를 포기치 않았고 아주 굳건하고 견고한 성벽이 되어 너희를 지킬 거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허락해 주신 것은 바로 "은혜를 구하는 영" "용서를 비는 영"이다. 우리의 힘은 우리에게 있지 않다. 우리의 힘만으로는 우리의 믿음을 노리는 원수들의 공격을 막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렇기에 우리의 진정한 힘은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2가지의 힘을 주셨다. 기도하는 영과 회개하는 영이다.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구하고 회개함으로 나의 죄악을 고백함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 그것이 이 세상 속에서 살아갈 때 원수들을 이기는 방법이다. 하나님, 주님만을 의지함으로, 붙잡으므로 살아가게 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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