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다른 데로 가지 말고 하나님께 피하십시오!

상일샘2024.12.30 10:00조회 수 12댓글 3

    • 글자 크기
본문 범위 시편(Psalm)118:1 - 118:13

1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이스라엘아,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여라.
3아론의 집아,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여라.
4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여라.
5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다.
6주님은 내 편이시므로, 나는 두렵지 않다. 사람이 나에게 무슨 해를 끼칠 수 있으랴?
7주님께서 내 편이 되셔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망하는 것을 내가 볼 것이다.
8주님께 몸을 피하는 것이,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낫다.
9주님께 몸을 피하는 것이, 높은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낫다.
10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지만, 나는 주님의 이름을 힘입어서 그들을 물리쳤다.
11그들이 나를 겹겹이 에워쌌으나, 나는 주님의 이름을 힘입어서 그들을 물리쳤다.
12그들이 나를 벌떼처럼 에워싸고, 가시덤불에 붙은 불처럼 나를 삼키려고 하였지만, 나는 주님의 이름을 힘입어서 그들을 물리쳤다.
13네가 나를 밀어서 넘어뜨리려고 하였어도, 주님께서 나를 도우셨다.

    • 글자 크기
의로운 문에는 누가 들어갈까? (by 상일샘)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 수 있을까요? (by 상일샘)

댓글 달기

댓글 3
  • 2024.12.30 08:48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한 곳임을 계속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예상하지 못한 시각에 여러가지 혼란스럽고 마음 아픈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왜 이런 일을 주시는가에 대한 불평과 원망이 올라오다가도 주님께 소망을 두는 삶을 다시 한 번 배우게 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 기도와 소망보다는 걱정되고 두려운 마음이 훨씬 큰 지금 저의 모습입니다. 세상에 나의 소망을 두고 희망을 두려고 했던 모습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흔들리고 요동하는 세상에서 눈을 들어 모든 상황을 다스리고 통치하시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주님을 바라보는 시선을 허락해주세요. 주님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믿으며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을 주세요.

  • 2024.12.30 10:51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영원하시다. 이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의 감사보다는 내가 이것을 감사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나의 연약한을 보게 되는 것 같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감사하지도 못하는 죄인입니다.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 선하심을 알아가면서 그 인자하심, 선하심 안에서 거하는 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인자하심, 선하심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는, 오직 그 인자하심과 선하심 안에서 평안, 안심을 누리는 제가 될 수있게 은혜를 더하여 주세요.

  • 2024.12.30 12:05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정말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말씀에 나온 것처럼 죄는 계속해서 나를 공격하고 유혹하고 그것에 또 바로 넘어가는 나를 포기치 않아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게 해주셨다. 그러므로 그 크신 사랑을 기억하며 주님을 의지하며 넘어저도 다시 일어나서 주님을 섬기는 내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크심을 묵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 의지하는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매순간 부족한 저를 일으켜주세요.

첨부 (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