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이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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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는 성전에 계신 하나님이 "나의 뜻을 전할 사람으로 누구를 보내야 할까?"하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습니다. 이사야의 대답은 무엇일까요?
본문 내용 | 이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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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는 성전에 계신 하나님이 "나의 뜻을 전할 사람으로 누구를 보내야 할까?"하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습니다. 이사야의 대답은 무엇일까요?
주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해 갈까?" 내가 말했다.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를 보내십시오."
이사야는 "누구를 보낼까?" 라는 하나님의 물음에 "제가 여기 있습니다." 라는 대답을 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누구를 보낼까?" 라는 물음을 던지신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물음에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십시오." 라는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주님, 제가 주께서 부르실 때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사야는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저를 보내십시오."라고 말한다.
이사야는 하나님이 부르실 때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준비된 사람이었다.
나도 이사야처럼 말씀과 기도로 준비되어서 하나님의 일에 사용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하나님, 제가 주님의 일에 사용될 수 있도록 준비되게 해주세요.
거둘 것은 많으나 거둘자가 없다고 하신 주님께서는 "내가 누구를 보낼까?" 고민하신다. 그때 이사야는 자원함으로 자기를 사용해달라고 말한다. 이 세상의 유혹과 핍박을 견디며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찾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이고 감사함과 기뻐함으로, 또 헌신함으로 자기를 사용해달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이런 삶을 위하여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가꾸며 잘 준비되어야 한다.
하나님 이사야의 고백이 저의 고백이 되게 해주셔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제가 여기있사오니 저를 보내소서' 라고 고백하는 삶이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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