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갈림길

순딩쌤2019.08.14 10:00조회 수 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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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에스겔

바빌론 왕 앞에 두 갈림길이 주어져 있습니다. 유다로 가는 길과 암몬으로 가는 길.

바빌론은 어느 곳을 멸망시키러 진격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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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치겠다! (by 순딩쌤) 통곡하고 손뼉치며 (by 순딩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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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마땅히 다스려야 할 사람이 오기 전까지는 이곳이 다시 회복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메세지를 주신 후 회복의 가능성도 열어 두신다. 그리고 이 회복의 가능성은 예수님의 성육신으로 확실히 드러나게 된다. 우리 또한 심판받아 마땅한 자들이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회복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를 회복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주님, 심판받아 마땅한 저를 회복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9.8.14 09:41

    예수님이 오시기전까지는 이스라엘은 회복되지 않을 것이다. 나에게도 질문해 볼 수 있다. "과연 나에게도 진정한 왕이신 예수님이 오셨나?". 오셨다면 나는 나의 죄가 용서된 것이고 아직이라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를 간구해야 하는 것이다. 세상의 어떤 종교나 방법도 나를 죄로부터 구원해주지 못한다. 오히려 다른 길로 인도할 뿐이다. 오직 예수님만이 나를 천국문으로 인도해주시고 죄로부터 구원해주신다.

    주님 저는 예수님의 구원과 부활을 믿고 예수님처럼 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예수님을 만났다라고 확신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만났다고 확신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시고 언제 어디서나 예수님을 찾는 주님의 백성이되게 도와주세요.

  • 2019.8.14 09:45

    예수님만이 마땅히 다스릴 분이시고, 그 길만이 회복될 수 있는 길이다.내 삶의 어려움이나 문제들만 예수님이 맡아주시고 나머지는 내가 다스릴 수 있는 것처럼 살았던 것 같다. 다스리셔야 할 예수님을 제한했다. 하나님, 저의 모든 삶의 영역을 다스려 주셔서 제가 기도 없이 그냥 저 혼자 해보려하다 무너졌던 부분들을 회복시켜 주세요.

  • 2019.8.14 10:59

    그동안 나의 마음속에 에스겔 말씀은 재미없고 어려운 말씀으로 인식되어 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한 달 조금 넘게 에스겔 말씀을 읽고 묵상해보았다.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도 많지만 이러한 말씀을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경고하신 하나님께서 나도 모르게 죄에 빠져서 그것을 누리고 있는 나에게도 이러한 말씀을 주시며 경고하신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죄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나의 마음을 거룩한 백성답게 정리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하나님 제가 죄를 더 미워하며 순종함과 겸손함으로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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