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하나님의 일을 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 편지를 받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격려한 후에 그들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반석위에 굳건히 세워졌을 때에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을 흔들림없이 의지하도록 기도해야 한다.

주님, 제가 주님을 흔들림없이 굳건히 의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빚으신 공동체, 그 공동체가 가족이든 학교이든 교회이든 그 공동체 가운데 속한 자들은 서로를 위하여 기도해주는 자들이다. 우리는 서로 도우며 일으켜주는 자들이다. 이것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해야 할 마땅한 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하나님 제가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히브리서 저자는 마지막으로 안부인사를 하며 히브리서를 끝낸다. 이 히브리서는 믿음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격려와 도전의 편지였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믿음의 도전과 격려의 편지인 성경을 주신다. 우리는 이 성령을 항상 가까이 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위로받고 믿음을 지켜내야 한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격려와 명령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 하겠습니다.

편지를 보낸 사람은 자신의 기도 제목을 부탁한 뒤, 편지를 받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다. 나는 거의 나만 기도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잘 기도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하나님 제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히브리서의 저자는 교인들에게 격려의 편지를 보냈다. 그는 교인들이 주님안에 후퇴하지말고 계속해서 전진하며 성장하게 하기위해 교인들의 부족한 점, 잘못된 점들을 지적하고 다그쳤으며 교인들이 점점 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교인들을 통해 주님의 일들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격려해주었다. 나의 곁에도 마치 히브리서의 저자와 같이 내가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주는 이들이 있다. 내가 그들을 통해 고칠 점들을 깨닫고 하나씩 고쳐나가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주님, 제곁에 훌륭한 주님의 사람들을 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그들을 통해 더욱 더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