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범위 | 시편(Psalm)120:1 -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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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께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여 주셨다.
2주님, 사기꾼들과 기만자들에게서 내 생명을 구하여 주십시오.
3너희, 사기꾼들아, 하나님이 너희에게 어떻게 하시겠느냐? 주님이 너희를 어떻게 벌하시겠느냐?
4용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싸리나무 숯불로 벌하실 것이다!
5괴롭구나! 너희와 함께 사는 것이 메섹 사람의 손에서 나그네로 사는 것이나 다름없구나. 게달 사람의 천막에서 더부살이하는 것이나 다름없구나.
6내가 지금까지 너무나도 오랫동안,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왔구나.
7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내가 평화를 말할 때에, 그들은 전쟁을 생각한다.
1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2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
3주님께서는, 네가 헛발을 디디지 않게 지켜 주신다. 너를 지키시느라 졸지도 않으신다.
4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5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네 오른쪽에 서서, 너를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시니,
6낮의 햇빛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밤의 달빛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7주님께서 너를 모든 재난에서 지켜 주시며, 네 생명을 지켜 주실 것이다.
8주님께서는, 네가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이제부터 영원까지 지켜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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