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통곡하고 손뼉치며

순딩쌤2019.08.13 10:00조회 수 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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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에스겔

에스겔은 허리가 끊어질 듯 통곡하며 예루살렘에 임할 심판의 공포를 표현하고, 위협적인 몸동작으로 손뼉을 치며 하나님의 분노를 대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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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by 순딩쌤) 심판, 그리고 회복 (by 순딩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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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나의 백성이 모든 경고를 무시하니 어찌 즐거워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통해 안타까움과 분노를 드러내신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죄를 짓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도 이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의 말슴을 무시하며 현재에 안심하고 안주하지는 않는지 잘 살펴야 한다.

    주님, 제가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19.8.13 08:24

    벌, 심판, 분노... 이런 말들은 별로 듣고 싶지 않은 말이다. 사랑, 평화, 행복.. 이런 말들을 좋아한다. 하지만 성경은 나에게 아주 강력하게 경고한다. "하나님은 사랑과 평화의 하나님이시지만 너의 죄에 대해서는 마땅한 벌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보시고 칼을 꺼내어 베고 칼이 칼집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겠다고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의 행동들이 얼마나 악했는지 알 수 있다. 지금은 우상을 세우는 행동은 하지 않지만 더욱더 강력하게 나를 유혹하는 것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언제나 말씀을 통해서 확인하고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한다.

    주님 제가 하나님께서 죄를 얼마나 싫어하시고 그에 대해서 진노하시는 분이신 것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제게 주님을 진정으로 경외하는 마음을 주시고 세상에 많은 좋아보이는 것들의 유혹을 이겨내고 진짜 좋은 것을 바라보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19.8.13 13:51

    오늘 말씀은 정말 무서운 말씀이였다. 하나님께서는 "나는 사람을 죽으려고 칼을 갈았다"," 나도 손뼉을 치겠다. 그러면 내 분노도 풀릴 것이다." 라는 이러한 말들은 하신다. 이런 말씀을 통해서 이스라엘인이 얼마나 큰 죄인이고 얼마나 많은 죄를 행했는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말은 아니다. 왜냐하면 나도 이스라엘 백성들 만큼, 또는 이스라엘 백성보다 더 큰 죄악들을 짓고 살기 때문이다. 계속 이 죄들을 인식하고 회개하며 살아야 하지만 계속 핑계대며 회개하지 않을 때도 많은 것 같다.

    하나님 저의 마음에 저의 크고 많은 죄악들에 대하여 항상 인식하며 회개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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