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오늘 이 말씀처럼 심판 받아 멸망하고 만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다. 지난 번 예레미야 말씀을 묵상하면서 깨닫게 된 바는 하나님께서는 멸망이라는 수단을 사용하셔서 자신이 이스라엘이라는 하나님께 선택받은 나라의 백성임을 깨닫게 하시고 우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길 원하시는 것이다. 혹시 나에게 어려운 일이 닥쳐 왔을때 왜 이런 일이 생겼냐고 원망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이 상항을 통하여 주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돌이킬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 저에게 허락된 이 상황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저에게 주심을 믿습니다. 제가 이 시간을 통하여 더 성장하며 거룩해지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