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예루살렘의 회복, 하나님의 영광

상일샘16시간 전조회 수 30댓글 8

    • 글자 크기
본문 범위 스가랴(Zechariah)14:1 - 14:11

1주님의 날이 온다. 그 날이 오면, 약탈자들이 너희 재산을 약탈하여다가, 너희가 보는 앞에서 그것을 나누어 가질 것이다.
2내가 모든 이방 나라를 모아서,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겠다. 이 도성이 함락되고, 가옥이 약탈당하고, 여자들이 겁탈당하고, 이 도성의 주민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갈 것이다. 그러나 이 도성 안의 나머지 백성은 살아 남을 것이다.
3주님께서 나아가셔서, 이방 나라들과 싸우실 것이다. 전쟁 때에 싸우시던 것처럼 하실 것이다.
4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예루살렘 맞은편 동쪽, 올리브 산 위에 발을 디디고 서실 것이다. 그러면 올리브 산은 한가운데가 갈라져서 동서로 뻗은 깊고 넓은골짜기가 생길 것이다. 산의 반쪽은 북쪽으로 다른 반쪽은 남쪽으로 옮겨질 것이다.
5○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 것이다. 너희는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만나 도망간 것 같이, 주님의 산 골짜기로 도망할 것이다. 주 나의 하나님이오신다. 모든 천군을 거느리시고 너희에게로 오신다.
6그 날이 오면, 햇빛도 차가운 달빛도 없어진다.
7낮이 따로 없고 밤도 없는 대낮만이 이어진다. 그 때가 언제 올지는 주님께서만 아신다. 저녁때가 되어도, 여전히 대낮처럼 밝을 것이다.
8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나서, 절반은 동쪽 바다로, 절반은 서쪽 바다로 흐를 것이다. 여름 내내, 겨울 내내, 그렇게 흐를 것이다.
9주님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실 것이다.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오직 주님 한 분만을 섬기고, 오직 그분의 이름 하나만으로 간구할 것이다.
10○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온 땅이 아라바처럼 평평해질 것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우뚝 솟아 있으므로,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 대문'이 서 있는 지점을 지나서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 왕실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 제자리에 그대로 남을 것이다.
11백성이 다시 예루살렘에 자리 잡을 것이다. ○다시는 멸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예루살렘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다.

    • 글자 크기
거룩한 부르심 (by 상일샘) 정화와 연단 (by 상일샘)

댓글 달기

댓글 8
  • 16시간 전

    '주님께서 나아가셔서, 이방 나라들과 싸우실 것이다.', '주 나의 하나님이오신다. 모든 천군을 거느리시고 너희에게로 오신다.', '다시는 멸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오직 주님만이 나의 요새가 되신다. 이 본문들을 읽는데 마음의 너무나 큰 안정감과 평안이 생겼다. 그리고 이것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요새 들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그리스도인만의 삶의 모습과 방향과 특권들을 계속 보게 해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수님을 믿는 자의 삶은 단순히 세상의 원리를 성경적으로 해석하여 확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예 세상의 원리와는 정반대인 다른 원리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사실과 더불어 삶을 살아가는 길과 방향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가르쳐주신다. 그 길은 좁은 길이고 적은 무리의 길이기에 나는 이 길이 맞는지, 이렇게 살아가도 되는 것인지 계속 의심했던 것 같다. 하지만 최근 하나님께서는 이 길만이 진리라는 사실을 나로 알게 해주셨고 나의 일상과 생활에서 직접적으로 느끼고 적용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으며 나의 인생의 순간 속에 늘 함께해주시겠다는 주님의 마음 안에서 안정감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셨다. 이것을 계속 배우고 기억하며 훈련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의 참 평안이 되신 예수님 진리를 붙들며 주님과 동행하는 저의 삶이 되게 해주세요.

  • 15시간 전

    계속해서 스가랴의 예언의 말씀을 볼때 그날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무서움, 동시에 구원에 대한 감사 나올수 있어야 하지만 주님의 큰 사랑을 볼수 있어야 할거 같다. 우리는 적의 세력에 대항을 힘이 없지만 그날에 우리를 대신에 싸워주실 힘이 되어주시고 능력이 되어주신다. 이보다더 놀라운것은 그날에 우리에게 평안이 있을 것이라는 약속을 하시는 큰 사랑을 볼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은혜이고 복이자 선물이다.

    주님 스가랴의 예언을 통해 고난받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승리와 구원, 그리고 새롭게 회복될 예루살렘의 영광에 대한 소망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복음에 대한 스가랴의 예언을 통해 비록 우리가 대적들의 공격으로 큰 고난을 겪게 될 지라도 하나님께서 친히 개입하시어 대적들과 싸우시고, 어떤 방법으로든  우리를 구원하실 것을 신뢰 합니다. 우리에게 약속하시는 주님에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제가 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jun
    15시간 전

    3주님께서 나아가셔서, 이방 나라들과 싸우실 것이다. 전쟁 때에 싸우시던 것처럼 하실 것이다.

