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절~20절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에게 힘을 주시고 항상 같이 있어주신다고 말씀하시는 구절 같다.

8~20절의 말씀을 읽었을 때 하나님은 정말 사랑이 많으신 분이란걸 알 수있었다.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두려워할 때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내가 너희의 하나님이니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해 주신는 게 나는 정말 감사했다.하나님 항상 저희와 함께 있어주시고 저희 힘이 되어주시고 저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셨어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주관하시고 통치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하기 때문에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두려움이란 것은 아예 없을까? 고민해보았다. 사실 두려움이 없어도 문제가 되는 것 같다 두려움을 느끼지 못한채 살면 자기 맘대로 살게 될 것 같다. 그리스도인의 두려움은 하나님의 심판과 이어진다. 우리가 많이 연약해서 이 세상 속에서 많은 두려움들을 경험하고 거기에 휩쓸릴 때가 많지만 진짜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다. 성경에 보면 사람들의 시선과 주장들이 두려워 말씀에 불순종하고 심판받는 사람들이 나온다. 세상의 헛된 두려움에 휩쓸려 정말 두려워해야 할 주님의 심판을 가볍게 여기는 마음을 주의하며 살아야 겠다. 하나님 죄에 대해서는 확실히 처벌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죄를 가볍게 여기는 자가 되지 않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