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이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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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보다 적국을 두려워하고 강대국을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반역입니다. 반역하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피난처가 아닌 함정이 되실 것입니다.
본문 내용 | 이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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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보다 적국을 두려워하고 강대국을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반역입니다. 반역하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피난처가 아닌 함정이 되실 것입니다.
너희 모든 민족들아, 힘을 합쳐 보아라. 그러나 너희는 망하고 말 것이다.
이사야는 유다 백성들이 아무리 머리를 맞대고 힘을 합쳐도 멸망을 막을 수는 없을 거라고 말한다. 우리가 머리를 싸매고 싸매서 아주 좋은 전략을 내놓아도 하나님 앞에선 모두 다 무용지물이다. 우리 또한 유다 백성들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못하고 끝까지 누리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는 것이 있다면 일치감치 포기해야 한다.
주님, 제가 주님보다도 더 사랑하고, 또 더 사랑하기위해 머리를 쥐어 짜는 것이 없도록 도와주세요.
주님만이 너희가 두려워하며 떨어야 할 분이시다. 라는 말씀과 달리 나는 세상에서 오는 걱정근심에도 두려워하며 떨고 있는 거같다.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것과 저 말씀을 기억하며 실행으로 옮겨야겠다.
12절의 말씀은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말씀이였다. 그들, 곧 하나님에 대하여 반역한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보다는 지금 눈 앞에 모래바람을 일으키며 공격해오는 수만의 대군들이 훨씬 더 두려웠을 것이다. 즉 그들은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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