    주님은 우리 위해,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시고 우릴 위해 싸워주시는 분이심을 볼수있다. 이 시대에는 예루살렘을 새롭게 만들어 가시는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날에 주님의 통치를 받을것이다. 주님 오실때까지 고난의 시간을 견뎌야 한다. 하나님 주님이 오시는 그날을 소망합니다

    주님이 오실길을 예비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15시간 전

    오늘 말씀은 너무나도 확실하게 재림의 관한 말씀이다. 모든 구절의 말씀이 재림을 나타내고 있지만 내게 더 눈길이 갔던 부분이 있다. 5절에 '주 나의 하나님이 오신다. 모든 천군을 거느리시고 너희에게로 오신다.'라는 말씀이다. 5절을 읽고 나에겐 2가지 마음이 들었다. 하나는 내가 재림을 어떻게 생각 했는지이다. 솔직히 말하면 묵상, 또는 설교를 들을 때만 내 마음은 재림을 사모하고 있던 거 같다. 물론 재림을 사모하게 되는 마음은 아무 문제 없었지만 일상 속에서 끝까지 재림을 기대하며 살진 못했다. 이런 나에게 오늘 말씀은 일상 속에서 재림을 사모할 것과 곧 주님이 오시니 정신을 차리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거 같았다. 또 다른 마음은 위로였다. 주님은 곧 오실 것이다. 그러나 그냥 오지 않으신다. 모든 천군을 이끌고 우리에게로 오신다. 나는 이 말이 그저 책에 써 있는 글자가 아니라 주께서 나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마음으로 느끼게 되었다. 주님은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신다. 지금도 앞으로도 그리고 재림의 그날 이후에는 더 큰 임재로 함께하시고 보호하여 주실 것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보며 이 땅에서 재림을 소망하고 주님만 바라보며 살기 소망한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제가 그동안 주님 앞에서 바른 삶을 살지 못하고 바른 마음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주께서는 계속 저를 사랑한다 말씀해 주십니다. 이런 주께 감사드리며 제가 정신을 차려 주가 기뻐하시는 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13시간 전

    3주님께서 나아가셔서, 이방 나라들과 싸우실 것이다. 전쟁 때에 싸우시던 것처럼 하실 것이다.

    주님 오늘 하루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보지 않으시고 보호하시고 도와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11시간 전

    하나님께서는 그날에 모든 이방 나라를 모아서 예루살렘과 싸우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가 이런 시대임을 알게 되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미와 아직의 시대는 계속해서 영적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세상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핍박과 박해를 당하고 있다. 우리의 상황이 그들보다는 좋아보일 수도 있으나 우리는 계속해서 세상의 것들로 인하여 믿음의 싸움을 싸우고 있다. 하나님, 저의 삶 속에서 계속되는 세상을 향한 공격이 있습니다. 주님, 영적 전쟁 속에서 싸우시는 주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세요.

  • 11시간 전

    6그 날이 오면, 햇빛도 차가운 달빛도 없어진다.

    그날엔 우리의 앞을 밝힐 햇빛도 필요 없게 된다. 주님이 우리의 영원한 빛이 되어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삶에서 나의 앞을 밝혀줄 것을 뒤로 하고 주님의 빛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나에겐 좀 멀게 느껴졌다. 주님의 빛을 따라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이기에 우리의 모든 인생을 져버리고 따르는 것이 마땅하고 그 삶을 사모하게 되는 것일까. 오늘 묵상을 하며 자꾸만 이런 끝 없는 의문들이 생겨났다. 오늘 묵상을 통해서 그 의문들에 답을 생각하기 보다는 내가 왜 지금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인 먼저 생각해 보았다. 나의 마음 속엔 그저 조급함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나의 이 마음을 알게되며 깨달은 것은 주님의 빛을 따라 살아간다는 것은 내가 주님의 빛을 따라 아둥바둥 쫓아가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마치 달이 태양빛을 반사하는 것처럼 주께서 나에게 먼저 빛을 주시고 난 그 빛을 반사하며 살아가는 것 즉, 나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더욱 닮아가는 삶이란 것이다. 그러니 조급해하지 않아도 된다. 예수님, 저의 삶에 빛으로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때를 생각하며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주니므이 때에 그 빛을 반사하며 살아가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11시간 전

    요즘 스가랴 말씀을 계속 읽으면서 요한계시록에서 읽었던 말씀과 비슷한 내용들을 많이 봤다. 이 말씀들을 읽으면서 결국 모든 말씀들이 다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날의 다시 오실 예수님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모든 성경 구절은 그리고 특히 오늘 말씀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은 정말 무섭고 두려운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끝까지 의지하는 자들에게는 한없이 은혜로우신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우리는 말씀을 읽고 듣고 또 묵상할 때마다. 그 오실 예수님께서는 나의 아버지이신가 아니면 심판주이신지를 잘 기억하며 예수님을 붙잡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 마지막 때가 될수록 주님만이 나의 힘이 되시고 기둥이 되신 다는 것을 기억하며 예수님을 의지함으로 이 세상의 공격을 막게 하여 주시고 또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 믿음을 끝까지 지키게 하여 주셔서 예수님이 다시 오셨을 때 기쁨으로 주님을 맞으며 칭찬받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첨부 (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