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주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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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 주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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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녀들은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옳게 행하는 일입니다.
자녀들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행해야 할 일이라 말한다.
나의 삶을 돌아볼 때에 나는 부모님의 말을 듣지 않았던 것 같다. 듣더라고 불평하는 식으로 해 왔던 것 같다.
다 나를 위해 내가 더 잘되기 위해 말하신 것을 내가 지금에 유익을 위해 불평했던 것 같다.
하나님 저의 지난 삶을 회개합니다. 저는 죄인이기에 부모님의 말씀을 완전히 지킬 수는 없지만 지키려고 노력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행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어제는 아내와 남편의 대한 얘기였지만 오늘은 자식과 부모, 자식은 부모를 순종하고 부모는 자녀를 존중을 가지라는 얘기다. 물론 이 땅에서의 부모님이 대상으로 순종을 드리는 것도 마땅하다. 하지만 우리의 참되 신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당연히 순종하며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옳게 살아야 한다. 하나님, 참된 아버지 되시는 주님께 당연한 순종을 드리며 이 땅에서의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옳게 사는 사람이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 본문은 '주님을 믿는 사람이라면!'이라는 제목으로 자녀와 부모의 바른 관계를, 종과 주인의 바른 관계를 말해주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사실 자녀가 부모에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 부모가 자녀들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것, 종들과 주인들의 마음가짐도 마찬가지로 그냥 도덕 시간에 배울 수 있는, 세상 사람들도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인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에 부합한 많은 사건 사고와 일들을 보고 있다. 알고는 있지만 타락한 인간의 죄악된 본성으로 인해 지켜지지 않는, 지킬 수 없는 세상을 보고 있는 것 같다. 그때 세상의 본보기가 되어야 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물론 나의 힘으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의지함으로.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서로에 대한 바른 이해와 마음가짐을 잘 지키고 기도하며 세상의 바른 본이 되는 자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써 이웃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마땅히 서로 지켜야 할 바를 잘 지키며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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