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남겨진 자들

순딩쌤2019.07.26 18:00조회 수 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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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에스겔

예루살렘 백성들은 자신들이 바빌론의 공세 속에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남겨진 자들'이라고 자부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계획 속의 '남겨진 자들'은 바빌론에 끌려간 백성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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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19.7.26 09:23

    하나님의 심판은 얼마나 무서운 것일까? 이런 내용의 설교나 말씀을 들으면 이해가 잘 안된다. 또 양과 염소를 분별하시는 곧 다가올 심판의 날은 얼마나 무서울까? 나는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자꾸만 나는 영원히 살 것처럼 하나님을 잊고 죄를 미워하지 않는다. 나는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들이 다 헛되다고 하신것을 알지만 좋아보이는 세상의 것들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다.

    하나님 제가 주님이 어던 분이신가를 머리로만이 아닌 마음으로 깨닫게 해주세요. 또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루빨리 예수님을 만나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되게 주님 도와주세요.

  • 2019.7.26 10:52

    우리가 거룩해지기 위하여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예수님께서 새 영을 넣어주시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는 것은 나의 어떤 공로가 아닌 은혜이다. 내가 그것을 위하여 한 일도 없고 그것을 받기 합당한 거룩한 의인도 아니다. 그냥 하나님께서 연약하고 죄로 거득 찬 무리 중, 나와 우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시어 그 피로 구원받게 해주신 것이다. 매번 성경을 읽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구원의 이야기는 언제나 들어도 기쁘고 감사한 것 같다. 이제 구원받은 내가, 우리가 해야할 일은 이 기쁘고 감사한 예수님의 구원을 전하는 것이다.

    하나님 저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날마다 죄를 지으며 구원받은 자답자 못하게 살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감싸주셔서 제가 거룩하고 의로운 주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자로 일으켜 주세요.

  • 2019.7.26 11:18

    예루살렘에 남아있는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에는 관심 없고 자기 뜻대로 살면서 하나님의 뜻까지 멋대로 제 입맛에 맞췄다.

    어쩌면 나또한 말씀을 내 입맛에 맞춰 해석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말씀을 헛되이 묵상하지 않도록 더 열심히 기도해야겠다.

    주님, 제가 말씀을 묵상할 때에 주님의 뜻대로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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