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하나님의 신부

순딩쌤2019.08.01 07:00조회 수 8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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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에스겔

이스라엘의 뿌리는 본래 우상을 섬기던 이방인이고, 민족이라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작고 연약한 가족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신부로 삼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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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에서 매춘부로 (by 순딩쌤) 포도나무에서 땔감으로 (by 순딩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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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2019.8.1 10:00

    길을 잃고 버려진 처녀와 같았던 나를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옷을 주시고 물로 씻어 주시고 내게 기름을 발라 주셨다. 그 은혜를 내가 알고 항상 감사해야지 하면서 나의 연약함 때문에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리고 나의 우상을 세워놓고 그것에 절을 하는 역겨운 짓을 할 때도 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감사하게 말씀을 통해서 나를 돌이켜주시는 것 같다. 그렇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기억하게 하시고 감사의 삶을 살게 해주신다.

    하나님 저를 죽음에서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은혜가 얼마나 큰지 조금이지만 제가 알고있습니다. 제가 저의 욕십대로 살려고 할 때마다 말씀을 통해서 돌이키게 하시는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 2019.8.1 11:41

    이스라엘은 기댈 곳 하나없이 연약한 버려진 아기와 같았으나 하나님께서 건져내셔서 마치 왕비와 같이 살 수 있도록 해주셨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은혜를 저버리고 하나님께 등을 돌려 우상들에게 절하고 그은혜가 전부 우상의 덕이라 말했다.

    나도 하나님앞에서는 그저 연약하고 악한 죄인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나를 주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너무나도 큰 은혜들을 부어주셨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나도 이스라엘과 같이 하나님의 뜻은 안중에도 없이 내뜻대로 살았던 것 같다.

    주님, 주님께서 주신 큰 은혜는 오직 주님안에서만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께선 죄인인 저에게 살아갈 기회를 주셨습니다.

    제가 주님께 항상 감사하며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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