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데살로니가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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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전하여 자신이 영광과 돈을 취하려 한다."는 음해에 맞서, 바울은 "잘 알지 않습니까?"(1, 2, 5, 9, 11절)라고 반복해서 물으며 자신의 진실했던 모습들을 상기시킵니다.
본문 내용 | 데살로니가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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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전하여 자신이 영광과 돈을 취하려 한다."는 음해에 맞서, 바울은 "잘 알지 않습니까?"(1, 2, 5, 9, 11절)라고 반복해서 물으며 자신의 진실했던 모습들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사람을 기쁘게 하기 보다는 우리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원합니다.
바울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하나님께 순종했다. 우리도 이 바울처럼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
주님, 제가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어제 말씀에서는 행동으로 또 삶으로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알려주는 말씀이었다면 어 구체적으로 "사랑으로 겸손하게 마음을 다하여" 섬기하고 알려준다. 내가 다른 형제들을 사랑하고 있는지 교만하게 생활하지는 않는지 나의 온 마음을 다하여 섬기고 있는지 점검하여 고쳐나가야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 먼저 저를 사랑으로 섬기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저의 삶이 사랑이 넘쳐나고 겸손하게 섬기는 삶이 되게 해주세요.
우리의 삶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다. 나를 높이고 나를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 아닌 나는 먼지처럼 작고 연약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만 영광받으셔야 할 존귀한 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영광과 존귀를 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주님께 돌려야 할 마땅한 영광을 드리겠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위치를 어떤 특별한 지위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복음을 전해주는 댓가로 어떤 걸 요구하지 않았다. 복음을 그 순수한 의도만으로 전해주려 하는 것, 오로지 그 사람의 영혼을 위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같다. 항상 본성대로 나를 위하여 복음까지 사용하려했던 것 같다. 복음을 잘 모르는 것일 것이다. 하나님, 저에게 복음이 무엇인지 깊이 깨닫게하여 주셔서 복음을 전해주는 사람의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 잘 알수 있게 도와주세요.
바울은 온갖 고난과 핍박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그 도무지 섬길 수 없는 상황에서 생명까지도 기꺼이 내줄 정도로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섬겼지만 그는 결코 자만하지않았고 섬기는 자리를 이용하여 이득을 보려 하지않았다.
주님, 제가 주님안에서 남들을 섬기며 살아갈 때에 제가 자만하지않고 이득을 보려하지않을 수 있도록 겸손히 열심으로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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