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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 좀 해

순딩쌤2020.07.10 10:00조회 수 1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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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이사야

유다 백성들은 수많은 예배와 기도를 드렸지만 자기들만의 종교행사였을 뿐 정작 하나님과 제대로 이갸기한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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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보복 (by 순딩쌤) 장로와 젊은 교인들에게 (by 순딩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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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2020.7.10 09:45

    사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습관적인 예배는 그리스도인이 가장 조심하고 주의해야 할 문제 인 것 같다. 매주마다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다 보면 너무 습관화된, 하나님이 외면하시는 기도를 드리는 그런 나의 연약한 모습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다. 매주마다, 또 날마다 삶속의 예배를 기대하는 마음과 거룩함으로 준비하는 마음을 주셔서 나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도록 열심히 기도해야 겠다.

    하나님 예배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습관화된 예배가 아닌 새롭게 기대하는 마음으로 예배하게 해주세요.

  •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한 곳 한군데도 없이, 온몸이 다치고 멍들고 상처투성이구나.

    이사야는 하나님과 단절된 이스라엘의 상태를 "머리부터 발 끝까지 성한 곳이 없다" 라고 묘사한다. 우리는 하나님 없이는 살 수가 없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과 계속해서 교제하며 "머리부터 발 끝까지 성한 곳이 없는 상태" 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주님, 제가 주님과 끊임없이 교제하며 제 몸과 마음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0.7.10 10:32

    하나님은 우리가 온 정성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고 대화하기를 원하시고 기뻐하신다.

    나는 내 기도와 예배를 어떻게 드리고 있을까? 개인적인 기도는 내가 필요할 때, 급할 때만 드리고 거의 하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예배는 '해야 하는 거니까.' 라고 생각하고 어쩔 수 없이 예배를 드렸던 적이 많았던 것 같다.

    하나님, 제가 기도와 예배하기를 기뻐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2020.7.10 10:39

    이스라엘 백성은 예배 그 자체는 드렸으나 그것을 통해 삶이 더 거룩해지거나 그러려는 의지 없이 단순히 '하라 해서' 드리는 예배를 드렸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하시는 가르침이 너무 나에게 하실 것 같은 가르침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의 예배와 내가 드리는 예배는 거의 비슷했다. 하나님, 아무 생각 없이 예배해서 죄송해요. 마음을 다해 예배를 드리고 더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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