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은찬이의 일기 입니다. 출발~!
날씨:기분:
날짜: 5/29일 주일이다.에너지: 너무 많아서 넘침
나는 교회에서 야외예배를 드리러 주일 날 갔다. 그곳은 바로 바로 바로 바로 바로 따단 인천 입니다. 그래서 그 전 날인 토요일에 일찍자고 일찍 일어났다.(사실은 원래 일어나는 대로 일어났음) 우리가족은 7시30분부터 아주 빠르게 챙기고 빠르게 차에 나르고 빠르게 준비 했다.
드디어 인천 해수욕장으로 출발~~~! 야호!!
가는 도중 엄청나게 길고도길고도 엄청나게 길고도 긴 인천대교가 등장했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아서 조금 무서웠다.
헉헉헉~ 드디어 인천대교에서 나왔다. 우리는 빨리 우리가 예배들리고 놀곳을 빠르게 찾아서 준비했다. 우리는 벌써 발만 바다에 담궜는데도 엄청시리 차가웠다. 우리가 예배들릴 곳은 바로 정자이다.이층자리 정자..우리는 이층
점점 교회 식구들이 모여서 짐들을 다 풀고 예배를 시작하였다. 찬송 시작~~~~~!!!나나나나나 라라라랄 휴우 드뎌 예배 끝 우리는 예배가 끝나고 어른들은 족구나 배구준비를 하였고 나는 자연인 신발을 벗고 맨발로 다녔다. 세준이형과 나는 작은 공으로 주고 받기를 하였고 어른들은 족구를 하였다. 시간은 아주 빠르게 갔고 어른들은 족구가 끝나고 배구를 시작하였다. 배구를 할 때는 온유누나와 세준이형도 하였다.
나는 정헌이 형이랑 야구를 하였다. 나는 야구를 할 때 정헌이형이 다른데로 던질 때도 공을 거의 놓치니 않고 빨리 쫒아가 잡았다.
캬~~ 이놈에 운동 실력이란~~ 정말 대단해~후훗! 온 몸이 힘들정도로 다들 놀고 난 후 정말 맛있는 밥을 먹으러 갔다.정각 12시에 정확히 들어갔다. 회와 칼국수를 시켰다. 먼저 회가 나왔다. 번데기 다양한 회 종류 멍게 개불 등등 맛있는 음식들이 왕창 쏟아져 나왔다. 나는 이 음식을 배가 터지도록 먹었다.(배가 터질 정도로는 사실 안 먹음) 칼국수가 이어서 나오고 매운탕도 나왔다.
모두들 배를 채운 다음 간식으로 설레임과 수박을 먹었다. 몸 풀기 시작~~! 삑~삐삑 삑 몸풀기 끝~~! 자 준비 고~~ 풍덩~~!푸하~ 아 짜 퉤퉤~
온유누나와 세준이형 은권이형 나 은총이와 함께 신난는 물놀이를 하였다. 은총이는 하지말라는 흙을 뭉쳐서 계속던지고 세준이형과 온유누나는 여벌 옷이 없는데도 계속놀았다. 이제 팀을 나눠서 물놀이를 시작 하였다. 나와 세준이형이 같은 팀 은총이 온유누나 은권이형이 같은 팀이 되어서 물놀이를 하였다. 세준이형과 나는 온유누나만 계속 공격을 하였다. 그러자 같은 팀인 은권이형도 온유누나를 공격하였다. 분열이다 크하핳하
물놀이하는 도중 교회 누나가 소라게를 잡아서 나도 잡아보겠다고 눈을 크게 뜨고 찾았두리번 두리번 조금 큰 소라게 발견!! 종이컵에 담아서 기다려보니 소라게가 나왔다. 소라게를 들고 사워장으로 들어가 시원하게 샤워를하고 나왔다. 샤워를 하고 와보니 다들 짐을 차에 나르거 있었다 이제가는 지를 눈치챘다. 더 놀고 싶었는데 벌써가니 좀 아쉬웠다.(사실을 엄청 아쉬움)이제 빠이빠이 하고 다들 헤어졌다. 가는데 엄마가 치킨꼬치를 사주셔서 맛있게 먹었다.또다시 엄청나게 긴 인천대교를 지나 수원으로 도착했다. 조금 쉬웠다가 야구를 하러 밖으로 나가서 야구를 하다보니까 오목사님으로 바뀌기 전 목사님의 딸인 나랑 동갑인 친구랑 만나서놀았다 이름은 서여경이다.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그 목사님이 김기준목사님이랑 친하셔서 살렘이랑 예루랑 예언이도 같이 있어서 다같이 Sk떠돌면서 놀다가 결국에는 우리집에서 다같이 놀았다.(우리 집은 엉망이 되었다ㅠㅠ
청소하기 싫어
) 한 10시까지 같이 놀다가 다시 헤어졌다.
이번 주일은 정말 힘들고도 정말 힘든 주일이었다.
은찬이의 일기 여기까지 아~ 힘들어
안녕~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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