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이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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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최선을 향해 가꾸신 이스라엘이라는 밭에 최악의 열매가 맺혔습니다. 밭을 뒤집어 황무지로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본문 내용 | 이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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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최선을 향해 가꾸신 이스라엘이라는 밭에 최악의 열매가 맺혔습니다. 밭을 뒤집어 황무지로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무언가를 바란다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다. 그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실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근데 사람도 아니고 하나님이 바라신다니, 매우 부답스럽다. 아니, 오히려 하나님이시기에 다행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셔서 나를 돌아서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미 그 의를 죽음으로 만족시키셨다. 하나님께서 우리 부모님을 통해 나를 심으셨고, 또 나는 좋은 밭이 되어서 좋은 성령의 열매가 맺히도록 자라게 하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혀락하신 저의 삶을 헛되게 사용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좋은 포도가 열리기를 바랐지만 어찌하여 나쁜 포도가 열렸을까?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을 보며 "좋은 포도나무를 심었지만 나쁜 포도가 열렸다" 라고 말씀하신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음이라는 좋은 씨앗을 뿌려주셨다. 우리는 이 복음이 좋은 열매를 맺도록 기도해야 한다.
주님, 제가 주께서 심으신 복음의 씨앗을 잘 키워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는 포도밭을 가꾸듯 이스라엘에게 모든 정성을 쏟아부으셨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열매는 악한 열매이었다. 하나님이 바라셨던 열매와 달리, 이스라엘의 열매는 압제와 고통의 울부짖음 뿐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밭처럼 가꾸신다. 그리고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말씀과 기도로 살며 그 말씀을 생활에서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께 좋은 열매를 드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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