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

상일샘2025.06.25 10:00조회 수 25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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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역대상(1 Chronicles)25:1 - 25:31

1다윗과 군대 지도자들은,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들을 뽑아 세워, 수금과 거문고와 심벌즈로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직무를 맡겼다. 이 직무를 맡은 사람의 수는 다음과 같다.
2○아삽의 아들은 삭굴과 요셉과 느다냐와 아사렐라이다. 이 아삽의 아들들은 왕의 지시에 따라, 아삽의 지도를 받고 신령한 노래를 불렀다.
3○여두둔의 가문에는, 여두둔의 아들인 그달리야와 스리와 여사야와 하사뱌와 맛디디야, 이렇게 여섯이 있다. 그들은 수금을 타면서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예언하는 그들의 아버지 여두둔의 지도를 받았다.
4○헤만 가문에는 헤만의 아들인 북기야와 맛다니야와 웃시엘과 스브엘과 여리못과 하나냐와 하나니와 엘리아다와 깃달디와 로맘디에셀과 요스브가사와 말로디와 호딜과 마하시옷이 있다.
5이들은 모두 왕의 선견자 헤만의 아들이다. 그의 뿔을 높이 들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는 헤만에게 열네 아들과 세 딸을 주셨다.
6이들은 모두 그들의 아버지의 지도를 받으며 심벌즈와 거문고와 수금을 타면서, 주님의 성전에서 노래를 불렀다. 이들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맡은 일을 할 때에, 왕과 아삽과 여두둔과 헤만의 지도를 받았다.
7○이들과 이들의 친족의 수는 모두 이백팔십팔 명이다. 이들은 모두 주님을 찬양하는 법을 배운, 능숙한 사람들이다.
8○이들이 제비를 뽑아서 책임을 맡을 때에는, 대가나 초보자나, 스승이나 배우는 사람이나, 구별을 두지 않았다.
9○첫째로 제비 뽑힌 사람은 아삽 가문의 요셉과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둘째는 그달리야와 그 형제와 아들 열두 명,
10셋째는 삭굴과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11넷째는 이스리와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12다섯째는 느다냐와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13여섯째는 북기야와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14일곱째는 여사렐라와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15여덟째는 여사야와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16아홉째는 맛다니야와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17열째는 시므이와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18열한째는 아사렐과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19열두째는 하사뱌와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20열셋째는 수바엘과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21열넷째는 맛디디야와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22열다섯째는 여레못과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23열여섯째는 하나냐와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24열일곱째는 요스브가사와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25열여덟째는 하나니와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26열아홉째는 말로디와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27스무째는 엘리아다와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28스물한째는 호딜과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29스물두째는 깃달디와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30스물셋째는 마하시옷과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
31스물넷째는 로맘디에셀과 그 아들과 형제 열두 명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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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직무 (by 상일샘) 공평하게, 규례대로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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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2025.6.25 08:38

    찬양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돌아보게 된다. 우리의 찬양은 단순한 노래와 흥얼거림이 아니라 말씀에 감동되어 나오는, 구원에 감격하여 나오는 진실한 고백이 되어야 한다. 음악의 힘에 대하여 계속해서 말하는 세상인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도 그리스도인들이 늘 깨어 있을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는다면 세상의 노래들과 찬양의 경계조차 희석된 채 그것을 별로 심각하지 않은 문제로 대하며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사소한 것들도 나의 마음을 조금씩 세상으로 이끄는 사탄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늘 깨어 주의함으로 나의 노래와 경배를 오직 찬양받기 합당하신 주님께만 돌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의 찬양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정말 나의 마음을 드리는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내 평생에 주님의 이름과 그 선하심만을 세상에 노래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5.6.25 09:54

    오늘 말씀에서는 찬양하는 자의 직무를 제비뽑기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나 제자를 막론하고 제비를 뽑았고. 연령이나 신분에 관계 없이 하나님의 뜻에 모든 것을 맡기고 자신에게 부여된 재능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할려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찬양함에 있어서는 그 어떠한 것도 제제하면 안되고 우리에 삶 우리가 사는 것 자체가 사랑이고 은혜이기에 우리는 감사와 노래가 저절로 입에서 나와야 한다.

    주님 제가 찬양함에 있어서 그 어떠한 것도 두려워 하지 않으며 오직 주님 앞에 나아가 찬양 드릴때 진실된 고백이 나올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 2025.6.25 09:55

    8○이들이 제비를 뽑아서 책임을 맡을 때에는, 대가나 초보자나, 스승이나 배우는 사람이나, 구별을 두지 않았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에는 차별이없다. 그 누구나 주님을 찬양할 수 있고, 찬양에는 규칙같은 것은 없다. 찬양의 방식이 달라도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해 찬양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찬양한 것이다. 나는 주로 악기를 통하여 하나님을 찬양한다. 나는 악기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형식적으로, 겉으로 보이기에는 그렇게 하지만 나의 마음을 볼때에 아직 악기를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 할때에 주님만 높임받으시기 위해 하지만, 나를 드러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없지 않아 있던 것 같다.

    주님 아직 악기로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익숙치 않고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예배를 섬길때, 겸손과 낮아짐의 마음을 허락해주셔서 온전히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5.6.25 09:57

    기쁘고 감사할 때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즐겁고, 쉽다. 그러나 전혀 감사하지 못하겠고 힘들 땐 찬양하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하나님은 내가 기쁠 때에도 힘들 때에도 늘 변치 않으시는 주님이심을 아는데 왜 그런 것인지 의문이 들 때가 많다. 나의 삶에서 기쁠 때나 힘들 때 그 모든 상황 속에서 함께 하여 주셨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하여 주시는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주님, 기쁠 때에 찬송과 어려울 때에 간구로 언제나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5.6.25 09:57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며"라는 이 말씀을 두고 묵상해 보았다. 주님은 우리의 삶의 이유가 되시며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주께 우리는 감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같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일은 너무나 많아 우리의 입에 담을수 없다. 그리하여 우리는 주님께 감사해야한다. 하나님 우리를 위해 행하신 위대한 일들을 찬양합니다. 언제나 주님께서 우릴 위해 행하신 일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 2025.6.25 09:58

    "...대가나 초보자나, 스승이나 배우는 사람이나, 구별을 두지 않았다..."

    찬양대의 직임에는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나 제자를 막론하고” 차별이 없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는 서열이나 신분, 지위가 무의미하다. 왜냐하면 아무리 이 세상에서는 착하고 선하더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무의미한 죄인이고 연역한 자이기 때문이다. 찬양 안에서는 차별도 없고 우열도 없다. 모두가 겸손한 마음으로 나의 죄를, 주님의 크신 은혜를 고백하며 감사해야 한다. 그렇다면 나에게 찬양이 그런 의미일까? 생각해 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다. 나에게 찬양이 그냥 앞에 나온 가사를 읽고 끝나는 형식적이고 수동적인 것이 되어 버린 것만 같다. 하지만 이제 다를 것이다. 찬양이 얼마나 큰 은혜이고 사랑인지를 기억해서 감사하며 정말 온 마음으로, 전심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나의 삶이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저는 연약한 자입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찬양이라는 큰 은혜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나를 향한 주님의 그 크신 사랑과 열심을 기뻐하고 노래하는 제가 되게 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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