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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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일샘10시간 전조회 수 1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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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역대하(2 Chronicles)34:1 - 34:13

    1
    요시야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여덟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서른한 해 동안 다스렸다.
    2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고, 그의 조상 다윗의 길을 본받아서,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곁길로 벗어나지 않았다.
    3
    ○요시야는 왕이 된 지 여덟째 해에, 아직도 매우 어린 나이에,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였다. 그의 통치 십이년이 되는 해에는, 산당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없애고, 유다와 예루살렘을 깨끗하게 하였다.
    4
    요시야의 지시로, 사람들은 바알 신들을 섬기는 제단들을 헐었다. 요시야는 제단 위에 있는 분향단들도 부수게 하였다. 그는 또한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빻아, 가루로 만들어서, 그 제단에서 제사를 드리던 자들의 무덤에 뿌리고,
    5
    제사장들의 뼈를 제단 위에 불살라서, 유다와 예루살렘을 깨끗하게 하였다.
    6
    그는 같은 일을,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시므온 지역과, 저 멀리 사방이 다 폐허가 된 납달리 지역에 이르기까지, 직접 가서 행하였다.
    7
    그는 제단들을 헐고,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을 빻아 가루로 만들고, 온 이스라엘 땅에 있는 분향단도 모두 부수어 버리고 나서야,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8
    ○요시야는 나라와 성전을 깨끗하게 한 뒤에, 통치한 지 열여덟째 해가 되는 때에, 아살랴의 아들 사반과 마아세야 성주와 요아하스의 아들 요아 서기관을 보내서, 주 그의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다.
    9
    이 세 사람은 힐기야 대제사장에게 가서,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온 돈을 그에게 건네 주었다. 그 돈은,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북 이스라엘의 나머지 지역에 사는 백성과 유다와 베냐민의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에게서 거두어들인 것으로서, 성전 문을 지키는 레위 사람들이 모아 둔 것이었다.
    10
    그들은 이 돈을 주님의 성전 수리를 맡은 이들에게 맡겼고, 그들은 또 그 돈을 주님의 성전 수리를 직접 맡아 건축하는 이들에게 주어서, 성전을 수리하게하였다.
    11
    그들은 그 돈을 목수와 돌 쌓는 이들에게도 맡겨서, 채석한 돌과 도리와 들보를 만들 나무를 사들여, 유다의 왕들이 폐허로 만들어 버린 건물들을 손질하게하였다.
    12
    그 사람들은 일을 정직하게 하였다. 그들 위에 네 명의 감독이 있었다. 모두 레위 사람들인데, 므라리 자손 가운데서는 야핫과 오바댜, 고핫 자손 가운데서는 스가랴와 무술람이 성전을 수리하는 일을 맡아 하였다. 이 레위 사람들은 모두 음악에 익숙한 사람들이었다.
    13
    그들은 목도꾼을 감독하고, 각종 공사 책임자들을 감독하였으며, 어떤 레위 사람은 기록원과 사무원과 문지기의 일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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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9시간 전

    3. 요시야는 왕이 된 지 여덟째 해에, 아직도 매우 어린 나이에,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였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가운데서는 '나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의미없는 것 같다. 요시야는 어린 나이에 나 정도 되는 나이임에도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과 하나님을 찾았다. 나는 자꾸 '나이'와 '현 상황'이라는 이유로 하나님과의 자리 가운데 깊게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돌아가야 하지만 그것이 쉽지가 않다. 내 안에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한 시간을 내지 못하고 세상 관련 일에는 어떻게든 자리를 만들려고 하는 나의 어려석고 죄악된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다.

    주님 제 안에 주님께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모든 이유들 다 제거해주시고 다른 무엇보다 주님을 1순위로, 주님만을 구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9시간 전

    오늘 요시야 왕이 우상을 부수고, 성전을 보수하며 무너진 신앙을 회복하는 개혁에 있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주님을 찾는 것이었다. 다른 일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다른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그 일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일에 대한 지식과 자신의 의견에 대한 화려한 논리보다. 모든 것에 창조자요, 근본되시는 주님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오늘 하루도 내가 공부 하는 중에, 동생을 돌보는 중에 혹은 다른 사람들과의 여러 관계에 있어서 나의 실력과 행함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이 모든 것에 창조주이신 주님을 찾고 믿고 의지하는 나의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주님, 주님의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하루를 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에서 늘 새로운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모든 일 속에서 제일 먼저 주님을 찾고 의지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9시간 전

    어제 말씀에서 요시야 왕은 아몬을 죽인 신하들을 죽인 백성이 세운 왕이다. 백성들이 아몬을 죽인 신하를 다 죽이고 요시야를 왕으로 세우는 것을 보았을 때 처음에는 백성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백성들이 신하들을 죽인 이유는 그들이 우상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들이 죄를 너무 사랑했기에 결국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죄악으로 인해서 세워진 것 같이 보이는 요시야는 우상을 사랑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였다. 이 점에서 하나님께서는 죄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에, 선을 이루는 것에 사용할 수 있으신 분이시다는 것을 느꼈다. 악을 사용하시되 물들지 않으시고 모든 것을 합력하여서 주님의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나의 목자되신다. 하나님, 주님께서는 백성들의 죄악으로 세워진 왕 같아 보이는 요시야 왕으로 통하여서 다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악을 사용하시되 물들지 않으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여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자가 되게 하여 주세요.

  • 9시간 전

    요시아가 왕이 되고 가장 첫 번째로 한 일은 먼저 우상을 치우는 것이었다. 히스기야 때부터 그렇게 열심히 치우고 계속 부셔냈지만 므낫세와 아몬이라는 악한 왕, 정말 딱 그 두 사람만 그 사이에 있었는데도 다시 나라가 힘을 쏟아 우상들을 파괴해야 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계속해서 말하지만 개혁과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의 시작은 항상 우상 제거, 성전 수리로부터 시작된다. 나의 마음에 있었던 하나님보다 앞선 우상들을 모두 제거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의미하는, 예배의 장소, 자리를 다시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상들은 쉽게 제거되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또 왕이 아무리 하나님을 섬기라고 했어도 우상을 만들고 섬기는 백성이 하나도 없었을까? 싶다. 성전 수리도 마찬가지로 당연히 쉽게 이뤄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계속해서 힘쓰고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 먼저 저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정말 제 삶에서 모든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를 회복하게 하여 주셔서 거룩한 주님의 자녀로서 이 세상을 밝히며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 6시간 전

    요시아는 어린 나이에 왕이 되었지만 우상을 제거하고 성전을 다시 수리하면서 하나님을 위한 종교 개혁을 시작하였다. 요시아는 이 종교 개혁을 하면서 어린 나이라는 것의 숨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께 나오며 우상을 제거하고 성전을 수리하는 등의 일을 하였다. 이런 요시아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지금 어린 나이라는 것의 숨고 있는지 아니며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나오는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나이의 숨지 않게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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