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데살로니가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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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교회를 개척했지만 제대로 돌보지 못한 채 떠나야 했던 바울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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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교회를 개척했지만 제대로 돌보지 못한 채 떠나야 했던 바울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복음은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말씀을 믿는 여러분 안에서 힘있게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면서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 마음 속에 오셨고, 우리 마음 속에 우리와 함께 계셔서 다양한 방법과 형태로 우리 삶 속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도록 해주신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성령님의 인도를 잘 따라 가야 한다.
주님, 제가 주께서 보내주신 주님의 성령의 인도대로 주님의 길을 잘 따라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많은 핍박과 고난 가운데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고난을 받으면서도 복음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고 믿음을 지켜낸다. 나에게 복음은 어떤 의미일지 생각해보았다. 복음은 그냥 한 청년의 죽음과 부활이지만 그 보혈의 피가 그리스도인 안에서 또 온세상에게 힘있게 살아 움직인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해 볼수 있었다.
하나님 제가 복음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끝까지 믿으며 살게 해주세요.
데살로니가 교인들도 바울도 유대 지역의 교인들도 같은 민족에게 고통받는 아픔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이들은 서로의 존재를 위안삼고 하나님안에서 견디고 있다. 우리도 믿음의 삶을 살아갈 때에 고통과 고난을 받으며 살아갈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데살로니가 교인들처럼 굳건하게 성장해나가는 그런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주님, 제가 그리고 저희가 주님안에서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굳건히 견딜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었다.
바울은 아무리 많은 핍박 속에서도 핍박을 견디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었다.
하나님 제가 다른 힘든 일이 있더라도 흔들림 없이 예수님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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