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에 나온 잔인한 왕은 교만하며 교활하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는 마지막 때에 하나님과 사람들을 향해 적대하며 공격할 것이다. 지금이 마지막 때이고 또 그런 일들이 세상 곳곳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말씀이 성취되고 있음을 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왕이 멸망할 것이며 전에 말씀에 나온대로 하나님과 그의 백성이 승리할 것임을 또한 믿을 수 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실 것을 믿음으로 사탄과 불의한 세상의 힘들에 저항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오늘 말씀에 뻔뻔하고 잔인한 왕이 마지막 날에 우리를 공격하러 올거라고 알려주는 것 같다. 나도 마지막날에 사탄이 온갖 수단으로 공격할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이 그런 뻔뻔하고 잔인한 왕을 심판하실 것을 안다.

주님 마지막 날에 저를, 그리스도인들을 공격하는 자들을 심판 하실 주님을 찬양하며 기다리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존재가 나를 압도하며 내 육체를 지배하고 내 정신을 지배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인 것 같다. 내 인격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지 못하고 평온하다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내 삶을 인도하고 내 인격이 그것을 확실히 느끼면 좋겠다. 그리고 요즘 내가 느끼는 문제는 하나님 없이도 내 삶이 잘 흘러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기가 더욱 힘든 것 같다. 결국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내 실제 삶 속에서 느끼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내 삶을 얼마나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싸움인 것 같다. 그 변화의 차이가 믿음의 차이인 것 같고 변화가 있을 때 믿음의 성장이 일어나는 것 같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격적으로 느끼고 그것이 내 삶을 바꾸는 일이 있기를 소망한다.

오늘 본문에는 네 나라의 마지막 때에 나타날 왕이 나온다. 이 왕은 매우 강해서 모든 승리와 성공을 거두고 하나님의 백성까지 이길 자라고 설명한다. 두려울게 없었을 것이다. 얼마나 교만했으면 왕의 왕이신 하나님과도 싸우려 했다. 그러나 이 왕이 고려하지 못한게 하나 있다. 사람의 힘이 전부라고 생각한 것이다. 25절에 보면 '이 잔인한 왕은 사람의 힘이 아닌 다른 힘으로 망하게 될 것' 이라고 나온다. 우리가 말씀을 묵상하고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는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기 때문이다. 강한 자가 억압하고 제압하는 세상속에서 큰 능력과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약하고 소외된 자들을 돌아보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하나님 나를 드러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기를 바라며 그 일에 감사함으로 참여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시고 또 지금 세상에서 자신의 힘을 드러내고 남용하는 자들로 인해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의 마음으로 위로해줄 수 있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뻔뻔하고 잔인한 왕, 하나님께 반역하는 백성, 거짓말을 일삼는 왕, 꾀를 내어 남을 속이고 스스로 높이려 하는 자, 평화롭게 사는 백성들을 죽이는 왕, 왕의 왕이신 하나님과 싸우려 하는 자. 네 나라의 마지막 때 나타날 왕, 그리고 백성들을 묘사한 말들이다. 청매에 나온 해석대로 우리에겐 이미 지나간 일이라 지금 이 시대에는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인간은 타락한 순간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더 죄로 빠지고 악해지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은 다니엘이 본 환상 속 사람들보다 더 악할 것이다. 만약 하나님이 나를 선택해 주시지 않고, 세상의 살도록 두셨다면 나도 오늘 말씀에 나온, 네 나라의 마지막 때 왕 그리고 하나님께 반역하는 백성이 됐을 것이다. 사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드리려고 하지 않는 마음, 남을 미워하는 마음, 스스로 높이려고 하는 마음 등 악한 마음들이 나에게 남아있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나는 이 세상을 살아갈 동안 악한 마음을 완전히 버리고 살진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상황과 악함에서도 나를 깨어있게 하시고 성화시켜주실 주님을 믿음으로, 그리고 나를 완전하게 하여주실 주님을 믿음으로 이 땅을 살아가고 싶다.

니는 오늘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이 우리가 힘든 것악이 이 세상을 물들이고 있는 것 역시 하나님의 계획에 속해 있다.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환상에 꿈을 알게 하신다. 이 꿈을 알게 하시는 것 이것의 뜻은 이 정점 악으로 물들어가는 세상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고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하나님은 미리 알려주시는 것 같다. 하지만 다니엘은 그 환상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했다. 그리고 왕이 맡긴 일을 계속 했다. 이것은 다니엘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환싱에 뜻과 앞으로 해님 할 행동을 알려주셨지만 세상에 왕을 다시 섬기는 모습은 다니엘도 타락한 인간이 기 때문에 죄를 지은 것 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죄가 세상을 물들이는 것도 주고는 하고 게시며 그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빛을 발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 제가 정점 죄 속에 빠지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빛을 발하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나는 오늘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이 우리가 힘든 것, 악이 이 세상을 물들이고 있는 것 역시 하나님의 계획에 속해 있다.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환상에 뜻을 알게 하신다. 이 뜻을 알게 하시는 것 이것의 뜻은 이 점점 악으로 물들어가는 세상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고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 지 하나님은 미리 알려주시는 것 같다. 하지만 다니엘은 그 환상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했다. 그리고 왕이 맡긴 일을 계속했다. 이것은 다니엘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환상에 뜻과 앞으로 해야 할 행동을 알려주셨지만 세상의 왕을 섬기는 모습을 보니 다니엘도 타락한 인간이기 때문에 죄를 지은 것 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죄가 세상에 들어오는 것도 주관하시며 그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이 악으로 물들어가는 세상에서 빛을 발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 제가 죄에 점점 빠지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빛을 발하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