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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어제 내가 했던 말씀과 거의 유사하다. 중점도 세상의 것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고 붙잡으라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의 차이가 있다면 바로 하나님을 찾을때는 "공의"와"겸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절대로 당당함, 뻔뻔함이 되어서는 안된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낮은 자로서 의롭게 나아가야 한다. 정말 죄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겸손하고 의로운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 겸손한 자가 되게 하여 주세요. 주님을 의지하는 시간마저도 악용하여 나를 드러내고 나를 합리화하려는 그런 죄악된 마음을 모두 제하여 주시고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는, 공의와 겸손의 마음으로 나아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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