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주님이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상일샘1분 전조회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본문 범위 시편(Psalm)124:1 - 125:5

1이스라엘아, 대답해 보아라. 주님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우리가 어떠하였겠느냐?
2주님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원수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났을 때에,
3원수들이 우리에게 큰 분노를 터뜨려서, 우리를 산 채로 집어삼켰을 것이며,
4물이 우리를 덮어, 홍수가 우리를 휩쓸어 갔을 것이며,
5넘치는 물결이 우리의 영혼을 삼키고 말았을 것이다."
6우리를 원수의 이에 찢길 먹이가 되지 않게 하신 주님을 찬송하여라.
7새가 사냥꾼의 그물에서 벗어남같이 우리는 목숨을 건졌다. 그물은 찢어지고, 우리는 풀려 났다.
8천지를 지으신 주님이 우리를 도우신다.
1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시온 산과 같아서, 흔들리는 일이 없이 영원히 서 있다.
2산들이 예루살렘을 감싸고 있듯이, 주님께서도 당신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감싸 주신다.
3의인이 불의한 일에 손대지 못하게 하려면, 의인이 분깃으로 받은 그 땅에서 악인이 그 권세를 부리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4주님, 선한 사람과 그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5주님, 비틀거리면서 굽은 길을 가는 자를 벌하실 때에, 악한 일을 하는 자도 함께 벌받게 해주십시오. 이스라엘에 평화가 깃들기를!

    • 글자 크기
울며 씨를 뿌리면 (by 상일샘) 평화가 깃들기를, 자비를 베푸시기를 (by 상일샘)

댓글 달기

댓글 0
첨부 (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