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하나님 나라와 인자의 날

상일샘2025.03.31 13:00조회 수 3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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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누가복음(Luke)17:20 - 17:37

20○바리새파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고 물으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을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또 '보아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말할 수도 없다. 보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22○그리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인자의 날들 가운데서 단 하루라도 보고 싶어 할 때가 오겠으나, 보지 못할 것이다.
23사람들이 너희더러 말하기를 '보아라, 저기에 계신다', [또는] '보아라, 여기에 계신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따라 나서지도 말고, 찾아다니지도 말아라.
24마치 번개가 하늘 이 끝에서 번쩍하여 하늘 저 끝까지 비치는 것처럼, 인자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25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하고, 이 세대에게 버림을 받아야 한다.
26노아의 시대에 일이 벌어진 것과 같이, 인자의 날에도 그러할 것이다.
27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마침내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28롯 시대에도 그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나무를 심고 집을 짓고 하였는데,
29롯이 소돔에서 떠나던 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내려서,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30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그러할 것이다.
31그 날에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자기 물건들이 집 안에 있더라도, 그것들을 꺼내려고 내려가지 말아라. 또한 들에 있는 사람도 집으로 돌아가지 말아라.
32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33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목숨을 잃는 사람은 보존할 것이다.
34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잠자리에 누워 있을 터이나, 한 사람은 데려가고, 다른 한 사람은 버려 둘 것이다.
35또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을 터이나, 한 사람은 데려가고, 다른 한 사람은 버려 둘 것이다." (36절 없음)
37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어디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주검이 있는 곳에는 또한 독수리들이 모여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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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2025.3.31 09:41

    인자의 날은 언제 올지 모른다. 또한 우리는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 하나님 나라는 그날에 도적같이 임할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매일매일 주님 다시 오실 것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정신차리며 살아가야 한다. 또한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모른다. 내가 아무리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써도 결국 그 목숨 또한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매일을 성실히 주님 안에서 후회없이 살아가야 한다. 주님 제 안에 종말의 대한 마음을 허락해주셔서, 매일매일 주님 다시 오실날을 기다리는 자가 되게 해주시고, 주님을 위하여 제 삶을 아낌없이 드리며 매일의 삶에서 '주님을 위하여 정말 열심히 살았다'라고 말할수 있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 2025.3.31 09:49

    노아의 홍수사건과 롯의 소돔과 고모라 사건을 말씀하시면서 하나님께서 가르쳐주고 싶으셨던 것은 정신을 차리고 늘 깨어있으라는 것이다. 잠시라도 방심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일하심을 단지 먼 일로만, 나와 상관없는 일로만 생각하는 순간 심판이 임할 것이다. 늘 깨어 기도함으로 주님의 다시오심을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 주님께서 오실 날을 제가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 주님은 지금도 지체하지 않으시고 오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기억하며 세상에 눈이 멀어 영원한 것들을 잊어버리는 삶이 아니라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보고 그 날을 소망하며 기대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 2025.3.31 09:51

    인자의 날이 도래하면 더이상 물질적이고 세상적인 소유들이 중요치 않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원하고 소망해야 할 것은 세상의 것들이 아닌 하나님 나라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세상의 소유에 대한 집착과 욕심을 버리고 감사하게도 우리 곁에 허락해주신 그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고 기다리며 살아야 한다. 하지만 그 삶을 살아내는 게 쉽지 않고 우리는 매일 실패하는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나를 그냥 그렇게 두지 않으시고 힘을 주시는 예수님만 붙잡고 의지하며 나아가는 내가,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쓸모없는 세상 것들을 붙잡고 살아왔던 저의 삶을 회개합니다. 주님만 붙잡고 그 나라를 기대하고 소망하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 2025.3.31 09:56

    주님이 오시는 날은 진짜 언제 오실지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겸비해야한다 그치만 주님께서는 도적같이 임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때까지 우리는 깨어있고 주님만 사랑하며 모든 순간에서도 충성스럽게 주님을 위해 살아가야한다 주님 재가 이말씀처럼 주님앞에 떳떳하게 주님앞에 설 자신이 없어요 주님 제가 마지막에 주님께 칭찬받는 자가 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 2025.3.31 13:13

    끝없이 이어졌던 경고를 무시하고 돌이키지 않은 사람은 결국 인자의 날의 심판을 받게 되고, 그동안 경고를 무시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어쩌면, 지금, 이 시대에는 경고를 듣고, 돌이키는 자보다, 경고를 무시하며, 돌이키지 않은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다. 또한, 경고를 들은 사람, 돌이킨 사람은 결국에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 세상을 향하여 경고한다. 하나님, 제가 저의 삶 속에 계속되는 경고의 말씀을 무시하며, 주님의 증인, 예수님이 주인공 되시는 삶이 아니라, 내가 주인공 되는 삶으로 삶을 제가 살아가지는 않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런 삶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봐 두렵습니다. 주님, 제가 아직도 주님의 증인이 아니라면 저에게 저의 상태의 비참함을 알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증인 되어 이 세상에 경고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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