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눈동자처럼 지켜 주셨다

상일샘2024.04.22 09:00조회 수 3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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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신명기(Deuteronomy)31:30 - 32:14

본문 : 신명기(Deuteronomy)31:30 - 32:14 찬송가 620장
30○모세가 이스라엘 총회에 모인 모든 사람에게, 이 노래를 끝까지 들려주었다.
1하늘아,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땅아, 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들어라.
2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풀밭을 적시는 소나기다.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채소 위에 내리는 가랑비다.
3내가 주님의 이름을 선포할 때에, 너희는 '우리의 하나님 위대하시다' 하고 응답하여라.
4하나님은 반석, 하시는 일마다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은 올곧다. 그는 거짓이 없고, 진실하신 하나님이시다. 의로우시고 곧기만 하시다.
5그러나 너희가 하나님께 맞서 악한 짓을 하니, 수치스럽게도 너희는 이미 그의 자녀가 아니요, 비뚤어지고 뒤틀린 세대이다.
6어리석은 백성아, 이 미련한 민족아, 너희는 어찌하여 주님께 이처럼 갚느냐? 그는 너희를 지으신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희를 만드시고 일으키신 분이 아니시냐?
7아득한 옛날을 회상하여 보아라. 조상 대대로 내려온 세대를 생각하여 보아라. 너희의 아버지에게 물어 보아라. 그가 일러줄 것이다. 어른들에게 물어 보아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해 줄 것이다.
8가장 높으신 분께서 여러 나라에 땅을 나누어 주시고, 인류를 갈라놓으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갈라놓으셨다.
9그러나 주님의 몫은 그의 백성이니, 야곱은 그가 차지하신 유산이다.
10주님께서 광야에서 야곱을 찾으셨고, 짐승의 울음소리만 들려 오는 황야에서 그를 만나, 감싸 주고, 보호하고, 당신의 눈동자처럼 지켜 주셨다.
11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뒤흔들고 새끼들 위에서 퍼덕이며, 날개를 펴서 새끼들을 받아 그 날개 위에 업어 나르듯이,
12주님께서만 홀로 그 백성을 인도하셨다. 다른 신은 옆에 있지도 않았다.
13주님께서 그 백성에게 고원지대를 차지하게 하시며, 밭에서 나온 열매를 먹게 하시며, 바위에서 흘러내리는 꿀을 먹게 하시며, 단단한 바위에서 흘러내리는기름을 먹게 하셨다.
14소젖과 양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의 숫양과 염소 고기와, 잘 익은 밀과 붉은 빛깔 포도주를 마시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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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하나님을 잊었다 (by 상일샘)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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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2024.4.22 09:32

    하나님은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키시는 분이시다. 그렇기에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내가 처한 상황, 나에게 허락된 모든 일을 하나님은 이미 다 아시고 나에게 허락하셨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새로운 상황을 허락해주실 때 우리가 보여야 할 반응은 걱정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아닌 이 시간을 통하여 내가 어떻게 변화되기를 하나님께서 바라시는지를, 내가 무엇을 배우기를 원하시는지를 먼저 구해야 한다. 하나님 변치 않으시며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주님의 선하심을 깊이 묵상해봅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맡겨진 일을 감당해내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4.4.22 09:48

    나를 인도하실 때 어쩔 때 보면 하나님께서 옳으신 것 같고, 또 어떨 땐 하나님이 이해 안돼서 틀리신 것 같다 보일 때가 있다. 왜 그렇게 보이는 것 일까? 하나님께서 변하신 것 일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하나님께서는 변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변하는 쪽은 나다. 하나님에 뜻, 우리를 인도하시는 길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나를 주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심인데 나는 그것에 있어 내가 좋거나, 유리한 상황이면 따지만 그 반대로 지키지 어렵거나 무언가 잃어야 한다면 내 선택은 나는 매번 그 선택 앞에서 주님께 순종 하지 못했다. 그리고 주님에 길을 선택했다 하더라도 그 후에 나의 마음은 기쁨이 아니라 후회하는 마음이 있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완전한 계획을 다 알 수도 없고, 이해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를 붙들어 주셔서 제가 주님에 뜻을 따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저에게 주님께 순종 하는 일에서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구합니다.

  • 2024.4.22 09:54

    4하나님은 반석, 하시는 일마다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은 올곧다. 그는 거짓이 없고, 진실하신 하나님이시다. 의로우시고 곧기만 하시다.

    주님은 정말로 위대하시다. 완전하시고 거짓이 없으시고 진실하시고, 의로우시고 곧기만 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하나님만이 완전하다 할 수 있다. 요즘 들어 나는 계속해서 하나님이 계시는가?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는가? 내가 기도를 하긴 하지만 정말 들어주실까? 라는 의문이 계속해서 든다. 왜 이런 질문이 계속 드는지 생각해보았다. 먼저는 내가 요즘 들어 말씀과 가까이 하지 않은 것이 첫번째인 것 같다. 너무나 세상에 빠져있고, 하나님보다 세상에 더 많은 시선이 쏠린다. 또한 말씀을 읽더라도 깊게 보거나, 묵상하지 않는 것 같다. 하나님께 나아가야 문제가 해결됨을 알지만 계속해서 나아가지 않는 내 자신이 너무나 비참하게 보이고 끔찍하게 느껴졌다. 이 말씀, 이 구절을 읽고 완전하시고 진실하시고, 그 위대하신 하나님을 보게 되면서 그 주님께 나아갈 힘을 다시 얻게 되는 시간이었다.

    주님 정말 저는 죄인이여서 계속 넘어지고 쓰러집니다. 또한 주님을 버리고 살아가는 악한 죄인입니다. 하지만 다시금 주님의 말씀을 힘입어 주님께 나아갑니다. 저를 받아주시고, 제 삶에서 주님만을 구하고 주님만을 찾게 해주세요. 헛된 세상을 알아가는데 시간을 쏟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알아가는 것에 시간을 쏟아부어서, 주님만을 더욱더 배우게 해주세요.

  • 2024.4.22 10:02

    변화는 굉장히 좋은 것이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워서 여러 방면에서 성장하는 시간이다. 하지만 이 변화가 나쁘게 표현될 수 있는 때가 있는 데 바로 하나님에게서의 변화이다. 이것을 조금 안 좋게 표현하면 변덕이다. 하나님만 섬기지 않고 자꾸 변덕습럽게 하나님에게 마음을 두지않고 우상에게 맘을 두는 변덕스러운 행동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너무 마음이 쉽게 변한다. 하지만 반면에 하나님은 정말 하나도 변치 않으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 하나님이 그런 우리에게 쓰시는 방법은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알려주시는 것이다. 나도 그 말씀을 잘 안고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는 자가 되고 싶다.

    하나님, 주님은 저를 질려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랑하셨는데 저는 마음이 너무 쉽게 변합니다. 매일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의 선하심을 생각하므로 주님만을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2024.4.22 10:39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랑을 배풀어 주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외면할 때도, 선지자를 통해 그들에게 돌아올 기회를 허락해 주셨다. 이처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포기하지 안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 주시고 포기하기 않으신 것 같이 우리 삶을 이끄시고, 포기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혹시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항상 우리를 항상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한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이고, 사랑인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 하나님과 원수였던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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