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군대와 행정 책임자

상일샘2025.06.27 10:00조회 수 20댓글 5

    • 글자 크기
본문 범위 역대상(1 Chronicles)27:1 - 27:34

1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각 갈래에 부과된 모든 일을 하면서 왕을 섬기는, 각 가문의 족장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서기관의 수는 다음과 같다. 그들은 한 해에한 달씩 번갈아 가며 근무를 하였는데, 한 갈래는 이만 사천 명씩이다.
2○첫째 달에 복무할 첫째 갈래의 지휘관은 삽디엘의 아들 야소브암이며, 그의 갈래에는 이만 사천 명이 있다.
3그는 베레스의 자손으로서, 정월에 복무하는 모든 부대 지휘관의 우두머리이다.
4둘째 달에 복무할 둘째 갈래의 지휘관은 아호아 사람 도대이며, 그 갈래의 부지휘관은 미글롯이다. 그의 갈래에는 이만 사천 명이 있다.
5셋째 달에 복무할 셋째 갈래의 지휘관은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이다. 그의 갈래에는 이만 사천 명이 있다.
6바로 이 브나야가 서른 명의 용사 가운데 하나로서 서른 명을 지휘하였다. 그의 아들 암미사밧은 그 갈래의 부지휘관이다.
7넷째 달에 복무할 넷째 갈래의 지휘관은 요압의 동생 아사헬이다. 그의 아들 스바댜가 부지휘관이다. 그의 갈래에는 이만 사천 명이 있다.
8다섯째 달에 복무할 다섯째 갈래의 지휘관은 이스라 사람 삼훗이다. 그의 갈래에는 이만 사천 명이 있다.
9여섯째 달에 복무할 여섯째 갈래의 지휘관은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이다. 그의 갈래에는 이만 사천 명이 있다.
10일곱째 달에 복무할 일곱째 갈래의 지휘관은 에브라임 자손인 발론 사람 헬레스이다. 그의 갈래에는 이만 사천 명이 있다.
11여덟째 달에 복무할 여덟째 갈래의 지휘관은 세라 족속에 속한 후사 사람 십브개이다. 그의 갈래에는 이만 사천 명이 있다.
12아홉째 달에 복무할 아홉째 갈래의 지휘관은 베냐민 지파의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이다. 그의 갈래에는 이만 사천 명이 있다.
13열째 달에 복무할 열째 갈래의 지휘관은 세라 족속에 속한 느도바 사람 마하래이다. 그의 갈래에는 이만 사천 명이 있다.
14열한째 달에 복무할 열한째 갈래의 지휘관은 에브라임 자손인 비라돈 사람 브나야이다. 그의 갈래에는 이만 사천 명이 있다.
15열두째 달에 복무할 열두째 갈래의 지휘관은 옷니엘 자손의 느도바 사람 헬대이다. 그의 갈래에는 이만 사천 명이 있다.
16○이스라엘 각 지파의 영도자들은 다음과 같다. 르우벤 지파의 영도자는 시그리의 아들 엘리에셀이고, 시므온 지파의 영도자는 마아가의 아들 스바댜이고,
17레위 지파의 영도자는 그무엘의 아들 하사뱌이고, 아론 지파의 영도자는 사독이고,
18유다 지파의 영도자는 다윗의 형 엘리후이고, 잇사갈 지파의 영도자는 미가엘의 아들 오므리이고,
19스불론 지파의 영도자는 오바댜의 아들 이스마야이고, 납달리 지파의 영도자는 아스리엘의 아들 여레못이고,
20에브라임 지파의 영도자는 아사시야의 아들 호세아이고, 므낫세 반쪽 지파의 영도자는 브다야의 아들 요엘이고,
21길르앗에 있는 므낫세 반쪽 지파의 영도자는 스가랴의 아들 잇도이고, 베냐민 지파의 영도자는 아브넬의 아들 야아시엘이고,
22단 지파의 영도자는 여로함의 아들 아사렐이다. 이들이 이스라엘 각 지파의 영도자이다.
23○주님께서 이스라엘 사람을 하늘의 별만큼 많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다윗이 스무 살 이하의 사람 숫자는 조사하지 않았다.
24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인구조사를 시작하였으나, 이 일 때문에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셨으므로 끝마치지 못하였다. 그래서 인구조사 결과가 다윗 왕의 실록에 기록되지 못하였다.
25○아디엘의 아들 아스마웻은 왕의 곳간을 맡고, 웃시야의 아들 요나단은 들녘과 성읍과 마을과 요새에 있는 곳간을 맡았다.
26글룹의 아들 에스리는 밭에서 일하는 농민을 관리하였다.
27라마 사람 시므이는 포도원을 관리하고, 스밤 사람 삽디는 포도원에서 포도주 곳간을 관리하였다.
28게델 사람 바알하난은 평야의 올리브 나무와 뽕나무를 관리하고, 요아스는 기름 곳간을 관리하였다.
29샤론 사람 시드래는 샤론에서 기르는 소 떼를 관리하고, 아들래의 아들 사밧은 골짜기에 있는 소 떼를 관리하였다.
30이스마엘 사람 오빌은 낙타를 관리하고, 메로놋 사람 예드야는 나귀를 관리하고,
31하갈 사람 야시스는 양 떼를 관리하였다. 이들이 다윗 왕의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들이다.
32○다윗의 삼촌 요나단은 고문이며 서기관이다. 그는 사리에 밝은 사람이다. 학모니의 아들 여히엘은 왕자들을 돌보았다.
33아히도벨은 왕의 고문이고, 아렉 사람 후새는 왕의 친구가 되었다.
34브나야의 아들 여호야다와 아비아달은 아히도벨의 후임자가 되고, 요압은 왕의 군대 총사령관이 되었다.

