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잘 알지 않습니까?

순딩쌤2019.07.02 21:00조회 수 1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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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데살로니가전서

"거짓말을 전하여 자신이 영광과 돈을 취하려 한다."는 음해에 맞서, 바울은 "잘 알지 않습니까?"(1, 2, 5, 9, 11절)라고 반복해서 물으며 자신의 진실했던 모습들을 상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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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교인들에게 (by 순딩쌤) 데살로니가의 기적 (by 순딩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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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우리는 사람을 기쁘게 하기 보다는 우리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원합니다.

    바울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하나님께 순종했다. 우리도 이 바울처럼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

    주님, 제가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19.7.2 09:06

    어제 말씀에서는 행동으로 또 삶으로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알려주는 말씀이었다면 어 구체적으로 "사랑으로 겸손하게 마음을 다하여" 섬기하고 알려준다. 내가 다른 형제들을 사랑하고 있는지 교만하게 생활하지는 않는지 나의 온 마음을 다하여 섬기고 있는지 점검하여 고쳐나가야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 먼저 저를 사랑으로 섬기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저의 삶이 사랑이 넘쳐나고 겸손하게 섬기는 삶이 되게 해주세요.

  • 2019.7.2 09:44

    우리의 삶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다. 나를 높이고 나를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 아닌 나는 먼지처럼 작고 연약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만 영광받으셔야 할 존귀한 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영광과 존귀를 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주님께 돌려야 할 마땅한 영광을 드리겠습니다.

  • 2019.7.2 09:51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위치를 어떤 특별한 지위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복음을 전해주는 댓가로 어떤 걸 요구하지 않았다. 복음을 그 순수한 의도만으로 전해주려 하는 것, 오로지 그 사람의 영혼을 위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같다. 항상 본성대로 나를 위하여 복음까지 사용하려했던 것 같다. 복음을 잘 모르는 것일 것이다. 하나님, 저에게 복음이 무엇인지 깊이 깨닫게하여 주셔서 복음을 전해주는 사람의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 잘 알수 있게 도와주세요.

  • 2019.7.2 09:54

    바울은 온갖 고난과 핍박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그 도무지 섬길 수 없는 상황에서 생명까지도 기꺼이 내줄 정도로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섬겼지만 그는 결코 자만하지않았고 섬기는 자리를 이용하여 이득을 보려 하지않았다.

    주님, 제가 주님안에서 남들을 섬기며 살아갈 때에 제가 자만하지않고 이득을 보려하지않을 수 있도록 겸손히 열심으로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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