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하늘에서의 예배

상일샘2025.07.08 09:00조회 수 2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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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4:1 - 4:11

1그 뒤에 내가 보니, 하늘에 문이 하나 열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내가 들은 그 음성, 곧 나팔 소리와 같이 나에게 들린 그 음성이 "이리로 올라오너라.이 뒤에 일어나야 할 일들을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2나는 곧 성령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늘에 보좌가 하나 놓여 있고, 그 보좌에 한 분이 앉아 계셨습니다.
3거기에 앉아 계신 분은, 모습이 벽옥이나 홍옥과 같았습니다. 그 보좌의 둘레에는 비취옥과 같이 보이는 무지개가 있었습니다.
4또 그 보좌 둘레에는 보좌 스물네 개가 있었는데, 그 보좌에는 장로 스물네 명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는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아 있었습니다.
5그 보좌로부터 번개가 치고, 음성과 천둥이 울려 나오고, 그 보좌 앞에는 일곱 개의 횃불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 일곱 횃불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십니다.
6보좌 앞은 마치 유리 바다와 같았으며, 수정을 깔아 놓은 듯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보좌 가운데와 그 둘레에는, 앞 뒤에 눈이 가득 달린 네 생물이 있었습니다.
7첫째 생물은 사자와 같이 생기고, 둘째 생물은 송아지와 같이 생기고,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과 같이 생기고,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와 같이 생겼습니다.
8이 네 생물은 각각 날개가 여섯 개씩 달려 있었는데, 날개 둘레와 그 안쪽에는 눈이 가득 달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하십니다, 거룩하십니다, 거룩하십니다,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전에도 계셨으며, 지금도 계시며, 또 장차 오실 분이십니다!" 하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9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계셔서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께,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리고 있을 때에,
10스물네 장로는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 앞에 엎드려서,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계신 분께 경배드리고, 자기들의 면류관을 벗어서, 보좌 앞에 내놓으면서
11우리의 주님이신 하나님, 주님은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주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으며, 만물은 주님의 뜻을 따라 생겨났고, 또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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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2025.7.8 09:55

    하늘 보좌의 환상은 천상 교회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오늘 말씀에서 계속 말하고 있는 것은 하늘 보좌에 앉으시고 왕이신 하나님만이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기에, 이 땅의 교회는 그 어떠한 핍박과 유혹 속에서도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늘에 문이 열림과 주님이 우리를 바라보시는 그 시선이 알려주고 있는 것은 하늘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서, 인류의 역사가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시선이 주님의 시선이 우리의 삶을 인도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 어떤 고난과 염려가 우리를 고통받게 하여도, 두려움이 아닌 주님 다시 오시는 날까지 소망과 용기를 가지고 주님과 동행하는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저는 이 세상에 것 앞에 저의 마음을 빼앗겨, 염려와 두려움 가운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통해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하나님을 예배하는 천상의 모습을 저에게 보여주심으로 왕이신 하나님께만 저의 면류관을 드리며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것을 받은 사람들에 삶이 예배를 통해 들어나게 해 주시고 저 또한 주님 앞에서 영원토록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 2025.7.8 10:22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이미 받은 것과 같이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우리는 아직 재림의 때를 보지 않았으며 우리의 구원은 아직 완벽하게 이루어 지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재림의 때, 속히 오리라고 말씀하신 그 말씀을 이미 받았다는 믿음과 아직 완벽한 구원을 받지 못하였으나 완벽한 구원을 받았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받은 자들이다. 앞뒤에 눈이 달린 네 생물이 외쳤던 말과 같이 우리 또한 그날에 거룩하신 하나님을,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분의 백성들을 친히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 앞에 우리의 믿음의 고백을 드릴 때가 올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미 이 때를 받았다 믿음을 가지고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여 주셨다. 하나님, 속히 오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하여 주심에 그 말씀이 아직 이루어 지지 않았으나 이미 받은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게 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미 받은 것이라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주님을 향한 믿음이 고백을 드리는 제가 되게 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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