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도장이 찍히지 않은 사람들만 해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실 때 주께서 정하신 그리스도일들은 해치지 말라고 하신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신다. 우리는 이러한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저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강력한 메뚜기 떼도 하나님의 도장이 찍힌 사람들은 건드리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주님의 백성을 보호하시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이 도장이 찍힌 사람일까? 이 도장은 자신의 죄의 심각성을 알고 회개하는, 그 죄를 다시는 짓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렇다면 나는 나의 죄를 진심으로 깨닫고 회개함으로 살고 있을까? 이 부분에 대하여 먼저 나의 마음과 생각을 비춰보고 죄를 정말 미워함으로 회개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하나님 저의 죄에 대하여 회개하지 못한 연약하고 어리석은 모습을 고백합니다. 죄의 심각함을 깨닫고 죄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거룩하게 살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