    • 글자 크기
힘을 내어 담대하게 (by 상일샘) 그 밖의 직무 (by 상일샘)

댓글 달기

댓글 5
  • 2025.6.27 09:46

    권력의 핵심에 이른 다윗은 그것을 잃게 될까 두려웠고 그 번영과 행복이 사라질까 두려웠던것 같다. 그때부터 다윗의 눈에는 자신을 그 이 자리에 까지 이르게 하신 하나님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의 눈에는 자신의 명령대로 움직일 군대의 숫자가 더 크게 들어왔습니다. 그 순간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인이라기 보다는 인간적인 마음, 그 숫자에 의존하는 사람이였습니다. 숫자와 통계에 집착하고 결과물에만 휘둘려 살다보면, 언젠가 이 일에 본질을 잊고 살아가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주님은 신뢰하지 못하는 순간 나에 눈에는 다른 모든 것들이 계산적이고 숫자로 보일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님 본질을 추구해 가는 삶을 살게 해주시고, 누구를 두려워해야 하고, 누구를 바라보아야 할지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왜 나를 현재 이 자리에 세워놓으셨는지를 기억하는 삶 살게 인도해 두세요

  • 2025.6.27 09:54

    말씀을 읽으면서 어떤 이의 아들이라고 소개하는 것을 보고 묵상해 봤다. 항상 말씀을 읽으면서 그냥 중요한 사람만 소개하면 될 것을 굳이 아버지까지 데려와서 누구의 아들이라고 소개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었다. 그러다 오늘 말씀에서 해답을 찾은 거 같다. 2가지 추측이 있는데, 하나는 동명이인을 고려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똑같은 이름이 많았던 당시에 사람들을 구분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런 이유이면 동명이인인 사람만 누구의 아들이라고 하면 될 것을 왜 모든 사람에게 그런 타이틀을 붙였을까? 이 질문에서 나온 답이 두 번째로 찾은 해답이다. 나는 성경이 누구의 아들이라고 표현한 것이 단순히 구분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어떤 민족인지 알려주기 위해서라고 생각된다. 자기들이 조상들로부터 하나님의 백성이고 선택된 자라는 것을 되새기는 장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면서 계속해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제가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계속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5.6.27 09:54

    포로 생활을 마치고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온 유다 백성에게는 계속되어 성전을 섬길 사람들을 택하는 말씀이, 군대와 행정 책임자들을 택하는 말씀이 그들이 어떻게 나라를 다시 세우고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줬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포로로 잡히고 돌아온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는 역대기를, 다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끝 없는 사랑을 보여준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자들에게 다시 말씀을 주셔서 다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게 하시는 것이다. 나의 삶의 모습은 향한 말씀을 어기며 하나님을 배반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를 돌아오게 하시고 말씀을 주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살아가게 하신다. 우리는 이 삶에게 하나님의 선하심과 오래 참으심과 사랑을 볼 수 있다. 우리가 지금도 나를 부르시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에 초대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길 소망한다. 하나님, 저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입니다. 주님, 하지만 저를 끝까지 사랑하여 주시고 포기 하지 않으심으로 주님의 나라를 위한 그 영광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길을 걸어감에 있어 주님을 알아가게 하여 주세요.

  • 2025.6.27 09:56

    23○주님께서 이스라엘 사람을 하늘의 별만큼 많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다윗이 스무 살 이하의 사람 숫자는 조사하지 않았다.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였다.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을 확신하고 기대하며 나아가는 모습이 말씀에 나온다.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위대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을 신뢰할수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위대하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다윗처럼 주님께서 하신 그 약속, 다시 오실것을 믿으며 주님 앞에 나아가게해주세요.

  • 2025.6.27 09:57

    1. 30절과 31절에 나오는 오빌과 야시스는 이방 사람이었다고 청매에 설명이 나온다. 다윗은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을 섬기는 자로 이방인을 중용한다. 이것을 통하여 온 세계와 열방을 향해 계신 주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 선교를 나아가는 나의 마음에 용기와 담대함을 허락해주고자 하셨던 것 같다. 하나님 선교는 나의 힘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땅에 일하신 주님의 열심을 붙들며 나아가는 것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나의 행위와 공로로 무엇을 해보겠다는 교만한 마음을 내려놓고 겸손히 주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며 그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영광을 기쁨으로 누리는 선교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 어제 마라나타 셀링 때 이스라엘에 관하여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본문을 읽을때 이스라엘이 그저 성경에 많이 나왔던 익숙한 단어가 아니라 좀 새롭고 낯설게 읽혀졌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거룩한 나라였던 이스라엘이 왜 지금은 전 세계의 분열의 중심이 되어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가 되었을까. 전부터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하지 않는 그 민족을 향하여 계속해서 기도했지만 최근들어 여러가지 사건이 발생하게 되니 더 안타까운 마음이 생긴다. 하나님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줄 믿습니다. 그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하며 그분의 다시오심을 예비하는 거룩한 나라로 쓰임받게 해주세요.

첨부 (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