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나누기

구피가 태어난 날!!!

아이언맨2015.09.09 17:10조회 수 440추천 수 2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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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일 내가 지금 키우고 있는 구피 암컷이 치어를 낳았다.나는 처음에 몰랐지만 아빠가 어항을 보더니 알려주셨다.어제 나는 그토록 기다리던 치어가

태어났다.처음에 바닥에 있어서 죽은 줄 알았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처음에는 바닥에 있다고 했다.나는 치어들이 암컷 보다는 수컷으로 많이 자랐으면 좋겠다.왜냐하면 수컷의 꼬리는 암컷의 꼬리 보다 훨씬 멋지기 때문에 나는 수컷이 더 많으면 좋겠다.

치어들아 죽지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살아다오!!!

 

 

 * 구피 암컷, 수컷 구분하기 *

  1 방금도 말했듯이 수컷이 꼬리가 더욱 화려하다. ( 구분이 명확함 )

  2 수컷은 배의 중앙부분부터 꼬리 지느러미까지 까만 생식기가 있다. ( 구분이 명확치 않음 )

     수컷은 이 생식기로 암컷을 쫓아다니며 짝짓기를 한다.

 

 

                                    < 구피 키우기 >

 

준비물: 어항, 부화통, 구피, 구피 먹이, 구피 치어용 먹이

어항의 넣고 싶으면 넣는 것: 칼라스톤, 수초, 조형물 등

 

1. 돌을 여러번 씻어서 하루정도 말리고 어항 바닥에 깐다.

 

2. 물과 구피를 넣는다.

 

3. 구피의 뒤를 보았을 때 배가 까만색이면 임신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임신한 구피의 배가 많이 커지고 까만 배에서 하얀색 치어눈이 선명하게 보이면

   그때 부화통에 넣어주어야 한다. 왜냐, 부화통이 너무 좁아서 구피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치어가 모두 떼죽음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경험담 )

 

5. 치어를 낳으면 치어먹이를 숟가락같은 걸로 으깨서 줘도 되지만 되도록이면 대형마트에

   가서 구피 치어용 먹이를 주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치어용먹이가 영양분이 더 많아서 더 크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쁘다면 급하게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치어들은 태어나자마자 부터도 밥없이도

   나흘( 4일 )은 살 수 있기 때문이다.

 

                                  < 물 가는 방법 >

1. 먼저 물을 하루정도 숙성시킨다.   ( 숙성시키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물을 원래 있던 물의 온도와 비슷해야 한다. 아님 물고기가 기절함 )

 

2. 구피를 숙성시켜둔 물에 넣고 원래 어항에 있던 물을 모두 빼고 돌을 체에 걸러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3. 씻은 돌을 어항 바닥에 깐 후 숙성시켜둔 물과 구피를 어항에 넣는다.

 

4. 마지막으로 돌을 평평하게 깐 후 수초나 조형물로 장식한다.

 

 

             무엇보다도 구피를 사랑과 애정으로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PS: "여러분도 치어가 태어났을 때에 그 기쁨을 한번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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